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의 첫날밤' 서현·옥택연, 광기 어린 직진 로맨스 작성일 06-20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FPtdnc6u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b1939d1fd31eaba15aebfac250e75a87434445bb476ee0037adb00507868ac" dmcf-pid="U3QFJLkPU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xportsnews/20250620153310757wbph.jpg" data-org-width="550" dmcf-mid="0PuhKVMU3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xportsnews/20250620153310757wbp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cd21e5c92f330be0f756e0a9095a6265cd83942c58c4575efee05988ea93e92" dmcf-pid="upM0ngDx75"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회를 거듭할수록 시선을 뗄 수 없는 남주 이번(옥택연 분)과 단역 차선책(서현 분) 일명 ‘버선 커플’의 로맨스가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p> <p contents-hash="54f5a9fbedcec467eba852af1c6c4c9eb18753774769a648cf27f00bf55d2f76" dmcf-pid="7URpLawM7Z" dmcf-ptype="general">KBS 2TV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가 방송 4회 만에 수도권 시청률 3.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 2%대에 머물렀던 수도권 시청률이 4회에서 처음으로 3%대를 돌파하며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p> <p contents-hash="a759cd84d9f8670d0a4136f117239cfe7f55f01a92fa086638ca2a124e43409f" dmcf-pid="zueUoNrRuX" dmcf-ptype="general">이처럼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도 점차 높아지고 있어 다음 회차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12ffb244330ae0fbcebf2e2523a37055ea006fc1308d1e3132086ccaebeec00a" dmcf-pid="q7dugjme7H" dmcf-ptype="general">특히 지난 4회에서는 여주 조은애(권한솔 분)를 찾아간 단역 차선책이 조은애의 양부 조병무(김영웅)와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전국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3.8%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으로 꼽혔다. 조병무는 차선책을 향해 “평생 근심 걱정 없이 자란 것 같다. 저희 은애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의미심장한 시선으로 차선책를 바라봐 그의 속내에 호기심을 높였다.</p> <p contents-hash="0dc93f53105a023eaae01407fb21588dc12ead13e068b1e3e2880cc10b540b04" dmcf-pid="BzJ7aAsd7G" dmcf-ptype="general">이에 SNS 및 커뮤니티에는 “젠가로 술게임 하는 사극 처음 본다, 신선하다”, “옥택연 간호신 왜 이렇게 설레는지 모르겠다”, “서현만 말투 다른 거 디테일 미쳤다”, “이제는 수요일, 목요일만 기다리고 있다” 등 반응이 줄을 이으며 흥행 온도를 끌어올리고 있다.</p> <p contents-hash="40224da9e0d266adbfc81177502a681222ac6c00d77d904c600f390fbfc1e7cb" dmcf-pid="bqizNcOJ0Y" dmcf-ptype="general">‘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3, 4회에서는 첫날밤 이후 본격적으로 얽히기 시작한 차선책과 이번의 관계 변화가 빠르게 전개되며 몰입도를 높였다.</p> <p contents-hash="d53f24e003d9f4179f4ac5b1d83e8febcac7538b24351d08a0f66976680ceec8" dmcf-pid="KBnqjkIizW" dmcf-ptype="general">차선책의 기력이 쇠했다는 진단에 이번은 약초를 구하러 홀로 산에 올랐고 호랑이와 마주치는 위기 속에서도 여우구슬초를 손에 넣으며 그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차선책이 여주 조은애가 이번의 품에 안기도록 상황을 유도했지만 이번은 물에 빠진 조은애보다 자신의 칼을 먼저 챙긴 데 이어 급기야 칼끝까지 들이미는 폭군다운 면모로 광기 어린 일편단심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efcc99a59a6729f84545d766551f3bef59e21de52a67db7f9f817364ab601eff" dmcf-pid="9bLBAECnFy"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차선책이 역병에 걸렸다는 소식에도 주저 없이 그녀를 찾아가 정성껏 간호하며 설렘을 자아냈다. 이에 차선책은 자신을 끝까지 지켜준 이번에게 마음을 열고 남은 분량을 오롯이 그에게 걸기로 결심하며 향후 전개에 기대감을 더했다.</p> <p contents-hash="b6408395d1e146558ef194f396618579b2dfa186e1eb4ca9cd89a348eaec8be9" dmcf-pid="2VN2DmvauT" dmcf-ptype="general">이처럼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지긋지긋한 현실을 벗어나 가장 좋아하는 소설 속 단역으로 빙의한 여대생 K(서현 분)가 원작의 흐름을 비틀며 인물 간의 관계를 재편해가는 과정을 통해 짜릿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558b2b94cff5ed2491af6369b44bb4cd7a50de2fdcfe3a20b970ee7b1ef7659" dmcf-pid="VfjVwsTNuv"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3, 4회를 지나며 차선책이 단역에서 이번만의 여자 주인공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만큼 그녀가 써 내려갈 다음 챕터에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5dfe25fcd8369ce40aef61596559cfa9a5ba4142938085f2e132e92cfb0218cb" dmcf-pid="f4AfrOyj3S" dmcf-ptype="general">단역 서현이 주인공으로 도약을 예고한 KBS 2TV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오는 25일 오후 9시 50분에 5회가 방송된다.</p> <p contents-hash="86df5e7ea02c1c6cdf9d3e4a4ec5f14388e9728545aa44946e129abb39ccf4d0" dmcf-pid="48c4mIWAzl" dmcf-ptype="general">사진 = KBS2 방송화면</p> <p contents-hash="a1e067ff807c872b2de4dc5c9ec72caa96ec419f14b933a389e67b0a17364cda" dmcf-pid="86k8sCYc7h"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정현, 가스라이팅+‘김딱딱’ 논란 언급…“억울하고 큰 수치심” 06-20 다음 변우석·혜리와 스터디 했다더니…최우성 "욕망이나 야망 표현하고 싶었다" ('러닝메이트') 06-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