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PD "지석진과 부동산 임장 다닌 사이..아현 뉴타운 빌라 실제 매매"

작성일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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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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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영석의 보글보글'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tarnews/20250620203112383ytah.jpg" data-org-width="1200" dmcf-mid="5hHhf8dzD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tarnews/20250620203112383yta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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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영석의 보글보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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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D 나영석과 방송인 지석진의 남다른 인연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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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석삼이형 계란집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나영석 PD의 콘텐츠 '보글보글'의 한 회차로, 지석진이 출연해 나영석과의 과거 인연을 되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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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영석의 보글보글'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tarnews/20250620203113750fzht.jpg" data-org-width="1026" dmcf-mid="1Rtwqb6Fm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tarnews/20250620203113750fzh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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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영석의 보글보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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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사람은 과거 KBS2TV '여걸식스'에서 함께 일한 경험이 있다. 이날 방송에서 나영석은 "그 당시 지석진 형 차를 타고 부동산을 같이 보러 다녔다"고 회상했다. 이에 지석진은 "20년 전 나영석에게 10년 뒤 개발될 곳을 미리 싸게 사두라고 조언했다"며 "당시 유일하게 그 말을 듣고 실행한 사람이 나영석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구체적으로 '아현 뉴타운' 지역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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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e86ac3f736a90601851bdd847fc9c3de283dc80524eecbe4b0da4a44be66ec1" dmcf-pid="zHYN3pKGsh" dmcf-ptype="general">실제로 나영석은 당시 8,500만 원을 주고 빌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p>
          <div contents-hash="ac295341496355fa306d7dd0a0185cd921463ca3729f9c9ac357c76380fc0a55" dmcf-pid="qXGj0U9HmC" dmcf-ptype="general">
           지석진은 지금도 부동산 보는 것을 '취미'라고 밝히며 "우리나라 주요 지역 시세는 거의 다 알고 있다. 너무 재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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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115a82ca3647265302b9bf188c74d9cb722eb4d03c70790c214400524d7b38" dmcf-pid="BZHApu2XI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영석의 보글보글'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tarnews/20250620203115143gqck.jpg" data-org-width="776" dmcf-mid="tFM3gNrRm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tarnews/20250620203115143gqc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나영석의 보글보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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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447f9166a3c87c38c0355278cbf3c7bf7a0431384adab047b8888598cfd30e46" dmcf-pid="b5XcU7VZwO" dmcf-ptype="general">
           나영석은 "그때도 내가 부동산에 관심이 있다고 하니까 형이 데리고 다닌 것"이라며 "형은 연예인이고 나는 그냥 피디였는데, 부동산 보러 같이 다닌 관계가 흔한 게 아니다"라고 전하며 지석진과의 특별한 인연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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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176abfb502ee910cf45bbdc051b346ac97ac20628ad96ad6430adb1cea45cc1" dmcf-pid="K1Zkuzf5rs" dmcf-ptype="general">부동산이라는 의외의 공통 관심사를 매개로 쌓아온 두 사람의 오랜 관계는, 웃음과 함께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p>
          <p contents-hash="1604473f73a4b7e611e1bfa391be28aed6f9bcc9ab2b0f049401b614fa2a418c" dmcf-pid="9t5E7q41Em"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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