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억 건물주' 이정현, '이사한 새 집' 공개 "싹 뜯어 고쳤다..로망 전부 실현" (편스토랑)[종합] 작성일 06-20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v3D3H0CI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f10f5b0f08a7ec4e6b85c11be9ac780a5eb51a4fe1f493802590e7c9b83f56" dmcf-pid="PyprpZUls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poChosun/20250620212642815qufb.jpg" data-org-width="700" dmcf-mid="fN9v9u2XO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poChosun/20250620212642815quf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d42fa8fb7659b3111a5b6674ecdff4b12987445e17d6377c65bc1a32bd8c890" dmcf-pid="QWUmU5uSs9"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정현이 둘째가 태어나면서 이사한 커다란 새 집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27128125217ab4bab2379348ac83ea6a60143569f439ee32c94d7fa8390b757f" dmcf-pid="xYusu17vwK" dmcf-ptype="general">2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꿈에 그리던 철판 요리를 선보였다. </p> <p contents-hash="a834a073f9c67588896dbdf9c559d8c2ab42416f58af7b4cc3fe99177b8197d5" dmcf-pid="yek2koEQDb" dmcf-ptype="general">녹음이 푸르른 여름날, 이정현의 딸 서아와 서우 자매가 귀여운 얼굴로 인사했다. 이정현은 "서우가 생후 4개월 밖에 안됐는데 이유식을 벌써 시작했다"라며 직접 만든 이유식을 먹였다. </p> <p contents-hash="03ad6dd6219ff791f65afa58ebb5cf5ed20b35fb92834f5e5939e0123c5403fc" dmcf-pid="WdEVEgDxDB" dmcf-ptype="general">이정현은 "자기야. 애 좀 봐줘"라며 남편을 호출했고 '도깨비' OST와 함께 등장했다. 새로 이사했다는 이정현은 "신혼집에서 오래 살다가 새로운 공간으로 이사했다"라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52419324406699e6796921c09b963e04765537294110c9b5294bed614c780a52" dmcf-pid="YJDfDawMsq" dmcf-ptype="general">넓은 거실에 감탄을 자아내는 가운데 커다란 미끄럼틀이 있는 크고 깔끔한 서아의 방, 4개월인 둘째 서우에게도 방이 생겼다. </p> <p contents-hash="de910d146ab87c256f0c9eca85bd3186cf9ab7f9fbd3f752ede6266f5a7abd0f" dmcf-pid="Giw4wNrREz" dmcf-ptype="general">초특급 NEW 주방도 공개됐다. 가정집 부엌에 있는 홈바에 넓은 아일랜드 조리대가 있었다. 이정현은 "요리하면서 가족들과 마주보고 싶어서 홈바를 만들었다"라 설명했다. 화구는 무려 5개. 각종 조리도구와 그릇들도 가득했다. </p> <p contents-hash="960dc0a80385562eca4722a98bbbfd6b3045ad1d53d427a163669ee10dbf8716" dmcf-pid="Hnr8rjmes7" dmcf-ptype="general">이정현은 "이사한지 일주일도 안됐다"라며 웃었다. 이정현 혼자서는 들기 어려운 80cm 도마도 있었다. 이정현은 "제가 직접 공장에 가서 맞췄다. (주문을 하러 가니 ) 도마 공장 사장님이 업자인줄 알더라. 가정주부라 하니까 당황하더라. 큰 도마를 정말 갖고 싶었다"라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fd43d7363e012c63741d2cb7812fb62476de106dc7d46c053b6418c2311834" dmcf-pid="XLm6mAsdr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poChosun/20250620212643024hvyp.jpg" data-org-width="926" dmcf-mid="4kaqadNfO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poChosun/20250620212643024hvy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60e492f2779fc8b389b6095ee34bb98d88ed88012a1e92080742852f10f2e9c" dmcf-pid="ZosPscOJsU" dmcf-ptype="general"> 이정현의 집에는 이미 수십개의 도마들이 쌓여있었다. 그는 "제가 항상 편백나무 향이 나는 오리지널 통나무에 가공되지 않은 통도마가 너무 갖고 싶었다. 칼질할 때의 느낌이 너무 좋다"라 행복해 했다. </p> <p contents-hash="89c95280404c234217bfa187eef3be009c99beb32e9d7e9e6d504c95c6d74e63" dmcf-pid="5gOQOkIiIp" dmcf-ptype="general">이정현은 "이사 온 첫날은 도마를 안방에 놓고 잤다. 편백나무 향이 숲속에서 자는 느낌이다. 제 부엌에 두니까 너무너무 행복하다. 편백나무 위에 식재료를 올려놓으면 상하지 않는다더라. 살균효과가 있다더라. 나중에 딸에게 물려줄 거다"라며 "돌아가신 엄마의 홍두깨를 물려받았는데 그게 너무 소중하다"라 했다. </p> <p contents-hash="11180c247c7529b0fecb2511f02766f05f12a25243c869a999cf0a44fe5eaf7a" dmcf-pid="1aIxIECnI0" dmcf-ptype="general">"관리하기 힘들겠다"는 말에 이정현은 "그냥 젖은 수건으로 닦으면 된다"라 했다. </p> <p contents-hash="0187ed66b4acac240c101d7d90e61d4aa8275ba6ba2e3f116e2899ad2fff2b26" dmcf-pid="tNCMCDhLw3" dmcf-ptype="general">도마뿐만 아니라 주방에는 커다란 철판이 있었다. 이정현은 "30년 동안 갖고 싶었다. 이 요리를 제대로 하고 싶어서 30년 전부터 철판을 갖는 게 꿈이었다. '이걸 꼭 나의 집에 해놓을 거다' 했다. 공장에서 맞췄다. 집에서 철판요리를 하면 연기 때문에 냄새가 너무 많이 난다. 그래서 환풍기만 4대를 설치했다"라 했다. </p> <p contents-hash="72e2fbe3610291ca55b027855b4ef1001375f7999b72a309e9580f3ad0753abd" dmcf-pid="FjhRhwlorF" dmcf-ptype="general">이정현은 "주방 설계를 전부 다시 했다. 오직 철판요리를 위해 주방 공사를 했다. 천장을 다 뜯어서 했다. '드디어 꿈에 그리던 철판이 왔구나' 했다. 내가 사랑하는 가족들, 소중한 지인들에게 맛있는 요리를 해줄 생각을 하니 너무 흥분된다"라 했다. </p> <p contents-hash="2c8e15e0b0413a1b26590c81c0680952d8a919f1f4e6912374e25faee15ad2ff" dmcf-pid="3ek2koEQEt" dmcf-ptype="general">쉼없이 열심히 살아온 이정현의 평생 소원이 담긴 주방. 이연복은 "열심히 살았으니까 하고 싶은 거 다 해야 된다"라며 이정현의 편을 들었다.이정현은 철판요리 도구들을 줄줄이 꺼내들었다. 이정현은 "철판요리 1인자가 만든 조리도구를 선물 받았다"라며 자랑했다.</p> <p contents-hash="7d8b54195aac233b6ea1901cff1665e2180e9a03a1a7d6c19ca1d3e40099f908" dmcf-pid="0dEVEgDxw1" dmcf-ptype="general">이정현은 스테이크용 안심부터 타이거새우, 대왕전복, 커다란 키조개 등 철판요리 재료들을 줄줄이 꺼내들었다. 바 테이블에 모두 모인 가족들. 이정현은 코끼리 마늘이라며 일반마늘보다 무려 10배가 큰 마늘을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7e4539111c82f85a1ed4f5e30d769e4f5426fb3812244c9182c8db59f065de8e" dmcf-pid="pJDfDawMD5" dmcf-ptype="general">"불쇼도 가능하냐"는 남편의 요청에 이정현은 럼주와 라이터를 들고 불을 붙였지만 다소 작은 불에 웃음이 터졌다. 이정현은 "해보고 싶었는데 너무 무섭더라"라며 민망해 했다. </p> <p contents-hash="d2f3f67501e0d47f7f992415332dd959654803fcfa87ddf38a55be017003b6dd" dmcf-pid="Uiw4wNrRwZ" dmcf-ptype="general">이정현은 "이게 바로 바로 닦아야 오래 쓴다. 자기야 이거 닦을래?"라 했고 남편은 음식도 다 먹지 못한 채 이러나 철판을 닦았다. 철판요리를 끝낸 이정현은 "내가 진짜 하고 싶었던 게 있다"면서 파전을 해주겠다며 다시 철판에 불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254ce8e60e88cdae2f8a890f79835154b2456294899ed105fdcbdeee23597d3c" dmcf-pid="unr8rjmeDX"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병헌, ♥이민정 향한 걱정 폭발 "혹시 자고 와?" 06-20 다음 지석진 "6개월 개그맨 활동, '개콘'에서 최양락과 호흡도...이후 MC전념” [RE:뷰] 06-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