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측, 컴백 앞두고 이적설에 "확정된 바 없다"

작성일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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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브이데일리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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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하이키가 이적 소식에 "확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20일 하이키의 소속사 GLG엔터 측은 티브이데일리에 "하이키 이적은 확정된 바 없다"라고 전했다. 
 다만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에 한해서 초이크리에이티브랩과 공동 제작이 맞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하이키가 최근 초이크리에이티브랩으로 이적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초이크리에이티브랩은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 등이 소속되어 있는 회사다.
 하이키는 지난 2022년에 데뷔해 2023년 첫 번째 미니 앨범 '로즈 블러썸(Rose Blossom)'의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해당 곡은 역주행을 하며 많은 인기를 끌었고, '중소의 기적'이라는 타이틀을 안았다.
 한편 하이키는 오는 26일 미니 4집 '러브스트럭(Lovestruck)'으로 약 1년 만에 컴백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하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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