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헌드레드 "주학년 허위 주장 유감… 팀 탈퇴는 정당한 조치" 작성일 06-20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그룹 더보이즈 출신 주학년, 앞서 일본 AV 배우 출신 여성과 술자리 논란<br>사생활 논란 일파만파… 전속계약 해지 부당하다는 주장 이어가<br>소속사 원헌드레드 "계약 해지, 정당하고 합리적 조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pz43U9Hl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7bdef9e193e3505fcebb41b2f90076780163a2de1532b0c571cbf686462656" dmcf-pid="XUq80u2XW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더보이즈 주학년이 사생활 이슈로 인해 팀에서 탈퇴한 것에 대해 부당하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원헌드레드가 이는 정당한 조치였다고 반박했다. 원헌드레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hankooki/20250620163126717uznk.jpg" data-org-width="640" dmcf-mid="GMIYDmva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hankooki/20250620163126717uzn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더보이즈 주학년이 사생활 이슈로 인해 팀에서 탈퇴한 것에 대해 부당하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원헌드레드가 이는 정당한 조치였다고 반박했다. 원헌드레드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054252272f9e43a732e7a12653facf8db6320ef8ef6402cf785d1fc8a89968c" dmcf-pid="ZuB6p7VZhM" dmcf-ptype="general">그룹 더보이즈 출신 주학년의 사생활 논란으로 인한 그룹 탈퇴에 대해 주학년이 강하게 반박한 가운데 소속사 원헌드레드가 입을 열고 허위 주장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a0d5016c6c271f7e2cdaa842586ce1bf42dfc1df0584b38ac9fc12fd1bc8b35" dmcf-pid="57bPUzf5lx" dmcf-ptype="general">20일 더보이즈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이날 공개된 주학년의 주장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주학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다시 한 번 불법적인 행위를 하지 않았다면서 팀 탈퇴 및 전속계약 해지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호소했다. 또한 소속사가 20억 원 이상의 배상을 요구했다고 말하며 "사적인 자리에 유명인과 동석했다는 이유만으로 계약 해지를 종용당했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2fd6c9e0e4d1f73e43b00715006cd61b050d78cc6fc222f3986550c4a9947325" dmcf-pid="1zKQuq41CQ" dmcf-ptype="general">먼저 원헌드레드는 "주학년의 일방적인 허위 주장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사는 주학년의 이번 사안이 팀 활동에 큰 피해를 줄 것을 인지하여 활동정지라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 이후 상황을 구체적으로 파악했고 주학년에게 전속계약서 6조 3항의 '연예 활동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로 대중문화예술인으로서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행위'라는 조항에 따라 해당 사안이 계약해지 사유라는 것에 대해 충분히 인지 시키고 결정했다"라면서 주학년의 그룹 탈퇴가 전속계약 해지 사유임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2225942a563b80d9f7ae6b8ce5451e2426d66e512d78cdc726f430ccc0ac0aa" dmcf-pid="tenkMdNfWP" dmcf-ptype="general">이를 두고 "정당하고 합리적인 조치였음을 분명히 밝힌다"라고 짚은 원헌드레드는 "이번 사안의 본질은 주학년의 책임 회피와 반복되는 왜곡된 주장에 있다. 주장을 지속할 시 소속 아티스트와 회사는 이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모든 법적 수단을 강구할 것"이라며 강경한 대응을 예고했다. </p> <p contents-hash="8eb69ebc66edc4378e726bb9dc0f4f2b78646b961620b50c32b1fb7dde700ca8" dmcf-pid="FdLERJj4y6" dmcf-ptype="general">또한 글 말미 원헌드레드는 "주학년을 제외한 더보이즈의 활동은 예정대로 진행되며, 당사는 남은 멤버들의 명예와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549959d9e59bef48836782c702aff489e01a3344a0e2221ddee6d892ae61507" dmcf-pid="3JoDeiA8S8" dmcf-ptype="general">지난 18일 원헌드레드는 주학년의 그룹 탈퇴 및 전속계약 해지를 알렸다. 소속사는 탈퇴 사유에 대해 "사생활 이슈에 연루됐으며 내용을 전달받은 즉시 활동 중단 조치를 취하고 사실 관계를 확인했다. 그 결과 아티스트와 신뢰를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임을 인지했다"라고 설명했다. 같은 날 주학년이 일본 도쿄에서 AV(성인비디오) 배우 출신 여성과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사생활 논란이 크게 일면서 큰 파문이 일었다. 이에 주학년은 이튿날인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 사과하면서도 성매매 등 불법적인 행위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5ba2743fe8a002d07bab428d18465e48d45daa0e558fdf7a188c867235bfcd8d" dmcf-pid="0igwdnc6h4"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보검 화났다, 오정세 면상 한대 칠 기세 (굿보이) 06-20 다음 '더보이즈 소속사' 원헌드레드 "주학년 계약해지 정당한 조치…왜곡 단호 대응" 06-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