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장동건과 존댓말 사용…딱 한 번 싸워” (바로그고소영) 작성일 06-20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weVbpKGh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54635a1ef0c52ff57163cfff5e20bd1bf76761b38ddf22f6573d984355777d" dmcf-pid="1rdfKU9Hh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ilgansports/20250620210234166jmog.png" data-org-width="800" dmcf-mid="G36cKU9H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ilgansports/20250620210234166jmo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f6c99229c05202c56d1383200f08e6d6738e0c5c680bab88f0a6612c65da1f3" dmcf-pid="tmJ49u2Xh4" dmcf-ptype="general"> 배우 고소영이 장동건과 싸운 일화를 공개했다. <br> <br>20일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는 ‘대문자 T소영에게 고민 상담해봤습니다 (연애? 친구? 인생?)’이란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br> <br>해당 영상에서 고소영은 아이들 앞에서 부부싸움을 한다는 고민을 듣고 “이건 진짜 하면 안 되는 행동이다. 방법을 찾을 게 아니라 하면 안 된다. 나가서 싸워라. 아니면 저도 썼던 방법인이 있다. 저는 (장동건과) 동갑이니까 존댓말을 썼다. 그러니까 선을 안 넘더라”고 말했다. <br> <br>이어 “저희는 진짜 애들 앞에서 싸운 적이 없다. 근데 딱 한 번 그랬다. 누구의 잘못은 아니다”라며 “당시 내가 엄마, 아빠 둘 중의 한 명은 집에 있어야 한다는 강박증이 있었다. 근데 내가 촬영이 있어서 나가야 하는데 신랑도 일찍 스케줄을 잡은 거”라고 떠올렸다. <br> <br>고소영은 “그래서 ‘내가 오랜만에 촬영하는데, 그럼 내가 촬영장 안 갈게’라고 한번 큰소리를 냈다. 근데 우리 아들이 그것만 기억한다”며 “한 번도 안 싸웠는데 소리 한 번 질렀다고 그걸 기억하더라. 다시는 하면 안 되는 행동이라는 걸 깨달았다”고 털어놨다. <br> <br>고소영은 “애들 앞에서 싸우는 건 애들이 다 보고 배운다. 애들한테는 엄마도 아빠도 중요한데 가장 중요한 존재가 싸우면 혼란스러워한다”며 “이성적으로 대화하는 게 좋을 거 같다, 존댓말 진짜 추천한다. 처음에는 낯간지러울 수 있는데 이건 아이들을 위해서”라고 조언했다. <br>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소영, 11살 딸 댄스 학원 다닌다…"아이돌 시키면 너무 좋죠" 06-20 다음 이정현 이사간 집 공개, 대형사이즈 도마까지 맞춤 제작 “업자인 줄 알아”(편스토랑) 06-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