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 만에 최중량급 우승 김하윤‥'LA 올림픽까지 쭉 1위' 작성일 06-20 26 목록 <!--naver_news_vod_1-->[뉴스데스크]<br>◀ 앵커 ▶<br><br>한국 여자유도 최중량급의 간판, 김하윤이 세계선수권 정상에 올랐습니다. <br><br>우리 선수가 이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건 무려 34년 만입니다.<br><br>◀ 리포트 ▶<br><br>세계랭킹 1위를 꺾고 결승에 올라 일본의 아라이를 만난 김하윤.<br><br>정규 시간 4분 동안 김하윤이 지도 1개, 아라이가 지도 2개를 받은 채 승부가 가려지지 않았는데요.<br><br>연장 41초 만에 아라이가 세 번째 지도를 받으면서 김하윤은 우리 여자 선수로는 34년 만에 세계선수권 최중량급 우승을 차지했습니다.<br><br>[김하윤/유도 국가대표]<br>"세계선수권 금메달이 끝이 아닌 (LA) 올림픽까지 계속 1등 하는 게 제 목표입니다." <br><br>같은 체급의 고등학생 이현지는 허리돌리기 한판승으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br><br>영상편집: 권시우<br><br><b style="font-family:none;">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b><br><br>▷ 전화 02-784-4000<br>▷ 이메일 mbcjebo@mbc.co.kr<br>▷ 카카오톡 @mbc제보<br><br> 관련자료 이전 [종합] 차태현도 질색했다…임우일에 조언까지 했는데 "그렇게 멋있는 사람 아냐" ('핸썸가이즈') 06-20 다음 남자 사브르 대표팀, 아시아선수권 단체전 은메달 06-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