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먹어보길" 박명수, 日 도쿄서 이틀간 10끼 먹방(할명수) [종합] 작성일 06-20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fXljcOJc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94010b87b2c05d0c28e50bcc67471a1e97928701fe70db59e06da9baa062dc" dmcf-pid="P4ZSAkIic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할명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portstoday/20250620195915177ktyv.jpg" data-org-width="600" dmcf-mid="Z0ha2fRuo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portstoday/20250620195915177kty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할명수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e029b8ba9a97da1cdf854c7033a7b822ff78d62ba07690b4637f7ac83e5803b" dmcf-pid="Q85vcECnNE"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할명수' 박명수가 일본 도쿄에서의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p> <p contents-hash="2e61c3352d049670c459d5e59843380ef9ad3971bee29222349dda47594ab73f" dmcf-pid="x61TkDhLkk" dmcf-ptype="general">20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도쿄 10끼 다 먹고 나면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 할명수 ep.241'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d9597dbcdf2c4c63a132517e04952bc69fc38ee8b79fed59a747246db86140" dmcf-pid="ySLQ7q41N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할명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portstoday/20250620195920498uijl.jpg" data-org-width="600" dmcf-mid="fsUmnoEQk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portstoday/20250620195920498uij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할명수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7330f579e2848504a155fc7571a4df9efcd65110c707b501b3344c1c4a33cf7" dmcf-pid="WvoxzB8tgA" dmcf-ptype="general"><br> 이날 일본에 도착한 박명수는 먼저 150년 된 우동집을 방문했다. 그는 식사 전 "아주 피곤하다. 인기가 없으니 여기저기 다녀야 한다"며 "무한도전 20주년 마라톤 당시 정준하가 '분위기 확 살렸다'고 의외로 칭찬을 해줬다"고 말했다. 이후 우동이 나오자 "기계로 만든 맛이 아닌, 사람이 정성 들여 만든 손맛 같은 게 느껴진다"는 평을 했다.</p> <p contents-hash="6ec40e781c6479e2df5222f16df5a27fa02c60c6df1d5ddb0b0027be4010c47f" dmcf-pid="YTgMqb6Fjj" dmcf-ptype="general">이어 말차 디저트집으로 향한 박명수는 맛을 본 후 감탄사를 내뱉었다. 그는 "말차로 만든 음식은 끝에 쓴 맛이 날 수 있는데 전혀 그런 게 없다. 상당히 맛있다"며 "어른들도 정말 좋아할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4756cb4c7999c4ccb6fa6e06151905ce16cdb9bf65d78c27a7ef4465fb616ff" dmcf-pid="GyaRBKP3AN" dmcf-ptype="general">이후 박명수는 사진을 찍기 위해 도쿄 타워로 발걸음을 옮겼다. 비가 내리는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스태프와 함께 점프샷 등을 찍으며 열정을 내비쳤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b995f802ae6a6497888185d4d5c8ed6ade8f11d0226814a9be59c9e6892720" dmcf-pid="HWNeb9Q0a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할명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portstoday/20250620195921809bytf.jpg" data-org-width="600" dmcf-mid="4rOQ7q41j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portstoday/20250620195921809byt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할명수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601aefa9f6a92a43ab333ee0973e0b97d2b42126cb09bd66d52c80583f8bef3" dmcf-pid="XYjdK2xpkg" dmcf-ptype="general"><br> 이어 숙소 인근에서는 수산물로 유명한 츠키지 시장에서의 먹방이 시작됐다. 박명수와 스태프들은 한 그릇에 4~6만 원 상당인 카이센동을 주문했다. 박명수는 "쓴 맛이 없다. 비린내가 전혀 없다"며 "김에 싸먹는 게 훨씬 맛있다. 처음엔 비싸다고 느꼈지만 그럴 만한 맛"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2dacd17c8949174d2af19cef00657ad2598f30934109ea38c4ba310e68b7a3f" dmcf-pid="ZGAJ9VMUgo" dmcf-ptype="general">네 번째 식사는 야끼니꾸 집에서 진행됐다. 이곳은 시부야의 숨겨진 현지인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었다. 박명수는 직원에게 "저 누군지 아냐"고 물었고, 직원은 "안다. 뭐 하는 사람인지는 모르고, 얼핏 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5b2c49ea1c00adfae0bfbbb17cc5b35e1dccf45f2870c999fba22d166f4739d0" dmcf-pid="5XknV4e7NL" dmcf-ptype="general">이후 우설을 먹은 박명수는 "맛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맛은 아니"라고 평했고, "솔직하게 말해도 되냐. 고기 맛도 좋고 육질도 좋은데 너무 연하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배를 채우기 위해 올 곳은 아닌 것 같다. 가볍게 소고기랑 맥주 한 잔 하기에 딱인 곳"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2e1bb4afa411f8b8c07aaa7fb6c538ee956481940cee7afe3127b92d7ab8814" dmcf-pid="1ZELf8dzcn" dmcf-ptype="general">이날의 마지막 끼니는 편의점에서 사 온 음식들이었다. 박명수는 캔맥주와 모나카 아이스크림, 옥수수 과자, 고구마 맛탕 과자 등을 먹었다. 그는 옥수수 과자를 먹다 "맛있는데 옥수수 먹다가 옥수수 나가겠다"며 치아에 대한 걱정을 언급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e6287eec87a101f3fffb95a167cb1e561ffb48b92d57edac6182b208ae6f0e64" dmcf-pid="t5Do46Jqci" dmcf-ptype="general">끝으로 스태프는 "여섯 번째 끼니는 아침 8시에 오픈런해야 먹을 수 있는 소금빵이다. 가위바위보로 내일 누가 갈지 정하자"고 제안했다. 박명수는 "내가 갈 순 없지 않냐"면서도 가위바위보에 참여했고, 자신이 걸리지 않자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소금빵이 다 거기서 거기지 않나. 우리나라에도 맛있는 곳 많다"고 했으나, 소금빵을 처음 만든 가게라는 사실을 듣고는 "맛있겠다"며 태도를 바꿨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0a5d8ef058ed9bbf0d116aac05f983d0e6d2cb2a4ed706f54734b9328c303e" dmcf-pid="F1wg8PiBk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할명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portstoday/20250620195923106bjhy.jpg" data-org-width="600" dmcf-mid="8bw40U9Ha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portstoday/20250620195923106bjh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할명수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d66889349906d359972068594d3fd56e95a15e747dd623992497582b8d03d1d" dmcf-pid="3tra6Qnbkd" dmcf-ptype="general"><br> 다음날 박명수는 스태프가 사 온 소금빵을 먹은 뒤 "맛은 있지만 한국에서 먹던 맛과 비슷하다. 이게 훨씬 낫다고 말할 순 없다. 어떤 게 원조인지 모를 정도로 맛이 유사하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3ba3aae1fd1776ba82133dd696893a84c9f0407c02b0a3d024b4bc019276e1eb" dmcf-pid="0FmNPxLKje" dmcf-ptype="general">여행 둘째 날 날씨는 전날과 다르게 화창했다. 박명수는 줄을 서서 타마고 꼬치를 구매, "맛있다. 되게 달다"며 순식간에 흡입했다. 다만 "15분 정도 기다려서 먹을 정돈 아니다. 집에서도 만들 수 있을 맛"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5d02f552e080e7fcd8a48cca4ef64672ee96c044e07cbd8353fb52024676d6f" dmcf-pid="p3sjQMo9AR" dmcf-ptype="general">여덟 번째 끼니의 장소는 돈가스를 오마카세처럼 먹을 수 있는 식당이었다. 가장 먼저 나온 부위는 뒷다리살이었고, 이어서 특상등심과 안심이 나왔다. 박명수는 "전반적으로 단 맛이 없다.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3만5000원이라는 가격은 좀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262480cf13ca694fb8ea16b4ac6593ec8d014cd2c8e9d60e32047d5e9ea69ae" dmcf-pid="U0OAxRg2oM" dmcf-ptype="general">아홉 번째로 먹을 음식은 튀김산도였다. 딸기 아이스크림 산도를 고른 그는 "달지 않고 굉장히 맛있다. 꼭 한번 드셔보시라"고 강력하게 추천했다.</p> <p contents-hash="26bee4be8f64b534915a448cd84b7f8f1f5f3b9ae8cb4a8534d2707b683e4a3b" dmcf-pid="upIcMeaVgx" dmcf-ptype="general">마지막 끼니는 미쉐린 가이드에 등록된 몬자야키 식당에서의 식사로 마무리하게 됐다. 박명수는 "이게 완성된 거냐"며 몬자야키의 비주얼에 다소 당황스러운 기색을 내비쳤다. 그러나 조심스럽게 한 입을 맛본 그는 "양배추와 명란의 맛이 잘 섞여 있어 맛있다"며 숟가락질을 멈추지 않았다.</p> <p contents-hash="c54a0b4dc1f2bd7e2caa65c5045143322c4b5365622940aa5f1dbc7c48dd4211" dmcf-pid="7UCkRdNfoQ"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34년 만에 세계선수권 제패한 김하윤 "롯데 기운 받아 우승" 06-20 다음 김재중, 역시 한류 스타..'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행사 공식 참석 06-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