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오늘(20일) 첫 단독콘서트…청춘의 한 페이지

작성일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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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그룹 TWS(투어스)가 첫 콘서트를 열고 뜨거운 여름의 막을 올린다. 
           <br>
           <br>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20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5 TWS TOUR '24/7:WITH:US' IN SEOUL(이하 24/7:WITH:US)'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온라인 스트리밍이 병행돼 전 세계 42(팬덤)와 함께 즐길 수 있다. 
           <br>
           <br> '24/7:WITH:US'는 TWS가 데뷔 후 약 1년 반 만에 처음 여는 단독 공연이다. 이들은 첫 콘서트부터 팬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잠실실내체육관 시야제한석까지 추가 오픈하며 남다른 관객 동원력을 입증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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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JTBC/20250620195046264fwkm.jpg" data-org-width="560" dmcf-mid="fzEX3pKGs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JTBC/20250620195046264fwk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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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WS는 '24/7:WITH:US'를 통해 여름날의 청춘 영화같은 무대를 선보인다. 반짝이는 청춘 시절을 음악으로 표현해 온 이들은 다양한 무대 장치와 유기적인 구성, 퍼포먼스를 더해 러닝타임 내내 청춘의 여러 얼굴을 무대 위에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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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5세대 대표 올라운더'라는 수식어를 증명할 퍼포먼스도 주목된다. TWS는 날렵하고 에너제틱한 움직임으로 청춘의 빛나는 순간을 생동감있게 풀어낼 계획이다. 전면 와이드 LED, 11대의 리프트 등 규모감있는 장치는 무대 몰입도를 높여 퍼포먼스의 감동을 한층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br>
           <br> 한편 '24/7:WITH:US'는 한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진행된다. 이들은 내달 11일 히로시마 공연을 시작으로 아이치(13~15일), 후쿠오카(17~18일), 미야기(25~26일), 오사카(28~30일), 가나가와(8월 9~10일) 등 6개 도시에서 총 13회에 걸쳐 투어를 펼친다. 
           <br>
           <br>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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