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KLPGA 투어 더헤븐 마스터즈 첫날 단독 선두 작성일 06-20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6/20/0001268372_001_20250620175710103.jpg" alt="" /></span><br>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더헤븐 마스터즈 첫날 정규투어 2년 차인 김나영 선수가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br> <br> 김나영은 경기도 안산시 더헤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로 6언더파를 쳤습니다.<br> <br> 기상 악화로 출전 선수들 가운데 절반이 1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가운데, 김나영은 박지영 등 공동 2위 그룹(4언더파)에 2타 앞서 순위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br> <br> 지난해 정규투어에 데뷔해 아직 우승이 없는 김나영은 데뷔 첫 승에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br> <br> 정규투어 통산 10승의 박지영과 통산 5승의 임희정이 합계 4언더파를 기록해 한지원, 이주현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br> <br> 지난주 메이저대회 한국여자오픈에서 데뷔 첫 승을 거둔 이동은이 2언더파 공동 8위에 자리했고,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디펜딩 챔피언' 배소현은 1언더파 공동 14위를 달렸습니다.<br> <br> 오후조 선수들이 기상 악화로 1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가운데 첫날 경기가 종료돼 내일 아침 일찍 1라운드 잔여 경기가 치러지게 됐습니다.<br> <br> 총상금 10억 원, 우승 상금 1억 8천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오는 22일(일요일)까지 4라운드로 열립니다.<br> <br>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바둑 박정환 9단, 춘란배 결승 1국서 中 양카이원에 완패 06-20 다음 ‘명인’ 박정환 9단, 세계 메이저 기전 ‘제15회 춘란배’ 결승 1국 ‘완패’ 06-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