유재석 “딸과 해외여행 한 번도 못가…가족들에 미안” (놀면 뭐하니)

작성일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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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ilgansports/20250620133634457hukf.jpg" data-org-width="800" dmcf-mid="ZgDr24e7v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ilgansports/20250620133634457huk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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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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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딸 나은 양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br><br>2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인천국제공항 일일 직원으로 취업한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의 ‘공항 노동 어드벤처’가 그려진다.<br><br>앞선 녹화에서 멤버들은 복장 규정에 맞춰 블랙 의상으로 통일한 채 공항으로 향했다. 특히 유재석은 공항가는 길에 가족을 떠올려 눈길을 끌었다.<br><br>유재석은 “난 여행으로 공항에 온 적이 별로 없다”며 촬영으로 가장 많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어 “가족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면서, 특히 딸 나은이와는 해외여행을 한 번도 간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br><br>유재석은 또 하하와 함께 해외 여행을 즐길 수 없는 이유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유재석은 “하하와 나는 많이 쫓긴다”고 고백했고, 하하는 “즐겁게 가 본 적이 없다”며 동의했다는 귀띔이다.<br><br>한편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p>
           <p><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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