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민기, 홍중 폭로에 무릎 꿇었다 "그만 얘기하자" [RE:뷰]

작성일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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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d47352255639c0dd47ec9c6f7cc8a149369567fef813e01a73840293b72a32" dmcf-pid="0coLHZUlC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tvreport/20250620182737496ztls.jpg" data-org-width="1000" dmcf-mid="ZK4OBKP3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tvreport/20250620182737496ztl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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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tvreport/20250620182738784sowu.jpg" data-org-width="1000" dmcf-mid="5P14sIWAh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tvreport/20250620182738784sow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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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79fe826c9b4660cd99ff79afe144dfe8b3ddc559ba3defc96e8d11ac41b9d9a" dmcf-pid="UixQhSXDlK" dmcf-ptype="general">[TV리포트=남금주 기자] 에이티즈 민기가 폭로에 무릎을 꿇었다. </p>
          <p contents-hash="9e4f56d3fa0c6272683ff525ee9b8ac3fe1447fe1b92e98a411b1daf236c1613" dmcf-pid="unMxlvZwTb" dmcf-ptype="general">19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에이티즈 민기, 윤호, 홍중이 등장했다.</p>
          <p contents-hash="43acc1ee6efbd010ff7f9855063231a81a55adf05a136b6d8572a5bdcd6d71cf" dmcf-pid="7LRMST5rhB" dmcf-ptype="general">이날 대성과 구면이라는 에이티즈 민기는 콘서트를 홍보하며 "양일 중 하루는 대성 선배님이 오신다고 한다"라며 새로운 홍보 방식을 밝혔다. 이에 잠시 고민하던 대성은 녹화를 끝내려 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37816dffa853ff9483ff172dd1dd2aa46dd37ddfba443d3d8e57565918dc7777" dmcf-pid="zoeRvy1mhq" dmcf-ptype="general">이어 대성이 에이티즈 무대 콘셉트를 칭찬하자 민기는 "다음 콘서트 오면 느낄 수 있을 거다"라며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대성은 "이제 알겠다. 저랑 민기 씨 안 맞는다"라고 선언해 웃음을 더했다. 대성은 다가가겠단 민기의 말에 자신의 무릎에 앉으라고 했고, 실제로 민기를 무릎에 앉혀 민기를 당황케 했다. 민기는 "마음은 멀어졌는데 몸은 다가갔다"라고 말하기도.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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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tvreport/20250620182740075qdkd.jpg" data-org-width="1000" dmcf-mid="1TKLHZUly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tvreport/20250620182740075qdk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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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tvreport/20250620182741341oqbb.jpg" data-org-width="1000" dmcf-mid="tvGKEwloh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tvreport/20250620182741341oqb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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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tvreport/20250620182742608qweq.jpg" data-org-width="1000" dmcf-mid="FSniYH0Cv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tvreport/20250620182742608qwe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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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b1380430da64caed2705a7eeeb6438f588432fd61b67af2ce63ef6536f54a1f" dmcf-pid="KjniYH0CSU"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대성은 에이티즈를 향해 "7년 차인데 불화가 있다고 들었다"라고 물었다. 홍중은 "민기한테 삐칠 뻔했다는데"라는 대성의 말에 "어디 나가서든 이 얘기를 꼭 하고 있는데, 오늘도 할 거다. 고쳐야 하거든"이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1e76e6634cb9cf521cac4e8f624b0f30d9ef7ec1b2855597370db8ffc302ea26" dmcf-pid="94bBcECnvp" dmcf-ptype="general">홍중은 "직원분들이 의견 수렴할 때 저한테 물어본다. (민기가) 연락을 진짜 안 본다"라고 폭로했다. 민기는 "MSG가 있는데"라며 반박하려 했지만, 윤호는 "업무 자료 소통방, 저희 멤버들 방에 무조건 1이 안 없어진다. 그게 민기다"라고 홍중의 의견에 힘을 보탰다. </p>
          <p contents-hash="905cac7f766a2fddb55285789bf43ee009fd816acdefb4f4c025447a214eb36e" dmcf-pid="28KbkDhLC0" dmcf-ptype="general">이어 홍중은 "근데 다른 친한 형들 답장은 잘한다. 다른 사람들한테 들어보면 민기 연락이 잘 된다고 한다"라고 섭섭함을 토로했다. 그러자 결국 민기는 바로 무릎을 꿇어 웃음을 자아냈다. 민기는 "그만 얘기하자. 오늘 마지막 하고"라고 말했고, 홍중은 만족한 듯 이제 풀렸다며 웃었다. 이를 듣던 대성은 "제가 고백하자면 녹화 1시간 전에 (민기가) 저한테 문자를 해줬다"라고 폭로했다. </p>
          <p contents-hash="ba91d41fc07d1ade2eb278d169cd25bf63f8f31007dfdf780f40a5184f441d89" dmcf-pid="V69KEwlol3" dmcf-ptype="general">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집대성'</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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