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권영찬, 악의적 명예훼손” 김새론 매니저 K, 고소장 입수 작성일 06-20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L0pU7VZg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078c0bb4a39c07ceeaa07b7fc51abf03defa7de8c1be56daaaf687e2d5ce1f" dmcf-pid="8opUuzf5j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권영찬. 사진 |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PORTSSEOUL/20250620182142620wbzs.jpg" data-org-width="700" dmcf-mid="V7pUuzf5c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PORTSSEOUL/20250620182142620wbz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권영찬. 사진 |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e7bfbf59af8c263bdf291b90f424d8e8560271994320a5ed178fe46e649a81a" dmcf-pid="6gUu7q41A0"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故 김새론의 매니저 K가 자신을 향한 허위사실을 공표한 이유로 유튜버 권영찬을 19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했다.</p> <p contents-hash="683c0152efbff9b49e05c3fcef31e220d6ce291df01f78c77cfd70096c17a5ef" dmcf-pid="Pau7zB8tj3" dmcf-ptype="general">스포츠서울이 20일 입수한 K의 고소장에 따르면 “대중의 흥미를 자극하기 위한 소재를 찾기 위해 잘못된 내용의 콘텐츠를 제작했다. 피고소인(권영찬)도 자신이 운영하는 권영찬TV에서 망자의 죽음과 관련된 근거 없는 허위의 내용 및 악의적인 비방으로 고소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83da2f63b41c8a7cf3f9f014f14aa0aa612be53ec87a78af5d3a31f0840b1d2" dmcf-pid="QN7zqb6FkF" dmcf-ptype="general">비방 수위는 생각보다 높았다. ‘애 팔아먹은 놈’ ‘추노꾼’ ‘죽게 만든 놈’ ‘모든 정보를 흘 린 게 K다’ 등으로 K를 비방했다. K는 고소장에서 “공인이 아닌 고소인의 실명과 얼굴 사진을 계속적으로 노출시켰다. (김새론을) 누군지 알 수 없는 타인에게 팔아먹었다거나, 모든 정보를 흘렸다거나, 망인을 죽음에 이르게 하였다는 실제와 다른 사실을 진술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dee1956e5caa7ee10d2d61e227bca89efaeb60a001ef54f8ca59b44af38175f" dmcf-pid="xjzqBKP3gt" dmcf-ptype="general">또 권영찬은 매니저 K가 김새론을 그루밍(성적 학대 및 착취)하거나 가족과 이간질을 했다는 주장도 제기했다. 권양찬은 “K가 고립시킨 거야. 철저히 섬으로 만든 거야. 그루밍이라는 게 다른 게 아니라 그냥 성장시키면서 영혼을 지배하는 것”이라고 방송에서 주장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02fc0467ace85ecbb1ad5d09404a1525167c5e33096cebfa98b708175bfc1f" dmcf-pid="ypEDwmvaj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2월 1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발인식에서 배우 김새론의 영정과 위패가 운구차로 옮겨지고 있다. 사진 | 공동취재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PORTSSEOUL/20250620182143012ocvu.jpg" data-org-width="700" dmcf-mid="fjJinoEQg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PORTSSEOUL/20250620182143012ocv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2월 1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발인식에서 배우 김새론의 영정과 위패가 운구차로 옮겨지고 있다. 사진 | 공동취재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5f29e8a976cdb2a77b28d9b693ca7b84fa31a7cb26bb2951e1b2ab5dab7bf0e" dmcf-pid="WUDwrsTNg5" dmcf-ptype="general"><br> 이에 대해 K는 음주운전 시기와 전속계약 체결 시기가 달라 이런 관계가 성립되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했다. K는 “김새론은 지난 2024년 1월 매니지먼트 런 소속 배우로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알게 된 배우다. 과거 음주운전 사고(2022.5.18.)로 인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서 연예계 활동에 어려움을 겪던 망인의 재기를 위해서 노력하고 지원했다”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c70e40f96ec6f3ada7165d3ab7872e3bab397ac9c370729373b8c7cd060df3e1" dmcf-pid="YrVf46JqAZ" dmcf-ptype="general">K는 김새론이 사고를 당했을 때도 가족에게 먼저 알렸다고 밝혔다. K는 “망인을 살리기 위해서 곧바로 전화로 구급차를 불렀고 그 뒤 망인의 모친에게 전화를 걸어서 이 사실을 알렸으나, 망인의 모친은 ‘지금 갈 수가 없다’고 대답하고 가족들이 오지 않았다. 가족에게 연락을 취하지 않았다는 말은 어불성설”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7abb52fc345c02224bf412f04da2379ab7c22e3556dd4fe0db83f1e9d955eef" dmcf-pid="Gmf48PiBkX" dmcf-ptype="general">논란 중인 병원비에 대해서도 “병원비를 횡령(슈킹)했다거나 의료법을 위반했다는 허위사실 주장을 통한 명예훼손”이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5772a0ad9ae8127d78e545965e111905f2b231597dd9d63806e6ee5e13cdab4d" dmcf-pid="Hs486QnbcH" dmcf-ptype="general">K는 이날 스포츠서울과의 통화에서 “20년간 매니저로 활동해 왔다. 그동안 근거 없는 의혹 제기에도 가만히 있었던 것은 고인의 명예를 위해서였다”며 “근거도 없는 이야기를 방송에서 공공연하게 지속적으로 하는 것을 보고 더 이상은 가만둘 수 없다고 판단해 고소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96fc9fe1c3822bacc0f30a2828b8ce883dbcc29d2b32b538dc4e91d30b5bb3a" dmcf-pid="XO86PxLKcG" dmcf-ptype="general">한편 권영찬은 언론사에 보낸 입장문에서 “K에게 긴 내용의 카톡 문자를 보낸 것은 궁금한 내용을 묻고 싶어서였다”며 “10회 이상 전화와 그 이상 카톡 문자를 보냈지만, 아무 답변이 없었다. 방송에서 질문 형식으로 K에게 던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socool@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준호, ♥김지민과 요리대결 후 충격의 양파남 변신 "5년 만 분장" [RE:뷰] 06-20 다음 '마약 논란' 후 처음...최승현, 서울광장서 韓 팬들 만난다 06-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