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집’ 이보희, 子 박윤재 살인 과거 눈치챘다

작성일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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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tvdaily/20250620203206142qzow.jpg" data-org-width="658" dmcf-mid="b0XnZ17v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tvdaily/20250620203206142qzo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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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브이데일리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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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d066f2a00ef0a489467f643d4fa73ff457036e6b2a5eb29c58fad9d6e544f09" dmcf-pid="27fl46Jq1x"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여왕의 집’ 이보희, 아들 박윤재 살인죄를 알았다.</p>
          <p contents-hash="0c08668c0b034fe09543268982869aa7997eeb19caed631f954c8c1904c5ac9d" dmcf-pid="Vz4S8PiBXQ" dmcf-ptype="general">20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극본 김민주·연출 홍석구) 37회에서는 등장인물 강재인(함은정)을 배신한 황기찬(박윤재) 죄악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0ba8dbde0d90652a379120a9ac9e4b5c2b9aaa6c5fa8573cc43d7d73c1eb6f5b" dmcf-pid="fq8v6QnbHP" dmcf-ptype="general">이날 기찬을 누구보다 아끼는 탐욕스러운 모친 노숙자(이보희)는 아들이 과거 사람을 죽였다는 사실을 눈치챘다.</p>
          <p contents-hash="e8256dc94b6deed69cf8c5fe3fc5dcc19a019b4c949cbd9b86e27ff5c49f04e9" dmcf-pid="4B6TPxLKt6" dmcf-ptype="general">숙자는 조용히 기찬을 불러내 “너 사람 죽였어?”라고 물었다. 기찬의 눈빛이 매섭게 변하며 “알면 어쩌실 거냐”라며 “알아서 좋으실 것 없다”라고 대답을 보류했다.</p>
          <p contents-hash="432f85675b2486e2c38678a9332803b3d9e08120851d5a66334fb986d771175d" dmcf-pid="8bPyQMo9Z8" dmcf-ptype="general">숙자는 기찬이 살인을 했다는 사실을 눈치챘고 “됐다. 말할 것 없다”고 답했다. 이내 그는 속으로 ‘내가 배 아파 낳은 자식인데 척 보면 알지. 저게 어디서 누굴 어떻게 죽인 걸까’라며 우려가 깊어졌다.</p>
          <p contents-hash="cea524c09b2dee0570cff7a8adcf4332a06f7f3f3a0265c1bcea92bb44d9a666" dmcf-pid="6KQWxRg2Y4"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p>
          <p contents-hash="beff256c444468cae29f9169d386f13628acba4358ced68ca63c67e627b95b74" dmcf-pid="P9xYMeaVHf"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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