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일→주학년, 연이은 男아이돌 성추문에 K팝 팬덤 ‘배신감’[MK이슈] 작성일 06-20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xBSGZUl0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fb63b0f63ea2937fedfbf04620aec6dc12ccdfc2b0fff33ade6909eae24935" dmcf-pid="PMbvH5uS3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태일,(왼쪽) 주학년. 사진l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tartoday/20250620154202846ghtg.jpg" data-org-width="640" dmcf-mid="ppcVQRg27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tartoday/20250620154202846ght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태일,(왼쪽) 주학년. 사진l스타투데이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4404e2c14b7c359323c318b40760c1ef0100c96e4fc5e3e63856172996888e0" dmcf-pid="QRKTX17vF9" dmcf-ptype="general"> 그룹 NCT 태일에 이어 더보이즈 주학년이 성추문으로 팀에서 퇴출당했다. 보이그룹 멤버가 연이어 사생활 이슈에 휘말리면서 K팝 팬덤은 충격에 휩싸였다. </div> <p contents-hash="05e0ac2914093922416a101e5855c05f789619d1440df779e1d8d3c757b81e01" dmcf-pid="xRKTX17vFK" dmcf-ptype="general">지난 18일 더보이즈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주학년의 더보이즈 탈퇴 및 전속계약 해지를 알렸다.</p> <p contents-hash="45a42f0b4013d6a6a15a6edd5c2090f97ee937b9ca9a6f51d7f501fc765afa1a" dmcf-pid="yYmQJLkPUb" dmcf-ptype="general">주학년이 지난 5월 말 일본 도쿄의 한 프라이빗 술집에서 전 AV 배우 아스카 키라라와 사적인 만남을 가졌다는 보도가 나오자 “해당 사안의 심각성을 무겁게 받아들였고, 아티스트로서 신뢰를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임을 명확히 인지했다”면서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이다.</p> <p contents-hash="3193c3538f20c95ed91f1e4a9ef924072112e2344626d83b4e61b2c6e9e204a5" dmcf-pid="WGsxioEQUB" dmcf-ptype="general">주학년은 아스카와의 만남은 인정하면서도, 일각에서 제기된 성매매 의혹은 강력 부인했다.</p> <p contents-hash="da67ce06922e2f53f73b72428f3baa51c06c3f663bf2e6f98ba693f20e620dd4" dmcf-pid="YHOMngDx7q" dmcf-ptype="general">그는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고 “2025년 5월 30일 새벽 지인과 함께 한 술자리에 동석하였고, 그 자리에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기사나 루머에서 나오는 성매매나 그 어떠한 불법적인 행위도 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93f19f598183ea1e7b2aa5cb3cdad507b0ff8c68b158a07c8e1ad5af46d5d33a" dmcf-pid="GXIRLawMpz"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의혹이 계속되자, 주학년은 20일 추가 입장을 통해 “성매매를 했다는 증거가 있다면, 지금 즉시 공개해 주시기 바란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d3cd62e7a79dade2a8637a0e3f867dcdbf2171a12c9cfe4e2c9d1b569853c257" dmcf-pid="HZCeoNrRU7"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소속사가 20억 원 이상의 배상을 요구하며 저에게 회사를 나가라고 했으나, 저는 이를 받아들인 적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속사는 계약 해지가 확정되었다고 언론에 알렸다.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90e4db188270da9f5eefbf18aa4cecced2117758a7a69940ca4aa8052257a7" dmcf-pid="X5hdgjmep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특수준강간 혐의 공판에 참석한 태일. 사진l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tartoday/20250620154204088wxgl.jpg" data-org-width="650" dmcf-mid="8ufGt0bY7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tartoday/20250620154204088wxg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특수준강간 혐의 공판에 참석한 태일. 사진l스타투데이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e42ba08dc55dbe3c29bfe8d129eb05abb647f170721d0cc94dd8fa953464112" dmcf-pid="Z1lJaAsdpU" dmcf-ptype="general"> 공교롭게도 주학년이 더보이즈에서 퇴출된 18일은 특수준강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그룹 NCT 출신 태일의 첫 공판이 열린 날이었다. </div> <p contents-hash="f23e9d766887c312b1081f324c13f459c8cfdd9b0f444f3d6e51a430bc52b289" dmcf-pid="5tSiNcOJ7p" dmcf-ptype="general">태일은 지난해 6월 지인 2명과 함께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태일은 2016년 NCT의 유닛 NCT U로 데뷔해 NCT와 산하 그룹 NCT 127 멤버로 활동해왔지만, 지난해 이 사건이 알려지면서 팀에서 퇴출당했다.</p> <p contents-hash="acfaa107883b22ea9ac7459760cc045f97e1fa872aa0f5b1e88022544c7ef8f4" dmcf-pid="1WrPdnc600" dmcf-ptype="general">태일을 포함한 세 사람은 첫 공판기일에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고, 검찰은 “피고인들이 외국인 여성 여행객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사건으로 사안이 매우 중대하고 죄질이 극히 불량하다”며 세 사람에게 각각 징역 7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p> <p contents-hash="1ed430153d859edf563acaf8c507207ee44bf7c99c4994f2a35c5f223bf122ef" dmcf-pid="tYmQJLkPz3" dmcf-ptype="general">태일 측 법률대리인은 ‘피해자와 합의한 점’, ‘자수서 제출’을 언급하며 선처를 호소했고, 태일은 최후진술을 통해 “이번 일로 실망감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에게 죄송하다. 선처해주신다면 일생에 주어진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사회에 보탬 되는 활동은 무엇이든 최선을 다해 살겠다”라며 고개를 숙였다.</p> <p contents-hash="5ca9ebad5efd54734037c44c762d92a015412a006b4e40bec0082fe70c15b349" dmcf-pid="FGsxioEQFF" dmcf-ptype="general">보이그룹 멤버의 사생활 논란이 연이어 터지면서 K팝 팬들은 분노하고 있다. 팬들은 “이 정도면 세상에 믿을 남자 아이돌이 있는 건가”, “논란이 끝이 없다”, “충격의 연속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a7d99bb2a80716b316df0e5973bdfdc00de10e9dbb164a52a57328bc4bb56145" dmcf-pid="3HOMngDx7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아이돌 가수가 10대 청소년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엄격한 윤리의식과 자정 노력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p> <p contents-hash="44aca322f0a62d4db7c75309689af07b27cacfc9589af8c9be4ad9b59dfa0939" dmcf-pid="0XIRLawMF1"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BS 아들' 이찬원, 이민정 옆자리도 접수할까 "마침 스케줄 딱 비어" ('가오정') 06-20 다음 美 흥행 뒤 국내 귀환... ‘킹오브킹스’, 7월 16일 개봉 06-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