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아시아배드민턴 회장, BWF 에어배드민턴 위원장 선출 작성일 06-20 26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6/20/0000712930_001_20250620202914911.jpg" alt="" /></span> </td></tr><tr><td> 김중수 BWF 에어배드민턴위원회 위원장. 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 </td></tr></tbody></table> <br> 김중수 아시아배드민턴연맹 회장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에어배드민턴(AirBadminton)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br> <br>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지난 14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5 BWF 이사회에서 김 위원장의 선출이 결정됐다”고 20일 밝혔다.<br> <br> 김 회장은 BWF 이벤트 위원회 위원 등에도 동시에 위촉되며 활발한 국제 스포츠 외교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br> <br> 에어배드민턴은 실내에 국한되지 않고 야외에서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된 배드민턴의 새로운 형태다. 전 세계에 ‘모두를 위한 스포츠(Sport for All)’를 실현하기 위한 국제 배드민턴계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번 선출은 BWF의 핵심 글로벌 프로젝트인 에어배드민턴 보급 확대에 한국이 중심 역할을 하게 되었음을 의미한다.<br> <br> 김 회장은 아시아배드민턴연맹 회장뿐 아니라 2021년과 2024년 2회 연속 BWF 이사로 선출된 바 있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생활체육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달 12일 쿠웨이트에서 열린 OCA 총회를 통해 해당 위원으로 임명됐고 오는 2029년까지 아시아 전역의 스포츠 보급과 평생 체육 활성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br> <br> 김 회장은 “에어배드민턴은 기후, 공간, 장비의 제약을 넘는 진정한 ‘스포츠 포 올’의 실천 수단”이라며 “아시아뿐 아니라 전 세계로의 확산에 있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국제 스포츠 기구 내에서 한국이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외교적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br> 관련자료 이전 24기 영식, 돌발 폭로 “24기 옥순이 대시…내가 걷어찼다” (지볶행) 06-20 다음 고소영 "♥장동건 얼굴 보고 결혼한 것 아냐" 제작진 반응이… 06-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