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은 왜 붉은 행성일까 [우주로 간다] 작성일 06-20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pIXFpKGid"> <p contents-hash="9ac3a5a59d8448e48e9ff2b54ba43b90f66156ca4d119722da113faa2a75b3bd" dmcf-pid="BtrWZtzTie"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오래 전부터 우주에서 바라 본 화성은 붉은 색을 띠고 있다. 붉은 빛을 띠고 있어 많은 사람들은 화성을 전쟁이나 재앙과 연결시켜 생각했다. 화성의 영어 이름인 마스(Mars)는 로마신화에 나오는 '전쟁의 신'에서 따왔다.</p> <p contents-hash="25fd86ffb23bdd9a3b7fd036b1e4c18604d1265d8cb7e08daf97605c7291705b" dmcf-pid="bFmY5FqyJR" dmcf-ptype="general">우주과학매체 스페이스닷컴은 19일(현지시간) 화성이 왜 붉은 행성인지, 일부 망원경에서는 왜 붉은 색으로 보이지 않는 지 살펴본 기사를 보도했다. 해당 기사는 비영리 학술매체 더 컨버세이션에 먼저 실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d2b90fc27cc38bd2a642ea7e247e22957f77d4018fd98291a1adaca15f3dc4" dmcf-pid="K3sG13BWi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출처= ESA & MPS for OSIRIS Team MPS/UPD/LAM/IAA/RSSD/INTA/UPM/DASP/ID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ZDNetKorea/20250620152402395mvst.jpg" data-org-width="640" dmcf-mid="f9tUB9Q0d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ZDNetKorea/20250620152402395mvs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출처= ESA & MPS for OSIRIS Team MPS/UPD/LAM/IAA/RSSD/INTA/UPM/DASP/IDA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60d48848153fc5a8207c0aaf71fb9875ad23a17c00401a35cb896585a96fa29" dmcf-pid="90OHt0bYnx" dmcf-ptype="general"><strong>대체로 황갈색…극지방에서는 흰색도 나타나</strong></p> <p contents-hash="096d9c6e559ce03c45f6aab287b0feb79e7611bddf04b5478580a946abc06bae" dmcf-pid="2pIXFpKGLQ" dmcf-ptype="general">화성의 붉은 색은 암석에 포함된 산화철과 표면을 덮고 있는 먼지에서 비롯된다. 지구에서 흔히 발견되는 산화철의 한 형태인 녹도 붉은색을 띠는 경우가 많다.</p> <p contents-hash="f5727ab9325485acd4082bb8e49c851d0444f2ebd37984453e6fd263e07eff7b" dmcf-pid="VUCZ3U9HJP" dmcf-ptype="general">탐사선이 화성 표면을 촬영한 사진을 자세히 살펴보면, 행성의 대부분이 순수한 붉은색이 아니라 녹슨 갈색이나 황갈색에 가까운 색깔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화성에 최초로 착륙했던 바이킹 착륙선이 1976년에 촬영한 사진에는 화성 표면이 녹슨 주황색 먼지 층으로 뒤덮여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395c2f0ddd7cc94c865d08b979d17b16305e74197d6591ff5d6b37aee48089" dmcf-pid="fuh50u2XR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화성의 1년 동안 화성 북극(왼쪽)과 남극(오른쪽)에 위치한 만년설을 비교한 이미지 (출처= NASA/JPL-칼텍, 위키미디아 커먼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ZDNetKorea/20250620152404041ywoa.gif" data-org-width="550" dmcf-mid="7PxJgjmeR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ZDNetKorea/20250620152404041ywoa.gif" width="550"></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화성의 1년 동안 화성 북극(왼쪽)과 남극(오른쪽)에 위치한 만년설을 비교한 이미지 (출처= NASA/JPL-칼텍, 위키미디아 커먼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5ee757c809c5aa01a86330a222c81ac9fd28edb86499d0d321d3a2be6715df4" dmcf-pid="47l1p7VZe8" dmcf-ptype="general">물론, 화성 표면 모두가 붉지는 않다. 화성 극지방의 만년설은 흰색이다. 하지만 화성 극지방의 만년설은 지구와 달리 얼음이 아닌 얼어붙은 이산화탄소 층, 즉 드라이아이스로 덮여 있다. 이 드라이아이스 층은 햇빛이 비추면 빠르게 증발했다가 어두워지면 다시 생긴다. 이 과정으로 인해 화성의 계절에 따라 하얀 만년설의 크기가 커지기도 하고 작아지기도 한다.</p> <p contents-hash="9ba255cc87c3e6f9305955c3084d99552de971d756485ac5ed0002751dcccd6e" dmcf-pid="8zStUzf5e4" dmcf-ptype="general"><strong>화성 색상이 모두 붉은 색이 아닌 이유는?</strong></p> <p contents-hash="ce848842a6e5e5eb48eafdf2a1334d38c83f879f13b848900b78c2340728f7f3" dmcf-pid="6qvFuq41df" dmcf-ptype="general">그렇다면 일부 화성 사진에서 포착되는 화성의 색상은 왜 모두 붉은 색이 아닐까? 이유는 망원경에 장착된 특수 카메라는 우리 눈으로 볼 수 없는 가시광선이 아닌 다른 광자로 화성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4c5ec9367da3331ea7286483f2008f81df9c2957532e5e9b951c09d53cf4857e" dmcf-pid="PBT37B8tiV" dmcf-ptype="general">빛 자체는 파동 뿐 아니라 광자라고 불리는 입자의 흐름으로 볼 수 있다. 각 광자가 전달하는 에너지의 양은 광자의 색깔과 관련이 있는데 예를 들어, 파란색과 보라색 광자는 주황색과 빨간색 광자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p> <p contents-hash="261c531a402b4067d4904399d282b2b7a64611dab0511dd50a88a76bd99ff60f" dmcf-pid="QN2doNrRJ2" dmcf-ptype="general">자외선 광자는 우리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가시광선 광자보다 훨씬 더 많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이 광자는 직사광선에 존재하며, 에너지가 매우 높아 우리 몸의 세포를 손상시킬 수 있다. 이는 우리가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이 광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이유이기도 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9b28277af3b98f5f666887f02809ab658293799d94389bb93dde8b557b10a2" dmcf-pid="xjVJgjmed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13년 발사된 메이븐 우주선이 자와선으로 화성의 모습을 촬영한 모습 (사진=NASA/LASP/CU 볼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ZDNetKorea/20250620152405425hgcf.jpg" data-org-width="640" dmcf-mid="znZ37B8tJ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ZDNetKorea/20250620152405425hgc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13년 발사된 메이븐 우주선이 자와선으로 화성의 모습을 촬영한 모습 (사진=NASA/LASP/CU 볼더)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46ff347a28a4da791418e49023b675811052f15fd9dc9adbfc190488c3c24f2" dmcf-pid="ypIXFpKGdK" dmcf-ptype="general">적외선 광자는 눈으로 볼 수 있는 광자보다 에너지가 적기 때문에 특별한 보호 장비가 필요하지 않다. 일부 야간 투시경은 가시광선 스펙트럼 뿐 아니라 적외선 스펙트럼의 빛도 볼 수 있는데 과학자들은 망원경의 야간 투시경처럼 작동하는 특수 카메라를 사용하여 적외선 스펙트럼에서 화성의 사진을 촬영하기도 한다. 적외선 사진의 색상은 눈으로 쉽게 볼 수 없기 때문에 사람의 눈으로 인식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위색(false color)’을 추가하기도 한다.</p> <p contents-hash="d214530e70b3c08cc4a43eec9285f65d5884e7d0f7ecb31fde86cc8795cbaecd" dmcf-pid="WUCZ3U9Hib" dmcf-ptype="general">2013년 발사된 미 항공우주국(NASA) 메이븐 우주선은 자외선을 이용하여 화성 사진을 촬영해 공개했다. 이를 통해 지구인들은 화성 표면과 대기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얻기도 했다.</p> <p contents-hash="235179b3f1a65367c8be10fca16754926171c99b9d930263cc1563244fa9db1f" dmcf-pid="Yuh50u2XMB" dmcf-ptype="general">이런 다양한 유형의 사진들은 과학자들에게 화성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려준다. 이를 통해 화성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활화산이 얼마나 오랫동안 존재했는지, 화성 대기는 어디에서 왔는지, 그리고 표면에 액체 물이 있었는지 등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다. .</p> <p contents-hash="189c055fd23356a0677de4cf59e8dd4693fc65d1b1eeca41efae66373f7012ad" dmcf-pid="G7l1p7VZeq" dmcf-ptype="general">때문에 천문학자들은 일반적인 가시광선 스펙트럼 밖에서 화성의 사진을 찍는 새로운 방법을 찾고 있다. 전파나 마이크로파, X선, 감마선을 사용하여 사진을 찍을 수 있다.</p> <p contents-hash="a7835e775e725051a9bec128e271791a8f69a3565256ee916c32d8a400564fa8" dmcf-pid="HzStUzf5nz" dmcf-ptype="general">때문에 사람들이 고대부터 화성을 연구해 왔지만, 앞으로도 우리는 이웃 행성에 대해 아직 배울 것이 많을 것이라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p> <p contents-hash="938693929f8fff7ef6877ca9127609970882c4251f500ee16717d18ef463bd31" dmcf-pid="XqvFuq41i7" dmcf-ptype="general">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재중,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행사 참석…“음악, 국경 넘어 마음 잇는 다리” 06-20 다음 파네시아, 컴퓨터 아키텍처 분야 유수 저널 IEEE Micro에 논문 5편 동시 채택 06-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