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아파트 침입해 속옷 훔쳐간 남자 ‘궁금한Y’ 제작진 앞 입 열었다 작성일 06-20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PRfkwlok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4c626e63ab34a3a6eb2fd1b14ecdaba66d621f8cda2a181bc29ff1585cf564" dmcf-pid="7Qe4ErSgN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궁금한 이야기 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newsen/20250620140346287jkie.jpg" data-org-width="650" dmcf-mid="Uk1y9fRuk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newsen/20250620140346287jki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궁금한 이야기 Y’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bf70b68627f27bc0f94aadaebe61ff4531afc4f7648023694ec0e7630f19a0" dmcf-pid="zxd8Dmvakr"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4c5841d53aa21ffcb229723b2958e46a733f898bd9ec4dfe49bd3cfef576bdea" dmcf-pid="qMJ6wsTNNw" dmcf-ptype="general">두 얼굴의 사나이, 숨겨진 욕망은 왜 속옷을 향했나?</p> <p contents-hash="e857406c5131e1e148bc6b12d4580774d4995b03ebe597a9b19d81302e26a8c5" dmcf-pid="BRiPrOyjkD" dmcf-ptype="general">6월 20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평범했던 한 남자의 두 얼굴에 대해 파헤친다.</p> <p contents-hash="b8ea641f603f0146a98312cc1be3e6100084ff091a4b7e384518d3d8ef151229" dmcf-pid="benQmIWAoE" dmcf-ptype="general">지난달 27일, 한 아파트에 낯선 남성이 침입한 사실이 드러났다. 퇴근 후 집에 들어선 이지수 씨(가명)와 강소라 씨(가명)는 어딘가 낯선 기운을 느꼈다. 출근 전 분명히 닫아뒀던 베란다 문이 활짝 열려 있고, 옷장이 어질러져 있었던 것. 불길한 마음에 홈캠 영상을 돌려본 순간, 두 사람은 말을 잃었다. 베란다를 통해 한 남성이 집 안으로 들어오는 모습이 고스란히 찍혀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가 향한 곳은 다름 아닌 속옷 서랍이었다.</p> <p contents-hash="46ae7766b1e42fb0dd8474716c344515828d5a44ff28b40556bca658f56a4c32" dmcf-pid="KV6baAsdgk" dmcf-ptype="general">“이게 세 번 들어오면서 (속옷을) 주머니에 넣었다 뺐다 뭐 던져 놨다가 다시 들고 와가지고 서랍에 넣고 막 이랬거든요.”- 피해 여성</p> <p contents-hash="d9ce82f52b61df4e7293bf8bbf5c7def4edb103523ccb98b2fec5b3e0c07c8c0" dmcf-pid="9fPKNcOJAc" dmcf-ptype="general">범인은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살고 있던 윤 씨(가명)였다. 그는 4층 복도에서 3층 베란다 창문을 통해 집 안으로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윤 씨에 대해 야간 주거침입 절도 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이를 기각하면서 그는 풀려났다. 그날 이후, 피해 여성들은 더 이상 자신의 집을 마음 편히 생각할 수 없었다. 문을 잠가도 불안은 지워지지 않았고, 일상은 어느새 경계심과 두려움으로 채워졌다. 그런데, 윤 씨는 왜 그런 행동을 반복했던 걸까?</p> <p contents-hash="813dce72363d29891b0c45ac5f4c634c3d044d83d20fe8e2069caf0fe34911cc" dmcf-pid="24Q9jkIikA" dmcf-ptype="general">“아 좋아. 이분 억수로 좋으신 분인데?”, “착했어. 나는 내가 알고 엄청 착하게 알고 있어요.” - 윤 씨(가명) 탐문 중</p> <p contents-hash="e53a5c2d8e2f0df26fa0ad1dcd4cded2a8cc9e4987267d0a00cc490482e14e1f" dmcf-pid="V8x2AECnNj" dmcf-ptype="general">윤 씨를 아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그가 착한 사람이었다고 기억했다. 그러나 피해 여성들에게 그는 공포의 대상이었다. 지금도 두 사람은 지인 집을 전전하며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다.</p> <p contents-hash="b3ec4ba770bdde1bfef292d76e245226d5d60d9ca457e4de22420606b4be98bc" dmcf-pid="f6MVcDhLjN" dmcf-ptype="general">겉으로는 평범했던 한 남자. 하지만 그 얼굴 뒤에는 과연 어떤 진짜 모습이 숨겨져 있었던 걸까? 오랜 기다림 끝에 제작진은 윤 씨를 직접 만났다. 그는 짧게나마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그가 들려준 이야기는 과연 어떤 내용이었을지, 그 이야기는 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f6c8c524795b8df2cfa4430379dac32f727820fd8ca6eb54735df886efe2ff1a" dmcf-pid="4PRfkwloka"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8Qe4ErSgg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욕도 아깝다"…박군, '비비탄으로 개 죽인 해병' 사건 분노 [소셜in] 06-20 다음 '아이쇼핑' 최영준, 비밀 조력자 변신 06-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