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남은 마지막 '오징어 게임', 해외 최초 시사 반응은 작성일 06-20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aGNb2xpm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73f50c9ef58851f41106791045d3a5d0cdd74f85990f417f6be7e12b8b767a" dmcf-pid="BNHjKVMUI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징어 게임' 시즌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JTBC/20250620160535780pkym.jpg" data-org-width="558" dmcf-mid="3BypmIWAO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JTBC/20250620160535780pky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징어 게임' 시즌3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ad45884cbb6d8e9e0e28847461805aa22a01e326b58805aa99b007304c37438" dmcf-pid="bjXA9fRuOQ" dmcf-ptype="general"> '오징어 게임' 시즌3 공개를 앞두고, 시사를 통해 미리 시청한 일부 해외 관객들이 “그들이 뭔가 엄청난 걸 만들고 있다”며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br> <br> '오징어 게임'의 주역들은 최근 영국 런던, 미국 뉴욕 등에서 프리미어 행사를 열고 시즌3의 1화를 선공개했다. 글로벌 매체와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해 새로운 시즌에 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기도 했다. <br> <br> 시즌3의 1화를 먼저 시청한 한 미국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1화는 시작부터 강렬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야기는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실패한 반란 직후부터 바로 이어진다. 두 인물 사이에 비밀 동맹이 형성되면서, 긴장감이 훨씬 더 높아진다. 그리고 이정재는 완전히 바닥까지 떨어진 상태다. 다음 게임은 또 한 번의 투표 끝에 시작되고, 게임 전에는 감동적인 캐릭터 장면들도 나온다. 팀을 바꾸는 사람도 있고, 뭔가를 아는 듯한 주술사 캐릭터도 등장한다. 마지막은 클리프행어(주인공이 충격적 결말을 맞게 되는 것)로 마무리된다'고 했다. 이어 '속도감 있고, 감정도 잘 살아있고,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하게 만드는 훌륭한 시작'이라고 설명했다. <br> <br> 또 다른 틱톡커는 “뭔가 엄청난 걸 만들고 있다(They are cooking)”며 1화 시사 후 놀라운 경험을 했다는 리뷰를 남겼다. 이 틱톡커는 “황동혁 감독은 그 자신의 게임을 창조했다”면서 “시즌1, 2와는 다른 이정재의 새로운 버전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틱톡커는 “누구도 안전하지 않다”며 “충격적인 반전과 새롭게 등장한 게임들이 기다리고 있다. 놓치지 마라”고 이야기했다. <br> <br> 언론에서는 시즌3의 1화가 장점과 단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영국의 가디언지는 '드라마가 절정으로 치닫으면서 '오징어 게임'은 초기보다 풍자성이 덜 섬세하게 느껴진다'면서도 '배신이 늘고 동맹이 무너질수록 종말의 기운은 극적인 긴장감을 더욱 끌어올린다'고 평했다. <br> <br> 시즌3 공개일이 다가올수록, '오징어 게임'의 다음 행보가 있을지에 관해서도 관심이 모이고 있는 상황. 이병헌은 미국 인기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해 스핀오프 제작을 보게 될 수도 있다며 “확실하지는 않지만, 항상 가능성인 있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고 말했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af0b8bbfeb5308b0ed8048cf2ef97dfae38f8e0e5e247555d90fa0152d2692" dmcf-pid="KAZc24e7D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징어 게임' 시즌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JTBC/20250620160536087emeg.jpg" data-org-width="559" dmcf-mid="0ibRFpKGm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JTBC/20250620160536087eme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징어 게임' 시즌3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fc1f558bdf16e38ad63c1fb39a1dbebfd88f3290d9bc3321160883df3ff6e25" dmcf-pid="9c5kV8dzE6" dmcf-ptype="general"> 또한, 황동혁 감독은 미국 피플지와 인터뷰에서 “언제 어떤 방식이 될지는 아직 말할 수 없지만, 스핀오프가 만들어질 가능성인 있다”고 밝혔다. <br> <br> 오는 27일 공개되는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이정재(기훈)와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이병헌(프론트맨),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 지난해 말 공개된 시즌2 이후 반 년 만에 돌아오는 시즌이자, '오징어 게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피날레다. <br> <br> 뉴욕 프리미어에서 황동혁 감독은 “시즌3를 빨리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드디어 이 자리에 왔다”면서 “여러분들을 절대 실망 시키지 않을 거라 약속한다”고 밝혔다. <br> <br>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 떠난' 이국주, 34도 폭염에도 밝은 미소…"일본 체질인가" [RE:스타] 06-20 다음 소유 “3년간 탄수화물 안 먹어” 다이어트 비결+추천 아이템 공개(소유기) 06-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