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AI 김민재 CTO "게임산업 AI 진화 대응 위한 제도 지원 필요" 작성일 06-20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대형 게임사, 기존 프로세스 깨고 AI 도입에 어려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cUSH5uSeF"> <p contents-hash="a6414009fdee2e897beecca38459f80d4acd334d5bdfbf27ca241447249fe04c" dmcf-pid="VkuvX17vit"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span>"중국과 격차를 좁히려면 게임 개발사들이 AI 기술을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공공 데이터 개방과 바우처 지원이 있어야 한다."</span></p> <p contents-hash="1fb9371de6395620999f765f15b8f8b33866868cf345eca7cefd8df4e3bb2624" dmcf-pid="fE7TZtzTJ1" dmcf-ptype="general">엔씨AI 김민재 최고기술책임자(CTO)는 20일 서울 광화문 CKL스테이지에서 열린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2025 콘텐츠산업포럼’ DAY3 게임 포럼에서 이같이 제언했다.</p> <p contents-hash="33f8575a71c05b99cb57e0d0380edd27907d0148136eff00a6dfcc714349d33e" dmcf-pid="4Dzy5FqyL5" dmcf-ptype="general">그는 생성형 AI의 빠른 진화 속도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개발사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7336d7a8436e67f9ea15b48a2ee31a04c55e71adbbfbf3cbf1eed18a30657e" dmcf-pid="8wqW13BWi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엔씨AI 김민재 CTO"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ZDNetKorea/20250620135326052koen.jpg" data-org-width="639" dmcf-mid="BX2y5Fqyd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ZDNetKorea/20250620135326052koe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엔씨AI 김민재 CTO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7357eceaf9f4508fca9c84db06b643a91294f1860f71bed9888daddc4167390" dmcf-pid="6rBYt0bYeX" dmcf-ptype="general">이날 김 CTO는 ‘AI 기술로 새로 쓰는 글로벌 개발 공식’을 주제로 자사의 생성형 AI 플랫폼 ‘바르코(VARCO)’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90ca23a8292ffa8bfcf4f27a2a1710f536bfa75616d55067c993eaeba0da5a7d" dmcf-pid="PmbGFpKGiH" dmcf-ptype="general">김민재 CTO는 게임 개발 현장에서 생성형 AI가 적용되는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하며, 텍스트, 이미지, 사운드, 3D, 모션, 로컬리제이션 등 전 개발 프로세스를 관통하는 기술 적용 흐름을 상세히 공유했다.</p> <p contents-hash="0d2d34c85b39340331895203ade3054212be07ee93eff81fd039bcb35798fd23" dmcf-pid="QeYkOhGkJG" dmcf-ptype="general">그는 먼저 텍스트 생성 AI에 대해 “게임 시나리오, 캐릭터 대사, 콘셉트 문서 등에 GPT와 같은 언어모델이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엔씨AI 내부에서는 이 기술을 기반으로 한 기획 문서 자동 생성 서비스를 운용 중이다.</p> <p contents-hash="4cb66631b4994b0773a75120febb2baafe36f5cb7159a25e8788f6c403706a26" dmcf-pid="xdGEIlHERY" dmcf-ptype="general">이미지 생성 영역에서는 캐릭터 코스튬 콘셉트 아트부터 유저 프로필 이미지, 길드 문양까지 적용 예시를 들며 “특정 IP의 화풍이나 캐릭터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는 커스텀 모델도 개발해 테스트하고 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b2c067d2afc3cb5a1d91ada7bd4dbf955d90f601fa495646864bb889aede5e" dmcf-pid="yHezV8dzL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엔씨AI 바르코 시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ZDNetKorea/20250620135327385jemr.jpg" data-org-width="639" dmcf-mid="bgplGZUli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ZDNetKorea/20250620135327385jem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엔씨AI 바르코 시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2887a1207dfdd245407e16c4320e09a946bacde4e7038b7def825e0ca9f9b02" dmcf-pid="WXdqf6Jqdy" dmcf-ptype="general">사운드 분야에서는 몬스터 음성을 예로 들며 “전문 성우 없이도 사내 개발자의 음성을 AI로 가공해 고품질의 괴물 사운드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23e6a54012631ed3b7c9fc00e6c5bf55aa37dad8609e637cf3973f4254844248" dmcf-pid="YZJB4PiBMT" dmcf-ptype="general">그는 이를 위해 "기존 몬스터 사운드 DB와 개발자 음성을 합성해 자연스러운 결과를 도출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라며 사운드 검색, 베리에이션, 믹싱 레이어 구분 등 사운드 디자인 도구도 함께 선보였다.</p> <p contents-hash="84ed6b7ae9bffbefa70d9fecaa319f6723ffa6f8b6e46548988af74060c76bd6" dmcf-pid="G5ib8Qnbiv" dmcf-ptype="general">3D 생성 기술에 대해서는 “최근 들어 퀄리티가 급격히 향상되면서 현업 적용이 가능한 수준으로 올라왔다”고 진단했다.</p> <p contents-hash="a1605f7fe087be277db99d178d18fc9d407892d731c8dee9ecf013549ea3ee6c" dmcf-pid="H1nK6xLKiS" dmcf-ptype="general">김 CTO는 “공룡 뼈 의자와 같은 오브젝트를 텍스트 프롬프트만으로 생성할 수 있으며 이후 색상, 질감, 속성 등도 자연어로 편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f093bc6c4c938f42be9a81c6f4e74c80c405ae298ccdc16e20550e97ab1156" dmcf-pid="XtL9PMo9n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엔씨AI 김민재 CTO"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ZDNetKorea/20250620135328641npqf.jpg" data-org-width="639" dmcf-mid="K04t7B8tn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ZDNetKorea/20250620135328641npq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엔씨AI 김민재 CTO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8ce7ac8bd6b8fdcb194d574b934cfa9dc61465839c6478a9512082ab72f4f36" dmcf-pid="ZFo2QRg2nh" dmcf-ptype="general">애니메이션과 모션 캡처 영역에서도 AI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김민재 CTO는 “기존의 수작업 기반 모션 제작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 반면, AI는 자연어 검색과 생성으로 빠른 클립을 제공할 수 있다”며 “모션과 모션 사이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보간 기능을 통해 끊김 없는 애니메이션 구현도 가능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79cb447e8cf2acedfee8851800f52e1cbe6d274d7192cd99cc6028fde2d7b95" dmcf-pid="53gVxeaVdC" dmcf-ptype="general">글로벌 진출을 위한 AI 기반 로컬리제이션 기술도 중요한 축으로 소개됐다.</p> <p contents-hash="b956fe455370f0d08694d3498ba7943c5284c546c05baf77773f4d9a1188f6d9" dmcf-pid="10afMdNfiI" dmcf-ptype="general">김 CTO는 “단순한 TTS를 넘어 감정 표현과 연기체가 가능한 음성 합성 기술을 개발해 실제 게임에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국어 지원 또한 강조되었으며, 그는 “동일 캐릭터의 목소리를 4개 국어로 일관되게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b58595bc03659a78b6117801f6c2fd6b918fb4d5b36d5b7308d3e0af476450f" dmcf-pid="tpN4RJj4nO" dmcf-ptype="general">이번 발표 말미에 김민재 CTO는 AI의 실질적인 현장 적용을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도 짚었다.</p> <p contents-hash="58eb03b21e2b55fc5995b331ff12ab7a36e1760e565bd22c8a796adcc938ed65" dmcf-pid="FUj8eiA8ns" dmcf-ptype="general">그는 “AI 도구가 너무 복잡하거나 러닝커브가 높으면 아티스트들이 실제로 사용하기 어렵다”며 “보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창작 의도 반영이 쉬운 구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cd3eebb3163b505990cd2ca367a39edff42684dc361109d2284a868826b8de" dmcf-pid="3uA6dnc6e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게임 개발에 있어 AI 할루시네이션에 대한 남다른 시각을 전하기도 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ZDNetKorea/20250620135329893rvov.jpg" data-org-width="639" dmcf-mid="9UMu9fRuJ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ZDNetKorea/20250620135329893rvo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게임 개발에 있어 AI 할루시네이션에 대한 남다른 시각을 전하기도 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feafb1c60fceb49219fbd12abdff49302f063a5f2fdf67f0877bb1d7b543c46" dmcf-pid="0WxUKVMULr" dmcf-ptype="general">또한 AI의 할루시네이션 문제에 대해선 “게임은 본질적으로 허구의 세계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사실에 기반한 응답은 오히려 창의성을 해칠 수 있다”고 말하고 AI NPC의 활용 기준과 표현 자유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3184216bd24e8d32d132fa7583da5ccbe387eaee17fbf42d9c00610f5ca1206" dmcf-pid="pYMu9fRuew"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그는 다시금 산업 전반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형 게임사일수록 기존 프로세스를 깨고 AI를 도입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오히려 인디 개발자들이 더 빠르게 기술을 수용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2931424e86903bb395a5bbfac25384b7e87bd496b431ec9a65de59fdd838247" dmcf-pid="UGR724e7RD" dmcf-ptype="general">이어 “AI로 제작된 콘텐츠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인간 창작물에 대한 정당한 보상 체계 마련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2ca960e14b243a094c63aef774d0d353d8d5679cab19a06a2efeb5fde7463de6" dmcf-pid="uHezV8dzLE" dmcf-ptype="general">김 CTO는 “중국의 텐센트가 AI 기술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는 지금, 우리도 개발사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 AI 데이터 확보와 바우처 기반의 실질적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며 발표를 마쳤다.</p> <p contents-hash="1b4ea94772e614b9fa3c85a0b170392edb8e666dc4b6348185225eaa2925032d" dmcf-pid="7Xdqf6Jqdk" dmcf-ptype="general">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검색부터 창작까지…구글, '생각하는 AI'로 비즈·교육·콘텐츠 혁신 예고 06-20 다음 [비즈톡톡] ‘IT서비스’에서 ‘웹3′로 사업 전환했더니… 올해 들어 주가 475% 급등한 아이티센글로벌 06-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