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끝…진실 향해 가겠습니다” 주학년, 소속사·언론 향해 강경 법적 대응 선언 작성일 06-20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F2anxLKhP"> <p contents-hash="4375f0801211cb8fa645edc64ecde95dbd19e6a332b1b850edd78ab21d1616d6" dmcf-pid="43VNLMo9S6" dmcf-ptype="general">그룹 더보이즈 출신 주학년이 성매매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13dff64de36309b0c1d09b0ca185fa623fde54164a6e55a56ba2b81a60c49534" dmcf-pid="80fjoRg2v8" dmcf-ptype="general">그는 소속사와 일부 언론을 향해 법적 대응을 선언하며, 팀 탈퇴 및 계약 해지 과정이 부당하게 이뤄졌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636c253d2490de0292171547b2b7a9fc6552e21a813981699fa06f415830b215" dmcf-pid="6p4AgeaVT4" dmcf-ptype="general">6월 20일 주학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입장문을 공개했다. 그는 “어떠한 불법적 행위도 없었다”며 “계속되는 악의적 기사에 대해 민사상·형사상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83f5827c4c87afc1666690ab7b56eb57ff11619eba07986f635a11d0b74495" dmcf-pid="PU8cadNfS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주학년이 성매매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사진=김영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mksports/20250620210611811dbtj.jpg" data-org-width="540" dmcf-mid="2Q3SIECnC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mksports/20250620210611811dbt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주학년이 성매매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사진=김영구 기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3977f817589104e27d77ef8610cda28b8687b314cdb166e7eb3d71deebe2e9" dmcf-pid="Qu6kNJj4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주학년.사진=MK스포츠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mksports/20250620210613079qhfy.jpg" data-org-width="550" dmcf-mid="VjesDawM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mksports/20250620210613079qhf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주학년.사진=MK스포츠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fe793f1cab4ad22df1034d115a81e0c5a09e8c0460396f9c3c934b3903546c7" dmcf-pid="x7PEjiA8C2" dmcf-ptype="general"> 주학년은 특히 “성매매를 했다는 증거가 있다면 공개하라. 나는 팀에서 탈퇴한 사실도, 계약 해지를 동의한 적도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속사가 계약 해지 사유도 없이 허위 사실로 꾸며 언론에 알렸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div> <p contents-hash="9633291f3edb37f462718cdf8a80152d68be4e5a39f85f11d5fdbc3667ee5e21" dmcf-pid="ykvzpZUlT9" dmcf-ptype="general">이어 “사적인 자리에 유명인과 동석했다는 이유만으로 나를 일방적으로 축출하고, 20억 원 손해배상을 운운하며 계약 해지를 종용한 것은 아티스트를 보호해야 할 소속사의 태도가 아니다”라며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p> <p contents-hash="a9020fa8ba59af5b96e5da93a2723b2e0a3b9bb594c7f6b4af36a4826380c8c7" dmcf-pid="WETqU5uSSK" dmcf-ptype="general">그는 “지금까지 진실이 밝혀지길 믿고 참아왔다. 하지만 하지도 않은 일로 매장시키려는 시도 앞에서 더는 침묵할 수 없다”며 “끝까지 싸워서 진실을 밝히고, 이 싸움이 누군가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82c78c7e4b7fc773691a868f766ba5565f4bcf339bf3e8383b4bbc07d993ca1" dmcf-pid="YjxwcLkPyb" dmcf-ptype="general">한편, 주학년의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앞서 6월 16일 ‘개인 사정’을 이유로 활동 중단을 알렸고, 18일에는 그룹 탈퇴 및 계약 해지를 공식화했다. 같은 날 일본 매체는 그가 일본 AV 배우와 만남을 가졌다고 보도했으며, 일부 언론은 성매매 의혹까지 제기한 바 있다. 주학년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를 전면 부인했다.</p> <p contents-hash="7190b67911dd348223869135b3e377f43156bc9329f506a9f32d1afe3dd07b08" dmcf-pid="GAMrkoEQlB" dmcf-ptype="general">◇ 다음은 주학년 글 전문</p> <p contents-hash="e506e8510d24f96bb5fe35141492db8113a01c1f2a019f57b827eff9d23454f5" dmcf-pid="HcRmEgDxCq" dmcf-ptype="general">안녕하세요. 주학년입니다.</p> <p contents-hash="9851c1d501fd4b645ff528bd4dfaf1f5596e99c03847ac6441113f4aff7d6a2b" dmcf-pid="XkesDawMhz" dmcf-ptype="general">저는 어떠한 불법적인 행위도 하지 않았다는 명확한 입장을 이미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악의적인 기사를 작성하는 일부 기자 및 언론사에 대해서는 민사상, 형사상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습니다.</p> <p contents-hash="77f6cbda741910aab63c599978473be67f281ea3aed861ff0f4c442d7bb8a6a3" dmcf-pid="ZEdOwNrRh7" dmcf-ptype="general">성매매를 했다는 증거가 있다면, 지금 즉시 공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저는 팀에서 탈퇴한 사실이 없으며 전속계약 해지에 동의한 바도 없습니다.</p> <p contents-hash="0ebabc0b1d70def85eb71b5faced790aa330d3206e4b8b4bc991f6fb84849ff4" dmcf-pid="5DJIrjmeSu"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계약서에 명시된 전속계약 해지 사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해지 사유가 있는 것처럼 꾸미려 하고 있으며, 일부 언론은 아무런 근거 없이 성매매를 언급하며 저를 훼손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e62ae665053a26e72b7c661452a8a3f26b2376ed350d8b66b67f3346bda26382" dmcf-pid="1wiCmAsdWU"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20억 원 이상의 배상을 요구하며 저에게 회사를 나가라고 했으나, 저는 이를 받아들인 적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속사는 계약 해지가 확정되었다고 언론에 알렸습니다.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입니다.</p> <p contents-hash="bc5c4ff3bfa34e22600ea8f894b16884f797041f37af3560be5bcc1b07745b6e" dmcf-pid="trnhscOJTp" dmcf-ptype="general">사적인 자리에서 유명한 사람과 동석했다는 이유만으로 저를 팀에서 일방적으로 축출하고,</p> <p contents-hash="e5fe558b3fc11eb07ef662507276c9481cc7445c1cdd0500b236a99400ec0acc" dmcf-pid="FmLlOkIiv0" dmcf-ptype="general">20억 원 이상의 손해배상을 운운하며 계약 해지를 종용하는 것이 정말로 아티스트를 보호해야 할 소속사의 태도인지 되묻고 싶습니다.</p> <p contents-hash="5f221ce535e64741ced920310b0754cb8a1958eed037afc00a90b12920ce1651" dmcf-pid="3soSIECnC3"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제가 계약 해지를 받아들이지 않자, 계약서에 규정된 절차도 무시한 채 마치 저의 잘못으로 인해 계약이 해지되었다는 내용의 내용증명 우편을 일방적으로 보내왔고, 손해배상에 대한 경고까지 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d9649ab40d0fcbf2c1867d0634338dfaf145b415e3aa5a12e23c4660cd23d91c" dmcf-pid="0OgvCDhLSF" dmcf-ptype="general">사실 너무 무섭습니다. 하지만 제가 여기서 꺾이면, 결국 이 사회는 가진 것 없는 사람들이 하지도 않은 일로도 무너질 수 있는 곳이 되어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p> <p contents-hash="34e07ad58e3ae6eb115c97826a1a5738de8690f0fe7eef9f69ca2cfa704089f1" dmcf-pid="pIaThwloyt" dmcf-ptype="general">저는 지금까지 진실이 밝혀질 거라 믿으며 묵묵히 참아왔습니다. 하지만 하지도 않은 일을 빌미로 사람을 매장시키려는 시도 앞에서,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다는 걸 느꼈습니다.</p> <p contents-hash="41dbc56d268c1da831cf846892abb77d4d65403b372b133e6d065ff9e39ed6e5" dmcf-pid="UCNylrSgS1" dmcf-ptype="general">저를 팀에서 부당하게 내쫓고, 아무런 근거도 없이 계약 해지를 주장하는 소속사, 그리고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성매매를 언급하며 상처를 주는 일부 언론에 대해 저는 끝까지 책임을 묻고자 합니다.</p> <p contents-hash="459083a8ca97df6d2fc9950ba8fefd03dc341ffe010ef45f5c40fa2d65d36f5f" dmcf-pid="uhjWSmvaT5" dmcf-ptype="general">어떻게 되든, 저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가보려 합니다. 이 싸움이 누군가에게 작은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용기를 냅니다.</p> <p contents-hash="4f804e23f354147d76ebf57b6f326d36be55b4109aa597c3fa27acfb789b3de1" dmcf-pid="7lAYvsTNWZ"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b164fb2fab4e1720db818c60ab08c3c9c5882ca76c6eed4b2ef21195e82db8c8" dmcf-pid="zIaThwloSX"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키키, 데뷔 첫 상황극 도전···자체 콘텐츠 ‘키키팡팡’서 ‘주식회사 키키’ 열연 06-20 다음 이정현, 30년 계획 정체 밝혀졌다 “이것 갖기 위해 주방공사 다시 해”(편스토랑) 06-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