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이광수가 먼저 대시"…8년 열애 비화 작성일 06-20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7dg7tzTv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48ccfce83c86e1ba86eaa9bed37f52cd7fb35b1dd7dfc381037535d8b7600d" dmcf-pid="qzJazFqy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선빈·지석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newsis/20250620210202044qaws.jpg" data-org-width="650" dmcf-mid="7cMnpZUl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newsis/20250620210202044qaw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선빈·지석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8af747cef4b0fa30f5944bc8179f20c08588cc4e6caff789dd89e79a26bda30" dmcf-pid="BqiNq3BWSQ"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이선빈(31)이 이광수(39)와 열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49ba9df643e5bfbffd291fa08a9cf88f2013db49d955bb1cbf84e7c87c95e931" dmcf-pid="bBnjB0bYyP" dmcf-ptype="general">이선빈은 20일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에서 "처음 밝히는데 '38사기동대' 끝나고 인터뷰가 있었다. '런닝맨' 제작진이 그 인터뷰 기사를 보고, 이광수를 이상형으로 뽑은 사람들을 모아 데이트하는 특집을 준비했다"며 "그때 난 신인이었는데 아무것도 모르니까 진짜 이상형을 말했다. 보통 이상형을 만들거나 거짓말하는데 난 '화제가 되겠나' 싶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589ea3d04436ba27106c6baeb0b116c6415323f21df32c5b0839df248514d6d9" dmcf-pid="KbLAbpKGW6" dmcf-ptype="general">"중요한 건 내가 이상형이라고 먼저 밝히긴 했지만, 둘의 관계 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건 그(이광수)"라며 "이건 팩트다. 확실히 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p> <p contents-hash="649bdd3a0a5ea6827dbd3363533cb92ee19b11fc5603d945cef8b836a6a07cfa" dmcf-pid="9mtumAsdT8" dmcf-ptype="general">이선빈과 이광수는 2018년부터 8년째 열애 중이다. 개그맨 지석진은 "처음 런닝맨에 나왔을 때 광수가 이상형이라고 해 장난인 줄 알았다. 좀 더 보니까 진짜였다"며 "문은 네가 열었지만 광수가 대시를 밀어붙인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74824fb50d54cee7485c37e2af466d798e261dc080158b8d052c05f490104e87" dmcf-pid="2sF7scOJl4" dmcf-ptype="general">지석진이 "사실 광수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다"고 하자, 이선빈은 "하셔도 된다. 이제 나한테는 (이광수 이야기가) 안 나오면 이상하다"며 웃었다.</p> <p contents-hash="b282ba2923a581d5d03addde58f318aca096a488ebde5e92610069462c1bf1b2" dmcf-pid="VO3zOkIiSf" dmcf-ptype="general">지석진은 "사실 좀 전에 광수한테 문자가 왔는데, 이렇게 스윗한 아이인 줄 몰랐다"고 털어놨다. 이광수는 지석진에게 '형, 오늘 선빈이 지편한 세상 나간대요. 잘 부탁드려요'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선빈은 "내가 떨린다고 그랬다"며 부끄러워했다.</p> <p contents-hash="ee042f264404e35e1e0327b1db10e1760e78cbe258fa7ce570419d84b80d49de" dmcf-pid="fI0qIECnWV"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lain@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태민, 하반기 일본 아레나 투어와 함께 K-뷰티 확산 이끈다 06-20 다음 고소영, 11살 딸 댄스 학원 다닌다…"아이돌 시키면 너무 좋죠" 06-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