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넘게 솔로' 전현무 "母, 내 결혼 절대 포기 안 하셔" [전현무계획2] 작성일 06-20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xYDCSXDrE"> <div contents-hash="74cd9930db36f5f7ed5e18bf45f29ab3e1d6fab466e703283f2ab43810f0f5ef" dmcf-pid="3MGwhvZwsk"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e82470f9f578d9497a20fef7216a54ab377e73145816849688597469be7d98" dmcf-pid="0r95Uzf5E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전현무 /2025.06.10 /사진=이동훈 photogu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tarnews/20250620135344953alhj.jpg" data-org-width="1200" dmcf-mid="1CpNwsTNm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tarnews/20250620135344953alh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전현무 /2025.06.10 /사진=이동훈 photoguy@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0c1caa109aa17206ec8fbab31976fb854712c3fe71086cf9419671c4411a50" dmcf-pid="pm21uq41D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tarnews/20250620135346373oiup.jpg" data-org-width="706" dmcf-mid="tgBH3U9H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tarnews/20250620135346373oiu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544819cd5494b943fb7be31c1069e7e81a277f6d95770ce9a14de33c0beec58" dmcf-pid="UsVt7B8tsj" dmcf-ptype="general"> '전현무계획2'에서 방송인 전현무가 탤런트 박정수가 내린 '결혼 진단'에 '깨갱'하는 모습을 보여 짠내 웃음을 안긴다. </div> <p contents-hash="b9b58a09073477318f41beb1c98cf50044dd8d746da84b6c5b7cab778c10ece8" dmcf-pid="uOfFzb6FDN" dmcf-ptype="general">20일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2' 34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49번째 길바닥'으로 충청남도 당진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먹친구'로 나선 '시트콤계의 대모' 박정수가 정을영 PD와의 러브스토리는 물론, 리즈 시절을 대방출하는 하루를 펼친다.</p> <p contents-hash="1833ae5bb51fc8c4500758437de401bc0bf750e8a664c70ee2facdaa4ebd6a36" dmcf-pid="7I43qKP3ra" dmcf-ptype="general">이날 전현무는 곽튜브, 박정수와 충남 태안으로 이동하던 중, "놀랄 준비해라"라며 박정수의 과거 사진을 곽튜브에게 보여준다. 곽튜브는 "고전 미인이 아니라 요즘 미인 느낌이다. 배우 고윤정 씨를 닮으신 것 같다"라며 놀라워한다. 박정수는 "신인 배우 시절인 21세 때 찍은 사진"이라고 설명한 뒤, 그 시절 인기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떠올린다. 이어 그는 배우 정경호의 부친이자 드라마 연출계의 거장인 정을영 PD와의 17년 연애사에 대해서도 쿨하게 밝혀 현장을 후끈 달군다.</p> <p contents-hash="6f6f6c43ac84fc77266b833802e2778eeb84d44e9b43db2df0d1b8e9b33e5cc7" dmcf-pid="zC80B9Q0sg" dmcf-ptype="general">잠시 후, 태안의 고즈넉한 동네에 도착한 세 사람은 '향토 음식'으로 유명한 맛집을 찾아간다. 이곳에서 이들은 간장게장, 양념게장, 우럭젓국을 시켜 야무진 먹방을 선보인다. 특히 박정수는 "너무 좋다, 맛있어~"라고 귀엽게 감탄해 소녀美를 폭발시키는가 하면, "우린 게장이 아니라 궤장이라고 부른다"라며 세월의 흔적(?)을 느끼게 해 '극과 극' 매력을 발산한다. </p> <p contents-hash="3e4a7b6dce9fa689d62715f2fedaaab570e64a1e29c78dab2be610b8c80b32d3" dmcf-pid="qh6pb2xpso" dmcf-ptype="general">나아가 박정수는 전현무-곽튜브의 그릇에 게장을 발라주면서 "건강해져서 빨리 장가 가"라고 덕담하는데, 곽튜브는 "저번에 현무 형이 연애 관련 테스트를 했더니, '연애세포 사망'이란 진단이 나왔다"라고 돌발 폭로한다. 박정수는 순간 당황하더니, "그럴 것 같다"라고 수긍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p> <p contents-hash="c53423f38b431d12c10d803f5b5f9bb4e3f75f06f7e8628d9086c6486296cc7d" dmcf-pid="BlPUKVMUr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전현무가 연애를 못 할 것 같은 이유를 명쾌하게 밝혀 전현무를 어질어질하게 만든다. 박정수가 내린 전현무의 결혼 진단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솟구치는 가운데, 전현무는 "그래도 우리 어머니는 제 결혼에 대해 '네버 기브업'이시다"라고 토로한다. 박정수는 즉각, "말로만 그러시지 속으로는 어느 정도 포기하셨을 수도 있다"고 어머니의 심정을 대변(?)해 짠내 웃음을 안긴다.</p> <p contents-hash="463cedfbae93283f3ec07c274878079db55c1b2c76a119e9809348f3eadf8e09" dmcf-pid="bSQu9fRuDn"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박정수는 꾸준히 연극 무대에 오르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며 "치매 걸리기 전까지 연기를 할 것이다. 그러다가 문득 가는 거다"라는 소신을 전한다. 전현무는 "그게 진짜 MZ 같다!"라며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p> <p contents-hash="be00e3c4ca513999b8ef47bf5c38790056a9bfedd9525835c7593630240ff170" dmcf-pid="Kvx724e7mi" dmcf-ptype="general">충남 먹트립 현장은 20일 밤 9시 10분 방송하는 '전현무계획2' 34회에서 만날 수 있다.</p> <p contents-hash="98eadf05c32e33a8dfca982728e24de833be572e5a25663bdd6fc8910a49662d" dmcf-pid="9TMzV8dzIJ" dmcf-ptype="general">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피해금의 두 배 이상 받도록” 금전사기 당한 이들에 접근하는 브로커(궁금한Y) 06-20 다음 정동원, 반려견 도전…“개밥에 45만원 썼다 06-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