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30년 로망 초대형 철판 설치..남편은 '결사반대'[편스토랑]

작성일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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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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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tarnews/20250620211034964gcxk.jpg" data-org-width="560" dmcf-mid="8it1OkIiO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tarnews/20250620211034964gcx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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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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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정현이 평생 꿈에 그리던 초대형 철판 요리를 선보였다. 
          </div>
          <p contents-hash="c126c36952be22bc52af27443774b5cc39a402c9840bc3f16ac8693846924824" dmcf-pid="WLYWkoEQsP" dmcf-ptype="general">2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최근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 이정현이 30년 동안 꿈꿔 온 초대형 철판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ececdaaf6b0a544dd8a4dc348b09df961a32bcfc60898067b7c0bedc71f5e3b8" dmcf-pid="YoGYEgDxw6" dmcf-ptype="general">이날 이정현은 "요리를 정말 제대로 하고 싶어서 30년 전부터 계획하고 있던 게 있다. 오늘 보여드리겠다"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공개된 VCR에서 만능여신 이정현에게 맞춤 설계된 특별한 로망의 정체가 밝혀졌다. 바로 조리대에 거대한 철판이 등장한 것. 부엌 천장에는 철판 요리할 때 발생하는 연기를 제거하기 위한 환풍기가 4개나 설치돼 있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9676b3617688bf2cdc4bd73827e018309a2a1835d551fb2114e3955c792910" dmcf-pid="GgHGDawMs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tarnews/20250620211036423grts.jpg" data-org-width="560" dmcf-mid="6tYWkoEQD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tarnews/20250620211036423grt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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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95b8ea9b484aa5cc5bb16a242477405e7e32beddcb425cde57e84f9550cdaa15" dmcf-pid="HaXHwNrRr4" dmcf-ptype="general">
           이정현은 "부엌 설계를 전부 다 다시 했다"며 "오로지 철판을 위해서 배기관부터 환풍기 공사까지 천장을 새로 다 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사랑하는 가족들과 소중한 제 지인들에게 맛있는 요리를 해줄 생각을 하니까 흥분된다"고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div>
          <p contents-hash="d102518d373a50a246d97cdd3b446bf8eeb655352943a2cb4a09dce95c88c765" dmcf-pid="XNZXrjmewf" dmcf-ptype="general">그러나 남편의 생각은 달랐다. 이정현의 남편은 "제가 봤을 때 관상용이다"라며 반대 의사를 펼쳤다. 그는 "나의 운명이 예견됐기 때문이다. 음식을 하고 나면 철판 관리가 빡세다. 분명히 닦는 것, 기름칠하는 것, 뒷정리하는 것 전부 다 나한테 시킬 거라는 게 예견된다"고 한숨을 쉬었다. 이어 "본인 평생소원이었다고 하니까 마지못해 허락했다"고 탐탁지 않은 표정을 지었다. </p>
          <p contents-hash="3769de0c31472384599689861eced8fdb3924a304a1bc3b5a4a8a0329bcd4b90" dmcf-pid="Zj5ZmAsdwV"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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