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家 이혼’ 최정윤 “청담동 며느리로 살아본 적 없어” 작성일 06-20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혼 후 일 끊겨…점점 잊혀지는 기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cfRH5uS3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e0ac958807b4e943cd54dd33dd03fa287d56c9c82e981098ab241caa9e840b" dmcf-pid="P65uErSgU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I 유튜브 채널 ‘투잡뛰는 최정윤’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tartoday/20250620133310420mvhz.jpg" data-org-width="700" dmcf-mid="4lW5oNrRu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tartoday/20250620133310420mvh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I 유튜브 채널 ‘투잡뛰는 최정윤’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8a1f906b34e1f1d19a50821fa67b48699f9f4ced01c5dc30f42a65399c1c59f" dmcf-pid="QP17Dmva7Z" dmcf-ptype="general"> 배우 최정윤이 자신의 과거 ‘청담동 며느리’ 루머에 직접 해명했다. </div> <p contents-hash="27d2c79ee87694788a7e3e12f385d75efeec1f5e55718e165c7cecbef027dfa0" dmcf-pid="xQtzwsTN7X" dmcf-ptype="general">19일 유튜브 채널 ‘투잡뛰는 최정윤’에서는 ‘청담동 며느리(?) 최정윤 청담 가구점 eye shopping 탐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6442121f4ae31b38b35b7e84ab2fcc3ed45925f6811f6b03cbe6786a98fa947e" dmcf-pid="yToEB9Q0zH" dmcf-ptype="general">최정윤은 이 영상에서 청담동으로 향하며 “딸 지우 방을 언니 방으로 꾸며주려고 계획 중이었는데 그 시작으로 예쁜 가구들 조사하려고 나왔다”면서 “과거에 제게 ‘청담동 며느리’라는 별명이 잠깐 있었다. 사실은 청담동에 살아본 적도 없다. 늘 그렇게 말씀 드렸는데 카더라 청담동 며느리가 (이제야 진짜) 청담동에 가구 보러 나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ad8b9311de89480f728ebd4a214561a43f311fb31597515dcadc81a477ce3a7" dmcf-pid="WygDb2xppG" dmcf-ptype="general">공간전문가와 함께 가구를 둘러본 그는 “(딸이) 성적을 올릴 필요는 없지만 공부 열심히 할 수 있는 방을 만들어 주고 싶다”이라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c1a13a5bd1a98ec48fd9401212717fc8b6f609b728807c9359c2d40d19916a" dmcf-pid="YWawKVMUU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투잡뛰는 최정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tartoday/20250620133311722zujv.jpg" data-org-width="658" dmcf-mid="8IcOf6Jq3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tartoday/20250620133311722zuj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투잡뛰는 최정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80ce57639a66af89f3afa013463d044ae5e84bbc2258b9e7796d54fd160df37" dmcf-pid="GYNr9fRuuW" dmcf-ptype="general"> 앞서 그는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인 윤태준과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뒀으나 2022년 이혼했다. 전 남편은 과거 주가조작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div> <p contents-hash="eea020447bc1f59954933611f8264bd163796709f693bea84995db0e48dc857b" dmcf-pid="HGjm24e7Uy" dmcf-ptype="general">‘재벌가 며느리’로 주목 받아온 그였찌만 이혼 이후 현실적인 생계를 고민하며 투잡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3cae0e615dc4a2f519a6129d75f0a2cf0ac531d236797d3573ebb5d8a6a11b12" dmcf-pid="XdU9IlHEUT" dmcf-ptype="general">그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배우들도 요즘 일이 정말 없다. 고정 수입에 대한 로망이 있어 몇 해 전부터 연기 외에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해 왔다”며 “가장 먼저 공인중개사에 도전했지만 자격증 취득에 실패했다. 식빵 가게 창업 등 음식 장사도 생각해 봤지만 주변에서 ‘전생에 죄를 지은 사람이 하는 일’이라더라”라고 현실 고민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a834db47c9aeac3a4a990ce3ace0e447a23ea19d8fff677f8b84e7c318e881cd" dmcf-pid="ZJu2CSXD3v" dmcf-ptype="general">실제로 구직 활동도 했다는 그는 “딸을 돌보면서 할 수 있는 일을 찾고자 구인사이트에 이력서를 등록했지만 나이 제한에 걸리기도 하고 시간대가 맞지 않아 포기한 경우도 많았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a35ea1844645d7bc5ccfa208fdad68bc2ee733f22c6b07d12c561f0e2aadbaec" dmcf-pid="5i7VhvZwu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서울은 집값이 너무 비싸 여유 자금으로 최선의 선택을 한 게 동탄”이라며 “다행히 집값이 올라 집에 대한 애착이 크다. 드라마도 줄고 나도 점점 잊혀지는 느낌이다. 딸을 앞으로 14년은 더 키워야 하는데 그때까지 꾸준히 일할 수 있을지 걱정된다”며 재차 불안감을 드러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진영, 호수 같은 깊은 눈에 풍덩 빠져 06-20 다음 '옥순 바라기' 24기 영식, "내가 옥순 걷어찼다" 폭로 ('지볶행') 06-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