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 폭행 중2 금쪽이, 머리채 잡고 유리창 파손까지…오은영, "母. 취조식 대화" ('금쪽같은')

작성일 06-2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KtwdiA8g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4cad1147533914ac1d895bce07b41b0f494c116559f3c8144c33d3bf73eda2" dmcf-pid="q9FrJnc6a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poctan/20250620203513796tosv.jpg" data-org-width="650" dmcf-mid="UI9WEwloc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poctan/20250620203513796tos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 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b14ff2da0f957c52e724e80da7e7c43f77a828fe95b1b73ccd1cf8d0fdf8c56" dmcf-pid="B23miLkPg2" dmcf-ptype="general">[OSEN=김예솔 기자] 금쪽이와 엄마의 대화가 또 한 번 파국에 이르렀다. </p>
          <p contents-hash="067b34bc80a19bf4e19ef992757024085cb22371e8933a19ecd83b030ae25ba1" dmcf-pid="bV0snoEQk9" dmcf-ptype="general">2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엄마에게 분노를 보이는 중학교 2학년 아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d1d47e0e80493ed863d368ce1ad5198de08d5d47148d5e44ffde9ef7d822c7b6" dmcf-pid="KFvLV4e7aK" dmcf-ptype="general">금쪽이는 진심 가득한 모습으로 엄마에게 먼저 사과했다. 하지만 엄마는 사과는 받지 않고 대뜸 따지기 시작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결국 금쪽이의 언성이 다시 올라갔고 갈등 상황이 반복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69c510703630e3e1361663a7ab80d298ad3221ba04077dc10cbb4eaee9f7ac" dmcf-pid="93Tof8dzk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poctan/20250620203514015lkwn.jpg" data-org-width="650" dmcf-mid="utj21FqyN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poctan/20250620203514015lkw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 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9f4cf6640bf601933f6ce9a650b250d0b4117c31ed69ec62de92e05b41d3dbd" dmcf-pid="20yg46JqAB" dmcf-ptype="general">금쪽이는 급기야 분노를 터트리며 숟가락을 던져 집 유리창을 깨버렸다. 그리고 자리에서 일어나 "말 바꾸지 마라"라며 엄마에게 폭력을 휘둘렀다. 금쪽이는 엄마의 머리채를 잡았다. 엄마는 발길질로 금쪽이를 밀어냈다. </p>
          <p contents-hash="2f0f0e8922915ae7d6d03d4e06cefdc0a9cb34fa86b7d92f45775c0716fe11e2" dmcf-pid="VpWa8PiBgq" dmcf-ptype="general">오은영 박사는 "아이가 엄마가 폭행하는데 정당성을 부여하는 건 아니지만 너무 자극하는 건 좋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가 무시 받는다는 느낌을 받을 때 유기로 받아들여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6f2121b031f4b8f3e04e915cf1674ecbe8c8afc58a0d35356244b51e240963" dmcf-pid="fUYN6Qnba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poctan/20250620203514222vrlf.jpg" data-org-width="650" dmcf-mid="7IP1IhGkj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poctan/20250620203514222vrl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 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d92c024f14b6c8da803e00ee3b5e7828844ed97eac19532abcc9fbb199eb85f" dmcf-pid="4uGjPxLKa7" dmcf-ptype="general">오은영 박사는 "아이가 믿음에 몰두하고 있다. 그건 곧 상처가 깊다는 뜻이다"라며 "엄마의 표현 방식도 따진다. 마치 용의자를 앉혀놓고 형사가 취조하는 느낌이다. 아이가 엄마한테 미안하다고 어렵게 꺼냈는데 엄마는 따지듯 얘기한다"라고 조언했다. </p>
          <p contents-hash="066546052d3ca87eb8addd6a27f1e170836d846494069ad5211d43104e09772d" dmcf-pid="87HAQMo9ku" dmcf-ptype="general">이날 금쪽이와 첫째 딸의 대화가 공개됐다. 오은영 박사는 "첫째 아이도 다른 방식으로 얘기하지만 비슷한 상황이다"라며 "어머니는 말은 많은데 대화는 일방적이다. 결국 본인이 하고 싶은 말만 하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br>/hoisoly@osen.co.kr<br>[사진 :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캡쳐]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母 폭행 중2 금쪽이, 머리채 잡고 유리창 파손까지…오은영, "母. 취조식 대화" ('금쪽같은')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