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1기 더 만들어 국방위성 2기 쏜다…예타 면제 추진(종합) 작성일 06-20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우주청, 1천578억원 투입 '누리호 헤리티지 사업' 계획 공개<br>전문가들 "발사체 산업 활성화, 정부 지속적 위성 수요 지원 필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M6OMeaVp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fd3875945d479ed2569240991fe956497768da58731b027ae86f11a0d4c0cc" dmcf-pid="fRPIRdNfz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누리호 발사(CG) [연합뉴스TV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yonhap/20250620173518134vkju.jpg" data-org-width="1024" dmcf-mid="92Uoqb6F0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yonhap/20250620173518134vkj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누리호 발사(CG) [연합뉴스TV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62a3a6a8a1e68104a4878f2bda140a5804d406161cd681e01da24103468f6ce" dmcf-pid="45GP5tzT39"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우주항공청이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1기를 추가 제작하고 위성덮개(페어링)를 개량해 2028년 국방 시험위성 2기 발사에 나선다.</p> <p contents-hash="cf9fd6baceee2d6c393f1ec6f15f8900c171cdb401771e66ebdf546ca17d7693" dmcf-pid="81HQ1FqyzK" dmcf-ptype="general">우주청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민간발사체 산업 활성화 토론회에서 이런 내용의 '누리호 헤리티지 사업' 계획안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f679dd7142353c3812945cff062fcc5ccc055d79409b6d2b5e50ca8d3b3274da" dmcf-pid="6tXxt3BWpb" dmcf-ptype="general">이번 사업은 누리호 6차 발사가 2027년 종료되고 2032년 이후 차세대발사체 발사가 예정되면서 발생하는 약 5년간의 국내 발사체 발사 공백을 메우기 위해 마련됐다.</p> <p contents-hash="b6f3df9cdc1410fd0cefb943fa76af546f5f8fcefbeb4ba0f0123c3527c41f13" dmcf-pid="PFZMF0bYFB" dmcf-ptype="general">우주청은 이와 관련해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산업 활성 방안을 논의했으며, 우리 위성은 우리 발사체로 쏜다는 원칙과 2029년 이후 발사 서비스 구매 제도 도입을 결정했다고 정혜경 우주청 우주항공산업과장은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00d5dab77413acb880b5bdfb7c6187cb13670107ce4eaaf5103fc40e0f7c976" dmcf-pid="Q35R3pKGFq" dmcf-ptype="general">이중 누리호 헤리티지 사업은 국방부에서 누리호를 통해 국방 시험위성 2기를 경사궤도에 발사할 것을 요청하면서 준비됐다.</p> <p contents-hash="172809ac4447453b47f913dfe3ef050ad0f08b2cdbd2571af47a6b3848af0c55" dmcf-pid="x01e0U9H0z" dmcf-ptype="general">시험위성 2기를 발사하려면 기존 누리호 페어링 개량이 필요하고, 기존에 쏘아 온 태양동기궤도 대신 처음 경사궤도로 쏴야 하는 만큼 연구개발(R&D) 사업 형태로 준비했다고 정 과장은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c83b60e409cb1e0c87c37708d82f53bf5a6082e29b27a00233c68807f756420" dmcf-pid="yNLGNAsdU7" dmcf-ptype="general">망치머리 형태로 페어링 크기를 키우는 개선 등을 통해 향후에는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위성)과 같은 중형급 위성 수요에도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우주청은 기대했다.</p> <p contents-hash="57e923fd2956cfb821b4708b92d045c7cb3d9b4d251c71652c2447082c4d07be" dmcf-pid="WjoHjcOJUu" dmcf-ptype="general">정 과장은 "우리 위성을 우리 발사체로 발사한다는 원칙을 이번 사업을 통해 시작할 수 있고 민군 협력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경사궤도도 수요가 있는 위성이 다수 있는 만큼 실증을 통해 향후 누리호 활용 계기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41d69d5fc522ba594439cae8bc2e38e291e7d785c2344004a108e887e114eda" dmcf-pid="YAgXAkIizU" dmcf-ptype="general">그는 "올해 예산이 반영돼야 내년부터 제작을 진행해 2028년 발사가 가능하다"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50a19db2150cffb70e51efa1e733f96de92e8ac1bc0b13d384c77c275eeeda4" dmcf-pid="GcaZcECnFp" dmcf-ptype="general">정 과장은 "국방 위성이기 때문에 해외에서 쏜다면 국가 기밀 유출이나 적시 발사가 어려운 문제점들이 있다"며 "예타 면제 사유로 충분하다고 보고 적극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f424bfeb1a45bcd6a0960b92695577c0a1ce708385adbfdb0a23311d8f5c16d" dmcf-pid="HkN5kDhLu0" dmcf-ptype="general">헤리티지 사업 이후 민간발사체의 시장 수요 확보를 위해서는 2027년부터 발사서비스 공개입찰을 통해 공공위성의 발사 서비스를 구매하겠다는 계획도 공개됐다.</p> <p contents-hash="130eeec15c26967b293a06463bafffa02a149e57924de68b1cd7b586ac474963" dmcf-pid="XsDpsIWA03" dmcf-ptype="general">이를 위해 올해 말 발사서비스 구매계획을 발표하고 내년 발사서비스 후보업체 인증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그는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4336b4f8c8620a24b5a560d913fc7a05d022080ecb30709efdb583fbf8869e" dmcf-pid="ZOwUOCYc7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발표하는 이준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무 [촬영 조승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yonhap/20250620173518354ubxv.jpg" data-org-width="1200" dmcf-mid="2M5R3pKG0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yonhap/20250620173518354ubx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발표하는 이준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무 [촬영 조승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31d1a0725c089c05b3a591aebdb00082239c027cea20dadac65010598df95bc" dmcf-pid="5IruIhGk7t" dmcf-ptype="general">이날 전문가들은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이 뒷받침돼야 발사체 산업생태계가 커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feeb4bc19a3e740f805bdcbead66c04b6c411aa59acbcf974ef2827e0ac2a73" dmcf-pid="1Cm7ClHEz1" dmcf-ptype="general">진승보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일본의 경우 자국 발사체를 상업화하며 정부 수요를 기반으로 반복 발사했다며 향후 정부 위성 수요를 고려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47e401b9bbcc74bb0757779417432d17fc37a4407b8f6343807c8456e866d61" dmcf-pid="thszhSXDF5" dmcf-ptype="general">이준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무는 "지금은 누리호 생산이 거의 끝나 생산이 중단돼야 하는 안타까운 현실이 있다"며 헤리티지 사업에 대해 기대하고 있고, 페어링 개발의 경우 우선 재원을 투입해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d992454f3895c6faf4a48555e272fb3df0d3351c74e3701185d45312ec37daf" dmcf-pid="FlOqlvZw7Z" dmcf-ptype="general">이 전무는 정부가 누리호를 다년간 다회 발사하는 것을 한 번에 계약하는 '블록바이' 형태를 제안하며 "산업생태계 존속은 물론 가격 경쟁력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d58da76f1bd56c54e943b2aa45dbbe3d31c157a7d4433a17c950330043cc8c3" dmcf-pid="3SIBST5rFX" dmcf-ptype="general">김수종 이노스페이스 대표는 "발사 성공 이력이 민간기업의 사업화에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며 정부가 공공수요를 기반으로 발사 서비스를 발주해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31b39319a458e0133cdea8ede76709ae1e3797cb42a159e515c680b0d9a9dc7" dmcf-pid="0vCbvy1mpH" dmcf-ptype="general">누리호 개발을 총괄한 고정환 항우연 책임연구원(전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본부장)은 기술 개선이 진행돼야 누리호 활용성을 높일 수 있었지만 그간 전혀 이뤄지지 못했다고 아쉬워했다.</p> <p contents-hash="cf4398c05d2005b434482e24b9b9ff7e7c7ea917d38f51dbcd5bf25a5603a55d" dmcf-pid="pThKTWtsuG" dmcf-ptype="general">고 책임연구원은 "내일이 누리호 발사 첫 성공 3년이 되는 날인데, 그간 어떤 기술적인 발전이나 성숙을 위한 노력이 있었는지 잘 보이지 않는다"며 "누리호 고도화사업에 기술적인 부분이 통과하지 못하고 반복 발사만 살아남아 기술적 개선 부분이 전혀 진행될 수 없던 아쉬움이 많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c7d064a14e30dc1e3af80651680a428733db10823c22b4dee9411f0d9d72d00" dmcf-pid="Uyl9yYFOFY" dmcf-ptype="general">그는 누리호에 적용되는 국제무기거래규정(ITAR) 해소 필요성과 함께 민간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천억원으로 일률 책정된 우주물체 발사자 책임제한액 등도 현실화하는 등 개선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0d296c870da245b5e00c3ce6b2a61020921d2707cd60b9e28e391c014e700ad8" dmcf-pid="uWS2WG3IzW" dmcf-ptype="general">shjo@yna.co.kr</p> <p contents-hash="b6fad5a4f4748f3e25aa64b8ddd84d3c450cae071d13b8a935d4dbbb547cb760" dmcf-pid="zJMlJnc6UT"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3대 강국' 공언한 李 대통령, 정치권도 발 맞춘다…국가 주도 AI 산업 육성 법제화 06-20 다음 "UFC, 태권도 통해 다졌다... 고석현과 경기, 영광" 06-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