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영화' 남궁민, 시한부 전여빈에 전례 없는 조건 "죽으면 계약 위반"

작성일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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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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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330a91587ab946a7eb14c18b1c6cdbb131442d3fa122f17a6b6eccb0ba6b5d" dmcf-pid="GEHRIECnD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우리영화' 방송하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tarnews/20250620221613607vruk.jpg" data-org-width="618" dmcf-mid="yoZdhwlo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tarnews/20250620221613607vru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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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우리영화' 방송하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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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궁민이 시한부 전여빈에게 의미심장한 조건을 내걸며 특별한 영화 계약을 체결했다.
          </div>
          <p contents-hash="f00406f0d7b3d61d23c5f77e8ab12bbefb963deff980cc308a9b188743bf4879" dmcf-pid="XwZdhwloDh" dmcf-ptype="general">2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 3회에서는 영화감독 이제하(남궁민 분)와 배우 이다음(전여빈 분)이 본격적인 작품 계약을 맺는 장면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043e57ee144713b8ee6462f11228078f79ed6540af47825a6182a18137b61c9b" dmcf-pid="Zr5JlrSgrC" dmcf-ptype="general">이다음은 실제 시한부 판정을 받은 상태로, 시한부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감독 이제하와 마주 앉았다.</p>
          <p contents-hash="492a4c09a54a4659ced312de75fe9bfa9bf36eee6768fab4dc78afcecb215cf5" dmcf-pid="5m1iSmvasI" dmcf-ptype="general">이제하는 "이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면 난 도의를 저버린 비윤리적인 감독으로 매장당할 것"이라며 이다음의 병을 감추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런 위험들을 진지하게 생각하지 못하겠다면 계약서를 쓰는 건 그만두자"고 단호히 말했다.</p>
          <p contents-hash="8f8c8884d2702f5e89678c928372ae44b9fb03e913fb5c562a35fb75f21be514" dmcf-pid="1JOKNJj4OO" dmcf-ptype="general">이에 이다음은 "목숨 걸고 나온 사람만큼 진지할 수 있을까요?"라며 오히려 담담하게 맞받아쳤다.</p>
          <p contents-hash="be65479235fd26525762b1cda0ed4ca458ad2cc5be3c90b3321945816d184063" dmcf-pid="tiI9jiA8Es" dmcf-ptype="general">이어 이제하는 "첫 번째, 이다음 씨 상태가 외부로 새어 나가선 안 된다. 그럴려면 내가 누구보다 이다음 씨를 잘 알아야 한다. 두 번째, 영화가 완성될 때까지 죽으면 안 된다"고 요구하며 두 가지 조항이 담긴 '비밀 계약서'를 작성을 요청했다. </p>
          <p contents-hash="1738390a57a2afbe00c736e65d3702bedb0e3f382db1d0addefc65f819f62de4" dmcf-pid="FnC2Anc6Im"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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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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