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잡고 이병헌도 저지할까...남궁민 덕에 '우리영화'로 쏠린 관심 [IZE 진단] 작성일 06-20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남궁민 덕분에 뒤바뀐 기류 '우리영화', 시청률 뒤바뀔 기대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qJd24e7Sc"> <div contents-hash="77c87a8a81e2e11e5060d1506bfbfe71a1f79c038f8836c44b0662c30551fd88" dmcf-pid="4dsmoNrRCA"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c67540d3ff63fb1a4ebb97b9608038a67bfba63eb41f920ad16f5aa6b58c19" dmcf-pid="8JOsgjme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의 남궁민./사진=스타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IZE/20250620145711947jqwa.jpg" data-org-width="560" dmcf-mid="9JmrLawMv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IZE/20250620145711947jqw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의 남궁민./사진=스타뉴스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7e6e34c5665a1c27ac78c56d539e63b821a8fc50bd8e3c0d7681f8f0faa8dfe" dmcf-pid="6iIOaAsdhN" dmcf-ptype="general"> <p>'우리영화'의 주인공 남궁민이 '시청률 꼴찌'라는 표현에 날선 반응보다는 자신감을 드러내는 한편, 책임감까지 보였다. 이에 '우리영화'를 향한 시선이 방송 첫 주와 달라졌다. 본방사수 유발을 불러일으킨 것. 이에 3회 방송에서 남궁민이 드러냈던 자신감이 시청률 상승으로 반영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p> </div> <div contents-hash="91a596e507b4746f994b0839f9277c0c352cb04872f990559ceeeb18dccdaaa0" dmcf-pid="PnCINcOJTa" dmcf-ptype="general"> <p>20일 오후 9시 50분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 3회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감독 이제하(남궁민), 배우 이다음(전여빈)이 영화 제작을 위한 시험대에 오른다. 이제하는 제작자 부승원(서현우)의 설득 끝에 영화 '하얀 사랑' 리메이크 감독 메가폰을 잡게 됐다. 또한 이제하는 각색 작업 중 자문을 위해 만난 시한부 이다음과 인연을 맺었고, 오디션장에 나타난 이다음을 보게 됐다. 감독으로서는 역할에 들어맞는 이미지, 여기에 열정까지 지닌 이다음이 탐나지 않을 수 없었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b95bdbc6f736d92012df0adfc050d1228c68c14f0c69baab2fd683314ed82e" dmcf-pid="QLhCjkIi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IZE/20250620145713214kwog.jpg" data-org-width="600" dmcf-mid="2DSlcDhL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IZE/20250620145713214kwo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사진=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27ac6e3867ad098abac7d0d7bdc0150148c2c33a57fd0a8a6f5a29bff046e58" dmcf-pid="xolhAECnCo" dmcf-ptype="general"> <p>이런 가운데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이제하, 아다음이 '하얀 사랑' 테스트 촬영에 나선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유발한다. 5년 만에 복귀한 감독 이제하는 떠난 시간이 무색하도록 촬영 현장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있다. 여기에 이다음 역시 신인에서 주연으로 올라선 이의 긴장한 기색이 느껴지지만 그를 뛰어넘는 캐릭터에 대한 몰입도가 엿보인다. 뿐만 아니라 베테랑의 포스를 지닌 채서영(이설 분)까지 더해져 '하얀 사랑'의 완벽한 구도를 완성하고 있다.</p> </div> <p contents-hash="cdbe0f14b440d11ff71d41578acecf35f50ea4d2e3a35c04400003adcec075d3" dmcf-pid="yt84Uzf5SL"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이번 테스트 촬영은 감독 이제하의 역량은 물론 신인 배우 이다음의 가능성을 선보이고 투자자들을 납득 시켜야만 하는 미션이 걸렸다. 이에 자칫하면 제작이 무산될 수도 있는 위기 앞에서 이제하는 이번 테스트 촬영을 본 촬영과 다를 바 없이 최선을 다해 임할 예정이다. 과연 이제하와 이다음은 첫 번째 시험대 위에서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이와 관련해 본 방송에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91437cb47ad5cf7748b4f8285004fb778a97494f09323b58f05e779caaa2330b" dmcf-pid="WF68uq41ln" dmcf-ptype="general">3회가 궁금증을 자아내는 '우리영화'. 스토리와 함께 방송 후 시청률 결과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p> <p contents-hash="e2c4c038ff5f2c63d2c29af10db0cac74fd32490c7038fad1826a06a8d4d9ae5" dmcf-pid="Y3P67B8tvi" dmcf-ptype="general">앞서 15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영화'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당부하는 글을 남긴 바 있다. 한 매체에서 '시청률 꼴찌'라고 표현한 기사를 캡처, 해당 사진을 게재하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3d9e1cc08786a2f687c087becd2268855aaa3789cd4004ec95ee34f96e3d9f5e" dmcf-pid="G0QPzb6FCJ" dmcf-ptype="general">남궁민은 글을 통해 "기자님 자극적인 제목과 다르게 내용을 보니 저희 드라마를 봐주셨네요. 너무 감사합니다"라면서 "현재 낮은 시청률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너무 자신이 있습니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114fe93fb3b9e595516bd77b7189417472d8e9d43b27c71e43a1bf042fa54284" dmcf-pid="HPkceiA8Td" dmcf-ptype="general">이어 "그래서 딱 5화까지만 지금처럼 관심갖고 바라봐 주세요"라면서 "그리고 그때에도 탁월한 반등이 보이지 않는다면 꼴찌에 굴욕에 책임에 더 심한 말로 혼쭐을 내주세요. 제 책임일겁니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cbff7c8ea2daeb4bf8ec7a4b3d35ff4ad7b575004139010dd3d4ca46d8293e94" dmcf-pid="XQEkdnc6le" dmcf-ptype="general">남궁민이 '시청률 꼴찌'에 대한 자신의 뜻을 전한 후, '우리영화'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이어 일부 시청자들과 팬들 사이에서는 20일 3회 '본방 사수' 의견이 나오면서, 시청률 상승에 기대감을 한층 더했다. '우리영화'는 앞서 13일 1회 시청률 4.2%, 14일 2회 시청률 3.0%를 기록한 바 있다. 동시간대(오후 10시대) 경쟁작 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 5회(6월 13일) 5.1%, 6회(6월 14일) 4.6%보다 낮은 수치로 지상파 금토드라마 시청률 꼴찌였다.</p> <p contents-hash="1645735249fbcc68ed30c3eb70d41efa33ea9f7ef838d4528c497abc790e1858" dmcf-pid="ZxDEJLkPWR" dmcf-ptype="general">'시청률 꼴찌' 표현에 주연을 맡은 남궁민이 직접 나서 자신감과 기대감 불어넣는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고, 본방 사수 유발을 일으켰다. 남은 것은 시청률 반등이다.</p> <p contents-hash="e424b791c6d7b081c63f5112a5e914e559247d79081f3daac5f7d8ce10fc0532" dmcf-pid="5MwDioEQTM" dmcf-ptype="general">'우리영화'의 반등 기회가 없지 않다. 경쟁작 '노무사 노무진'의 시청률이 '넘어서지 못할 수준'도 아니다. 사실, 수치로 놓고 보면 지난 14일 두 작품의 시청률 격차는 불과 1.6%다. 각 작품에 시청자들의 유입, 탈출에 따라 시청률 수치는 충분히 뒤집힐 수 있다. '노무사 노무진'도 시청률 상승세가 높지 않고, 14일 방송분 시청률도 직전 방송분보다 하락한 만큼 지속적인 시청률 상승 또는 유지를 장담할 수 없다. 지난 7일 4회는 2.8%까지 추락한 바 있다.</p> <div contents-hash="dbf2de4c02afe1c940b33cb6ad4dbfd14ce380346da4d16138847daedb86d08b" dmcf-pid="1RrwngDxvx" dmcf-ptype="general"> <p>남궁민이 정경호 주연의 '노무사 노무진'을 제치고, 시청률 반등을 써낸다면 추후 상승 탄력도 기대해 볼법 하다. 반등 기대 지점이 또 하나 있다. 금요일 오후 10시대 드라마로 쏠려있는 관심 때문.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88439e60ef822cab633fcb6324514f3962587f2c6c52f59802cebf7f765c87" dmcf-pid="temrLawMv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사진=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IZE/20250620145714576jyya.jpg" data-org-width="600" dmcf-mid="V9wDioEQ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IZE/20250620145714576jyy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사진=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6fd373b26ec89b63cb8ae92857f1eff3a4cbbb34a22d889b821c8dcd7acb315" dmcf-pid="FdsmoNrRSP" dmcf-ptype="general"> <p>'우리영화', '노무사 노무진'과 동시간대 방송, 시청률 경쟁을 하는 프로그램은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이다. '가오정'은 지난 5월 16일 첫 방송 후 시청률 고전 중이다. '가오정'은 1회 2.1%를 기록한 후, 1%대 시청률에 머무르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분은 신동엽이 게스트로 나섰음에도 불구, 또 한 번 자체 최저 시청률 1.3%를 기록했다. 시청률 반등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20일 방송에서는 이민정 남편 이병헌의 등장을 예고했지만, 반등을 장담할 수 없다. 이미 '1%대 시청률 늪'에 빠진 상황. 또한 '가오정'의 시청률은 SBS, MBC 금토드라마의 시청률과는 격차가 벌어질 대로 벌어졌다. 쫓아가기도, 지키기도 힘들어 보이는 상황이다. '가오정'이 시청자들에게 관심보다 외면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보니 '우리영화'에게는 이번 회차가 시청률 반등으로 이어질 절호의 기회다.</p> </div> <p contents-hash="8c0b3ad413f63586f824b75f3058d92275b82bbd5f5a6bf2efd57c1ba7c74391" dmcf-pid="3JOsgjmev6" dmcf-ptype="general">첫 방송 후 시청률 상승을 장담할 수 없던 상황에서 남궁민이 전한 메시지로 기류가 뒤바뀐 '우리영화'. 남궁민이 정경호 잡고, '가오정'의 이병헌 카드까지 저지하고 지상파 시청률 1위 왕좌를 거머쥘 수 있을지,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 <p contents-hash="7491a4ec121381f7809f6594e4b6c9a47fe557ac06002d014084bcbb72737655" dmcf-pid="0iIOaAsdT8" dmcf-ptype="general">/사진=스타뉴스 DB(사진 맨 위부터 아래로), SBS,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00억 대저택의 그림자?” 정준호, 휠체어+링거 치료까지 ‘건강 적신호’ 06-20 다음 이상순, 도파민 중독 고백했다 “휴대폰 내려놔, SNS 끊어봤더니”(완벽한하루) 06-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