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민기 "리더 단물 빠졌다"..폭탄 발언에 홍중 '당황'[집대성] [종합] 작성일 06-20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EftYH0Cry">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GD4FGXphOT"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a53b8f56e1d4363547b31d0e0a9bf2b89353aff5936017b741d50748b51f61" dmcf-pid="Hw83HZUlw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집대성'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tarnews/20250620191602728qvtf.jpg" data-org-width="560" dmcf-mid="yDqYhSXDm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tarnews/20250620191602728qvt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집대성'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12e05916d46916a622bbd01e15c87415cafb0f21602d80d21593b0ea7fde47e" dmcf-pid="Xr60X5uSOS" dmcf-ptype="general"> 그룹 에이티즈(ATEEZ)의 멤버 민기가 털털한 성격으로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div> <p contents-hash="d23563d5e3ee2a409bfb29fa618fbf748c00f30ff16120790726618a5289fc6b" dmcf-pid="ZmPpZ17vml" dmcf-ptype="general">20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에이티즈 이렇게 웃기면 내 배꼽 하룰라라로 직행하죠 | 삼단섹과 원섹의 만남'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03f637792e83368a75e21e1525f23024c4a6d87efd64be1873d94ccf56e344c3" dmcf-pid="5sQU5tzTmh" dmcf-ptype="general">이날 대성은 "하루를 바꿔 살고 싶은 멤버가 있느냐"고 물었고, 홍중은 민기를 가리키며 "제가 어려워하고 못 하는 것을 민기는 편하게 해서 삶이 재미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92f3ece6b949812b5d4f8099ac31217a266007a5ff1c25963f9c115d78a77bc7" dmcf-pid="1Oxu1FqyEC" dmcf-ptype="general">이에 대성은 "저도 뭘 하기 전에 엄청 겁을 먹고 걱정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다"라고 공감했다. </p> <p contents-hash="67e24a8372e50190eca5fb5f93e09b056d26019a95b869b87904680be0d5742e" dmcf-pid="tIM7t3BWmI" dmcf-ptype="general">민기는 "저는 처음에 잘한다고 생각 안 하고 그냥 한다"라고 거침없는 성격을 드러냈고, 대성은 "이게 대단한 거다. 저는 그렇지 못한다. 만반의 준비를 해 놓고, 이제 내가 됐다 싶을 때 해서 시작이 느린 편이다. 민기 같은 사람이 빨리 는다"라고 부러움을 표했다. </p> <p contents-hash="5373ffa07f9e412e436c6bf6d1c0ac37c414b9d1e6a939bb15071cd5320d6889" dmcf-pid="FCRzF0bYIO" dmcf-ptype="general">민기는 준비해서 해도 어차피 못한다"며 "부딪히고 거기에서 느는 게 낫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에 대성은 "정글 가는 예능이나 와일드한 야생 버라이어티를 잘할 것 같다"고 추켜세우자 윤호는 "겁이 많고 벌레를 무서워한다. 저희 팀에서 약간 '밍키 공주'다. 뭔가 세고 카리스마 있을 것 같은데 생각보다 되게 여리다"라고 반전 매력을 언급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94c522ebce23a9954157c75ed63c5f411327ea16a2c715c07962613551535a" dmcf-pid="3ZAP9VMUD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집대성'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tarnews/20250620191604097cgll.jpg" data-org-width="560" dmcf-mid="WoSNJnc6m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tarnews/20250620191604097cgl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집대성'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ed499a9665078cfd6214b96b900745e2b6c07d903d91763fd50f1610a410e33" dmcf-pid="05cQ2fRurm" dmcf-ptype="general"> 이를 들은 대성은 "아까 살짝 느꼈다. 당황하면 볼이 빨개지더라"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div> <p contents-hash="33ac7ba695e0859b03b8cc1db352ab2969a5e8baf3fa5c0c27d1058237d691bb" dmcf-pid="p1kxV4e7mr" dmcf-ptype="general">한편 민기는 "지금까지 홍중이 리더를 잘 해왔는데 리더를 교체할 수 있다면 누구를 하겠느냐"는 질문에 "리더 이제 단물 빠졌다"라고 즉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윤호 역시 "이빨 빠진 호랑이다"라고 언급해 홍중을 당황하게 했다. </p> <p contents-hash="120f5df340023f0745f9241cddb562d143c24f797c506662abb9bbb41c021e7f" dmcf-pid="UtEMf8dzmw" dmcf-ptype="general">대성은 "확실히 서포트를 잘하는 사람과 책임감을 갖고 이끌어가는 사람이 있는데, 그걸 서로 인정하는 가운데 나아가야 중간에 탈선하는 사람이 없다"며 "그 말은 리더 홍중의 역할이 굉장히 컸다는 거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607ec36b8bb0e866ec22044ca2141ff5c2086cd85d66b574aec96c41e4ae902" dmcf-pid="uFDR46JqwD" dmcf-ptype="general">이에 홍중이 " 나가서도 그렇고 저희끼리 있을 때도 멤버들이 많이 얘기해줬다"고 고마움을 전했으나 민기는 "오늘이 마지막이다"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유발했다. </p> <p contents-hash="285862f3dec31d117f4013f2e5d67a455a2829f282213976977c1ddcd7286069" dmcf-pid="73we8PiBDE"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늘 못하겠다" 에이티즈 민기, 멤버들 앞에서 무릎 꿇은 사연은?[집대성] 06-20 다음 기안84, 지드래곤→BTS 진 선물에 묘한 기분 고백 "방송 오래하다 보니.." 06-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