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지갑 사정 괜찮나…"매니저, 내 카드를 본인 것처럼 긁어" ('맛녀석')

작성일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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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a93e2b493883e83578cebef44b68155be0590cc79d0c55ab1bad40c86fd7fb3" dmcf-pid="8Zmcuzf53P"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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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준현/ 사진=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10asia/20250620184003289dbtd.jpg" data-org-width="1200" dmcf-mid="VjCdHZUl0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10asia/20250620184003289dbt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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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현/ 사진=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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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dce3637da14222ac81c4801c0f3021bffc7854cf6e9ad05a89636d2a5e7148f" dmcf-pid="P25WMeaVp8" dmcf-ptype="general"><br>김준현 매니저가 또 한 번 통 큰 플렉스로 눈길을 끈다.<br> <br>20일 방송되는 'THE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방송 10주년을 맞아 나트랑으로 우정 여행을 떠난 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김해준의 모습이 그려진다.<br> <br>리조트 조식 뷔페를 시작으로 베트남 가정식, 반깐 등 베트남 로컬푸드부터 된장찌개, 김치찌개 등 한식까지 폭풍 먹방을 선보인 멤버들은 풀빌라 수영장과 발 마사지까지 받으며 시청자의 부러움을 산다.<br> <br>그러던 중 갑자기 담당 PD가 김준현에게 감사 인사를 건네 궁금증을 자아낸다. 먹방 촬영 전 멤버들은 여유 시간을 이용해 아이스크림 내기를 걸고 잠수 대결을 펼쳤고, 김준현이 시합에서 지며 간식을 사야 했던 것.<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814b84ef3df1cee2a2437e67faaeaea1f4c17d7756c486bd526d9b2fa21fe5" dmcf-pid="QV1YRdNf7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코미디TV 'THE 맛녀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10asia/20250620184004631sqdz.jpg" data-org-width="1000" dmcf-mid="f8Yl8PiB7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10asia/20250620184004631sqd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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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코미디TV 'THE 맛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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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bf9ec950936deb696c042ac647720e2db8208f2066cb73beb01535fd5f769e4" dmcf-pid="xftGeJj4pf" dmcf-ptype="general"><br>이에 김준현 매니저는 모든 스태프의 음료를 구매해 돌렸고, 이를 본 김준현은 "나는 마트 아이스크림을 생각했는데"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이어 "내 매니저는 내 카드를 본인 카드처럼 긁는다. 시원시원하게"라고 말끝을 흐려 폭소를 안긴다.<br> <br>과거에도 김준현 매니저는 제작진을 위해 50인분 간식 차를 준비하라는 김준현의 말을 오해해 떡볶이, 어묵, 순대, 소시지 등을 각각 50인분씩 총 200인분을 준비해 김준현을 당황하게 했었다.<br> <br>매니저와의 의사 소통 오류로 통 큰 플렉스를 선보인 김준현의 해프닝은 이날 오후 8시 코미디TV 'THE 맛있는 녀석들'에서 시청할 수 있다.<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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