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10년 만에 밝힌 이상형.."도롱뇽상 좋아했다" (냉터뷰) 작성일 06-20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qYeAkIia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a858860dfef27352dcafd421a514022cebe737508d4265ea55fbf8b3e52e0c" dmcf-pid="3BGdcECnj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poctan/20250620180613750kzgb.jpg" data-org-width="650" dmcf-mid="8imfJnc6A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poctan/20250620180613750kzg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13f52e2df122bb5fa8c7d60e68d36bff6cadfa97e225ae49e843a0251f63b5e" dmcf-pid="0bHJkDhLa6" dmcf-ptype="general">[OSEN=지민경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10년 만에 이상형을 밝혔다.</p> <p contents-hash="33c20a13a8dda0ed963b58180a3c2526a2962a371994502f4368ee6d54783ac9" dmcf-pid="pKXiEwloA8" dmcf-ptype="general">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에는 '[사나의 냉터뷰] 월드클래스 햇살들의 만남 l EP.14 BTS 제이홉(j-hope) 편'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0effa56fcaabed617c9304f5c935784e93884516bff5b09fcba3b123d4f3dfab" dmcf-pid="U9ZnDrSgA4" dmcf-ptype="general">이날 공개된 '사나의 냉터뷰'에는 제이홉이 게스트로 출연해 사나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421263e0c5cdec9b90c8ca7a95d2c57c59734e1cdfcc124f3578ccc0ef75c4f2" dmcf-pid="u25Lwmvakf" dmcf-ptype="general">사나는 제이홉에게 이상형을 물었고, 제이홉은 "이상형 질문 10년 만에 받아본다"며 당황해 했다. 이에 사나는 제이홉이라서 질문하는게 아니라 냉터뷰 시그니처 질문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82faf4ab709cda2ddff3e21d3d96c319efba5665fe81efbc7a1c5b005f10eac" dmcf-pid="7V1orsTNcV" dmcf-ptype="general">제이홉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그거는 명확하게 있다. 나와 달라야 된다. 나와 다른 사람"이라며 "성격이든 가치관이든 취향이든 물론 다 다르면 안되겠지만 생각하는 건 나랑 좀 다른 사람을 선호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a9e6b6c010323423a2738ad864d282398d9cdf31b78657fe2ed2c7529c78ec" dmcf-pid="zvjUf8dzk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poctan/20250620180615077qtmo.jpg" data-org-width="530" dmcf-mid="tgi5qb6Fc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poctan/20250620180615077qtm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1687a3403ab292e3e3dcd05c867eca40cc21992e66f175e2e1d585f25315aec" dmcf-pid="qTAu46JqN9" dmcf-ptype="general">이어 외모적인 이상형에 대해서는 "외모적인 것은 잘 모르겠다"고 답했고, "고양이상, 강아지상, 토끼상을 선호한다 이런 것이 있지 않냐"는 사나의 말에 제이홉은 "도룡뇽 상을 되게 좋아했다. 뭐라고 해야 할까, 공룡은 아닌데 작은 그런. 너무 뚜렷하게 생긴 그런 것 보다 말랑한 느낌. 요즘은 고양이상 여우상에 가까워진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00ba330966970cfcba9f4bedc3eba17b047c20963dee31de5c93f050559663a" dmcf-pid="Byc78PiBjK"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잠수이별과 환승이별 중 고르라는 질문에 제이홉은 "둘 다 끔찍하기는 하다. 그런데 환승이별이 조금 더 마음 아프지 않냐. 환승이별은 좀 도발인 것 같다. 충격적일 것 같다. 내가 이런 사람한테 시간을 할애했나 나 스스로한테도 사람을 못봤다는 것에 대해 자책도 심할 것 같다"고 전했다. /mk3244@osen.co.kr</p> <p contents-hash="8ea7582574b290b610ee1388751a309b1da9bcb34ac23ca802a6ff7b334ed7e0" dmcf-pid="bWkz6Qnbob" dmcf-ptype="general">[사진] 영상 캡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극장에는 8만 명 왔었는데…넷플릭스 공개 직후 '역주행 신화' 쓴 한국 영화 06-20 다음 [현장24시] 팬들도 ‘쉴드 거부’ 태일…“시청자는 편식 당하고 있다” 왜? 06-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