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유럽 음악 페스티벌 '도나우인젤페스트' 출격 작성일 06-20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30분간 공연… 국제 무대 첫선<br>자작곡·미발매곡 무대 예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U0PqKP3v0"> <p contents-hash="a40e57d3bf64aa82fb2dace2175f25da2f6fb4ba638d8f19f6f71a5e636fdaa2" dmcf-pid="7upQB9Q0C3"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K뮤직의 새로운 지형을 여는 프론티어, 싱어송라이터 송소희가 유럽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선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ca4b29bccdd9c3d1710e3144f8fb69cd670d79c948ffc4c25589ecd389585d" dmcf-pid="z7Uxb2xp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소희(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Edaily/20250620134644202qbdt.jpg" data-org-width="670" dmcf-mid="U9BJf6Jqv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Edaily/20250620134644202qbd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송소희(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9170e1aef78e9d144cf7fa974ac2fdbc2df7cf028098db7a769eabc97e64829" dmcf-pid="qzuMKVMUTt" dmcf-ptype="general"> 송소희는 오는 21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진행되는 ‘도나우인젤페스트’(Donauinselfest)에 출격, Tourismus Buhne 특별 무대에서 약 30분간 공연을 펼친다. </div> <p contents-hash="0914efc327dc911aadb709b005f38d4e8d3bb88a4bba1390177359a82f31dec9" dmcf-pid="Bq7R9fRuS1" dmcf-ptype="general">‘도나우인젤페스트’는 유럽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로, 뮤지션들에게는 ‘꿈의 무대’로 통한다. 1983년 처음 시작돼 매년 여름 오스트리아 빈의 도나우강 인공섬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의 대중 문화 축제다. 평균 3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며 공연, 코미디, 토론, 문화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총 16개 무대에서 600시간 넘게 이어진다.</p> <p contents-hash="6b33bac6a8a6c08d6605fdc6251ce48c55b821a3225a276dfb5102626aeacc52" dmcf-pid="bwEGOhGkT5"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송소희가 참석하는 Tourismus Buhne는 올해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이 주최하는 한류 축제 ‘인스파이어 미 코리아’(Inspire Me Korea)의 일환으로 새롭게 진행되는 공연인 만큼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송소희는 장르의 경계를 넘어선 음악으로 고유의 울림을 널리 전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2ec97151fda527e7135bc35ff0c8f0f5d49ced3c5ebfda60b667f3be4aa06f3d" dmcf-pid="KrDHIlHEvZ" dmcf-ptype="general">특히 ‘도나우인젤페스트’는 송소희가 참석하는 첫 해외 페스티벌이다. 송소희는 민속적인 정서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세트리스트로 국제 무대에 서게 된다.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정체성을 선명히 각인시킬 수 있는 자작곡은 물론 미발매 신곡까지 풍성한 선곡으로 관객들과 만난다.</p> <p contents-hash="e0f8888cdcd56a7c2b4783f2f5d02beb15428e985e81ad8e1b93111e8230b630" dmcf-pid="9mwXCSXDvX" dmcf-ptype="general">송소희는 전석 매진 속에 지난 5월 밴드 구성의 올 스탠딩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단순한 음악 공연을 넘어, 송소희의 정체성과 장르의 경계를 확장하는 무대로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었다. 송소희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무대에서 경계를 돌파하는 프론티어로서 K-뮤직의 새로운 지형을 열며 그 영향력을 점차 확장해 나갈 전망이다.</p> <p contents-hash="61d3a716973e9127d4f680e64d6ea9290039017db1f876d9678d9b74a1e1114b" dmcf-pid="2srZhvZwCH" dmcf-ptype="general">송소희는 오는 21일 ‘도나우인젤페스트’ 참석에 이어 8월 3일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9월 14일 ‘2025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등 국내 주요 페스티벌에 출격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321ea65b010b0a102f500b15f75505f4bb0c5a8b8b1edaaaa2f674115035bda7" dmcf-pid="VOm5lT5rWG"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번에는 라틴이다’...캣츠아이, 오늘(20일) 새 싱글 ‘Gabriela’ 전 세계 발매 06-20 다음 '월드 오브 스우파', 용산 뒤집었다…메가 토크 이벤트 성료 06-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