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반려견 도전…“개밥에 45만원 썼다

작성일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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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b07a887658b0eb572a738935c4e2c2868c5b940ce972eb9b5b91949f03d105" dmcf-pid="Vui77B8t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정동원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ned/20250620135402201liqw.jpg" data-org-width="550" dmcf-mid="9QQtt0bYp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ned/20250620135402201liq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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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정동원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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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ab7d885052f06f1aa0d5c25758564b37d5f074934a84801912c6ae62fd92aeb" dmcf-pid="f7nzzb6F0L"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가수 정동원이 반려견을 위해 직접 요리에 나섰다. 장을 보는 데만 45만원을 썼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5ce058857c1e3a2491ea4a962a0e560b0b64d37eae0815907044673b0bc03505" dmcf-pid="4zLqqKP3Un" dmcf-ptype="general">정동원은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반려견 테디와 베어를 위한 화식 만들기에 도전했다.</p>
          <p contents-hash="1208939d28f7f2f07e3c900ceb6db4e5ac1afd85d39fd1eb3862f59e6ede83be" dmcf-pid="8Z655Fqypi" dmcf-ptype="general">그는 “강아지 화식 재료로 마트에서 45만원 쓰고 왔다. 그렇게 많이 나올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웃었다.</p>
          <p contents-hash="55026e254ce4c86d09d2de9fd8c87b1897ac67b339e2ebd64a5c241ea13fe8ca" dmcf-pid="65P113BW3J" dmcf-ptype="general">정동원은 당근, 팽이버섯, 고구마, 오이, 두부, 닭가슴살 등을 능숙하게 손질하며 살림꾼 면모도 보였다.</p>
          <p contents-hash="0df6dbdb4f96216ccb216f762a4897adcd517e2d1bb718ffe4f0c1ec03a23260" dmcf-pid="P1Qtt0bY3d" dmcf-ptype="general">주방에서 요리해 본 적 있느냐는 질문에 “처음이다. 한 번도 안 해봤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acb4d61708ac87f42c9da4a2b37f8dca5910465eac26026c05e0faa2cb77d95a" dmcf-pid="QtxFFpKGUe" dmcf-ptype="general">재료가 너무 많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못 먹으면 내가 먹으면 된다. 오늘 45만원 썼다”며 “완전 오늘 잘못됐다”고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잘 먹으면 45만원 쓴 보람이 있고, 안 먹으면 좀 과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3765d992c18d35f78f96f46d1d2d5568d9f519e31e0ca51f55ea89cee095d18" dmcf-pid="xFM33U9H3R" dmcf-ptype="general">완성된 화식을 본 그는 “냄새가 죽인다”며 제작진에게 “드셔보시겠냐”고 권했고, 제작진도 “닭고기가 너무 맛있다”며 정동원의 요리 실력을 칭찬했다. 정동원도 직접 맛을 본 뒤 “잘 익었다. 맛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4a43e3188f52b13bd0ab6f9caf364402f4db096602d22c006e60f695f3504f9" dmcf-pid="ygWaaAsd3M" dmcf-ptype="general">이후 테디와 베어가 화식을 맛있게 먹는 장면도 영상에 담겼다.</p>
          <p contents-hash="5340927ee942781c30d34bf5d81977f29c69aaad9f6d828fa7712bf9eba13b46" dmcf-pid="WaYNNcOJ0x"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45만원 쓸 만했냐”고 묻자, 정동원은 “잘 먹지만, 45만원은 좀 과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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