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시험관 NO' 발언에 갑론을박…"입 조심 vs 개인의 선택" 작성일 06-20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I0ksCYcv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53cb32edbfedae4f6e23d5b878e050fdc12444255bc87be288b51bba72e812" dmcf-pid="zCpEOhGk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tvreport/20250620154311641avql.jpg" data-org-width="1000" dmcf-mid="WHzmlT5rl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tvreport/20250620154311641avql.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9311fbd2c86899d1a446dbcb82c1487b66cb03505f9d73cb794f386470119c" dmcf-pid="qhUDIlHEW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tvreport/20250620154313020xmew.jpg" data-org-width="1000" dmcf-mid="1Bw2PMo9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tvreport/20250620154313020xmew.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db82281fe75ee4c85a08caee4c2a574ccf9e1f0f47c22de0e8fe5b09bbb14b" dmcf-pid="BluwCSXDv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tvreport/20250620154314316twme.jpg" data-org-width="1000" dmcf-mid="uUydgjme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tvreport/20250620154314316twm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7db4bbe50f18500f3fcbc54d84a5e1d1990b2aec04e824ca6d9262436f9659e" dmcf-pid="bS7rhvZwyS" dmcf-ptype="general">[TV리포트=조은지 기자] 가수 이효리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며 대중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일었다.</p> <p contents-hash="da55155bead019c68225b0a733dcc0d83327dcffc9b0904b6034da227f7c4af9" dmcf-pid="KH2lYXphTl" dmcf-ptype="general">이효리는 지난 2022년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 출연해 출산 계획을 밝힌 바 있다.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한 이효리는 "시험관까지 하고 싶진 않다. 그 정도로 절실하게 의학의 힘을 빌리고 싶지 않다"라고 소신을 밝혔다.</p> <p contents-hash="6bb29fb6232d29a1cf8eea3bdf7b672eb722286d92dc983aa33db30664d84000" dmcf-pid="9XVSGZUlSh" dmcf-ptype="general">이어 이효리는 "만약 자연스럽게 생기면 너무 감사하게 낳아서 키우고 싶다. 내 주변에도 58세에 첫 아이를 품에 안은 사람이 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d834c27d919f28fbd090e98304810ea0db85ff4d616108ccc50b885f534b034" dmcf-pid="2ZfvH5uSCC" dmcf-ptype="general">이효리는 "아이를 낳고 싶은 이유가 엄마들이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 헌신하는 마음을 갖고 싶어서다. 나는 내가 너무 중요한 삶을 살았다. 뭔가를 위해 내가 없어지는 경험을 해보고 싶다"라고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d5caac1dbc4aff638c715d3ab22a6bd7791cd4486d4c8567be4f910dc0850595" dmcf-pid="V54TX17vyI" dmcf-ptype="general">이효리는 책에서 요가하는 어머니가 난임으로 고생하는 사연을 읽었다며 "그분이 '내 아이는 없지만 모두의 어머니처럼 살아가겠다'라고 결심했다. 그걸 보고 '내가 왜 아기가 있어야 진정한 사랑을 경험할 수 있다고 생각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기가 나한테 안 오더라도 그런 마음으로 살고 싶다"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44fe1b66232cf0b5df1cc0bfa516b249d4c6e6780789381b1f156c7b229d96c3" dmcf-pid="f18yZtzTTO" dmcf-ptype="general">이후 이효리는 여러 방송에서 임신 준비 중이라는 사실을 전했다. 티빙 웹 예능 '서울체크인'에서는 "아기 생각은 있는데 나이가 있어서 생각보다 쉽지 않다"라며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p> <p contents-hash="6627cd11a4979ab7077341f880dfe6a34253596538281c483588559167cd502b" dmcf-pid="4t6W5FqySs" dmcf-ptype="general">3년 전 이효리의 발언이 온라인상에서 다시 화제가 되며 네티즌 간 토론이 펼쳐졌다. 시험관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표했다며 실망을 드러내는 이가 있지만 이효리 개인의 선택이니 존중한다는 이도 있었다.</p> <p contents-hash="83041badc3075d09ca78845eb3348c4ce0cc430dcab29f4d9fc7625d0c2e876f" dmcf-pid="8FPY13BWhm" dmcf-ptype="general">전자의 경우 "시험관으로 힘들게 노력 중인 사람들이 슬퍼할 것", "자연 임신만큼 시험관을 택하는 부모들도 고생하는 데 힘 빠진다", "연예인인 만큼 입조심해야 한다." 등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p> <p contents-hash="7791ca533c7bd830fee816f1b1065404767c94a504f1d63a60c2a51e1b9d562b" dmcf-pid="63QGt0bYSr" dmcf-ptype="general">반면 "시험관이 나쁘다 하지도 않았는데 확대해석이 심하다.", "남의 인생에 왜 참견을 하냐?", "자연 임신 안 되면 남편이랑 둘이 행복하게 살면 되는데 뭐가 문제냐?" 등 이효리를 향한 응원도 이어졌다.</p> <p contents-hash="a593bc81fbbbf15c05afbd8a058d2afc84d7baa39d70e5df6f28851f92d4ad2a" dmcf-pid="P0xHFpKGSw" dmcf-ptype="general">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트페어링' 지원, 우재에게 공개 고백… "이래서 결혼하나 봐" 06-20 다음 리센느, 은은한 풀내음 머금고 컴백..화사한 비주얼 06-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