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금쪽이, 유기 상처 고백 "母에 버림 받은 느낌..사랑 받은 기억 NO"[금쪽같은내새끼][별별TV]

작성일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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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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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금쪽같은 내새끼'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tarnews/20250620210712609ivyz.jpg" data-org-width="806" dmcf-mid="GxRPpZUls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tarnews/20250620210712609ivy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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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금쪽같은 내새끼'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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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 2학년 금쪽이가 엄마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깊은 울림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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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6a84422e0ed15a95131d9903d37b42a1bf4db0c38e4613991a788796f803bbe" dmcf-pid="tPDAP9Q0Oh" dmcf-ptype="general">2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242회에서는 엄마에게 엄마에게 극심한 분노를 보이는 중2 아들의 숨겨진 감정과 상처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93e1331efb91db11f546b4e1755d968ab8a2fb37b13ed883588ba9d394be9c29" dmcf-pid="FQwcQ2xpwC" dmcf-ptype="general">가장 상처받은 순간을 묻는 질문에 금쪽이는 "아빠네로 보낼 거야"라는 엄마의 말을 떠올렸다. 이어 "그냥 포기 상태예요. 그럴 땐 다 모르겠고, 멍 때리거나 가만히 있어요. 버림받은 느낌"이라며 깊은 상처를 드러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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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엄마는 나에게 어떤 존재인가"라는 질문에는 한참을 망설이다 "잘 모르겠다. 저는 엄마에게 사랑받은 적이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모두를 숙연하게 했다.
           <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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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금쪽같은 내새끼'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tarnews/20250620210712997heyc.jpg" data-org-width="806" dmcf-mid="H1eQU5uSE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tarnews/20250620210712997hey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금쪽같은 내새끼'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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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93344502c824d158aa4f622a6d9dbd201f46def0a57ccb6b5bb69ec69264933c" dmcf-pid="pRsDR4e7ws" dmcf-ptype="general">
           7살 시절, 엄마가 돌연 사라졌던 유기 상처도 금쪽이의 기억에 뚜렷이 남아 있었다. 그는 "보고 싶긴 했다. 유치원 축구 경기에서 수비를 잘했는데 그걸 보여주고 싶었다. 그런데 엄마가 안 왔다"며 외로웠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그땐 그냥 '엄마 안 왔네?'라고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많이 안타깝고 속상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div>
          <p contents-hash="7374cde1d491ac3b365b92bb91b00d3dd040112adce0a81336518729cc912844" dmcf-pid="UeOwe8dzEm" dmcf-ptype="general">관찰 중 제작진은 금쪽이가 틈만 나면 엄마의 방을 찾고, 곁을 맴도는 모습을 포착했다. 다시 버려질까 두려워 애써 엄마 주변을 서성이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안타까움을 안겼다.</p>
          <p contents-hash="c74d7a3a8a229ae6b4fdf78498c81d27c0446e33f999c9afa56a5b83b931369d" dmcf-pid="udIrd6Jqwr"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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