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억 건물주’ 이정현, 거대철판 설치한 새 집 공개..“환풍기 4대 설치” (‘편스토랑’)[종합] 작성일 06-20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8vw0Xphj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d1c9d7693b0c110f6f76a79357eecb9be429a767ce3932e782479892c59ebb" dmcf-pid="96TrpZUlg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poctan/20250620212712699phhi.png" data-org-width="650" dmcf-mid="qkR6mAsd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poctan/20250620212712699phhi.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ed15eb3688a1f9c923aedf2d526b5cce759dbe90ac0a57277ee4cd8ef3533fe" dmcf-pid="2PymU5uSop"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공개한 가운데 초대형 도마부터 철판까지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39e5e01a8780b5c50cb66f85f0fd0acb83798b21e30ab85e0373f3da2d813c85" dmcf-pid="VQWsu17vc0" dmcf-ptype="general">20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만능여신 이정현이 세기말 가요계를 주름 잡던 테크노 여전사 시절을 떠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76a94b53af098495492bd3a6119766f627d7974f300933a7c79c26e8edb834a2" dmcf-pid="fxYO7tzTA3" dmcf-ptype="general">이날 이사한 지 일주일 됐다는 이정현은 “신혼집에서 오래 살다가 새로운 공간으로 이사했다”라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최초 공개했다.</p> <p contents-hash="afdabc2561f6c0391a37284a06e2d2d85327e8c4977de7dbcf46ff6f72af64e9" dmcf-pid="4MGIzFqykF" dmcf-ptype="general">널찍한 거실은 물론 미끄럼틀이 있는 서아방, 서우방에 이어 이 집의 하이라이트 주방까지 선보였다. 주방에는 넓은 식탁부터 바 테이블까지 있었고, 이정현은 “이번에 가족들이랑 마주보고 식사하고 싶어서 바테이블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본 이연복은 “주방만 딱 봐도 진짜 요리 사랑하는 사람이다”라고 감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5b3f66150887fc87bde2c17f78863cd08b8eefb2a57a44f585bcc640b9dabf" dmcf-pid="8dZlbpKGc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poctan/20250620212714021lric.jpg" data-org-width="530" dmcf-mid="B5Cc1Wtsj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poctan/20250620212714021lri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57a23dbcd3e2b1008fe5edf334bc6ad8311b7418fe536a384a3eac6ea0495fc" dmcf-pid="6J5SKU9Hc1" dmcf-ptype="general">이어 약 80cm의 초대형 편백나무 도마까지 뽐낸 이정현은 “제가 직접 사이즈를 공장 사장님한테 부탁해서 맞췄다. 제가 업장 사장인 줄 알더라. 개인 가정 주부라고 하니까 당황하셨다. 큰 도마 너무 갖고 싶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53c1b6ccaa6f8f9d19eb241afe90ef43851973018b7828faa676858569edeb4" dmcf-pid="Pi1v9u2Xg5" dmcf-ptype="general">이정현은 “제가 도마 욕심 되게 많다. 집에 도마가 쌓여있다. 제가 항상 갖고 싶었던 건 편백나무 향이 나는 도마다. 가공되지 않은 통나무 도마를 너무 갖고 싶었다. 칼질할 떄 느낌이 너무 좋다. 첫날에는 안방에 놓고 잤다. 향이 너무 좋아가지고. 제 부엌에 두니까 너무너무 행복하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422988562fc98d3d3207651bbc1ad1df3053844726eccf7093ff7c0c0663ad0" dmcf-pid="QntT27VZg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편백 도마에 살균 효과 까지 있다고 하더라. 저 도마 평생 쓸 거다. 요리를 좋아하는 딸에게 물려줄 것”이라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2acf76e8bf8f9b711b6460712de62178fc01a09a0c5af065f1956e294ba143" dmcf-pid="xLFyVzf5c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poctan/20250620212714244yuwd.jpg" data-org-width="530" dmcf-mid="bNK3d6JqN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poctan/20250620212714244yuw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2f0a8c69ebc74481de5c59c49149763b08bd2457d53682b42c8d1ceef18d9d0" dmcf-pid="y1gxIECncH" dmcf-ptype="general">특히 이정현은 “30년 동안 소원이었다. 너무 갖고 싶었다”라며 식당에서나 볼 수 있는 요리용 철판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정현은 “이 요리를 정말 제대로 하고 싶어서 30년 전부터 철판을 갖고 싶었다. 저것도 공장에서 맞췄다. 환풍기 4개를 설치했다. 밑, 위, 옆, 뒤 다 있다. 부엌 설계를 다 다시했다. 기본 설계부터 환풍기 다 천장 다 뜯었다. 철판요리를 위한 곳이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993d37d1df3d519bc39f79ae6453b2a0e8b1915574fb32070d2529bc57327e6" dmcf-pid="WtaMCDhLNG" dmcf-ptype="general">철판에 대해 이정현은 “드디어 꿈에 그리던 철판이 왔구나. 정말 내가 사랑하는 가족들, 되게 소중한 내 지인들에게 맛있는 요리 해줄 생각에 너무 흥분이 된다”라고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00a3d01d41e46ae84143e6aab5c413d948fb9354f7f5e34fee68442082721e3c" dmcf-pid="YFNRhwloaY" dmcf-ptype="general">그러나 남편의 입장은 달랐다. 인터뷰를 통해 “제가 봤을 땐 관상용이다. 저는 반대했다. 왜냐면 나의 운명이 예견되기 때문에 저거 요리하고 나면 철판 관리가 빡세다. 분명 이제 닦는 거 기름 칠하고 뒷정리 하는 거 전부 나한테 시킬 게 예견이 되기 때문이다”라며 “아내가 평생의 소원이었다고 하니까 그냥 뭐 마지못해 허락했죠”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d9f991a958aa1dcf7babf8d4874eb40cfcfd5ef10251394b4637d31e5da8a48" dmcf-pid="G3jelrSgcW"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695dd3cdc9cb49f1306997fcb6890fd88720a24f8085f35547a5c02e770ad100" dmcf-pid="H0AdSmvaky" dmcf-ptype="general">[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심곡 파출소’→‘황해 2025’ 새 캐릭터 출동 06-20 다음 박정수, “깐족 전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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