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호 "행사장서 용돈 300만원 받아"..집에 금고 설치[편스토랑][★밤TView]

작성일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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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gzQgeaVEE">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faqxadNfDk"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576c3fbada37c4d42206fcf05b921dc15a8707f7151fb2289ccf584d1027e9" dmcf-pid="4NBMNJj4O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tarnews/20250620221057284wois.jpg" data-org-width="560" dmcf-mid="9C1vtYFO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tarnews/20250620221057284woi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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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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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c5524a5512e6b75955586c13f7fe9dc3841fd526966bd8a1c21f8cc5bbe38634" dmcf-pid="8jbRjiA8DA" dmcf-ptype="general">
           가수 장민호가 트로트 신동 황민호를 극찬했다. 
          </div>
          <p contents-hash="e02af74dcbfae7557ef99406766c7a530cbffc411b1ba0d6f7132f6b406c3b38" dmcf-pid="6AKeAnc6wj" dmcf-ptype="general">2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트로트 가수 황민우X황민호 형제를 집으로 초대해 '호마카세'를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70456a48040b888f045a7ea3689b9ab3b9bae10a9acc795e0ef77e164b51b674" dmcf-pid="Pc9dcLkPDN" dmcf-ptype="general">이날 장민호는 형제들을 위해 거실과 주방에 풍선을 달고 어린이 음료를 준비하는 등 온 집안을 키즈카페처럼 꾸며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308c5414ae163cdfef280b27274fb3b918edc115b3b249c36c48cfb33bc24416" dmcf-pid="Qk2JkoEQIa" dmcf-ptype="general">황민호는 장민호를 위한 특별한 공연을 시작했다. 그는 현란한 손놀림으로 장구 연주를 선보이는 한편 장민호의 히트곡인 '풍악을 울려라'를 열창했다. 장구 연주를 시작한 지 1년밖에 되지 않았다는 황민호의 설명에 장민호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p>
          <p contents-hash="b40371ca8cd8485d1a3fb3ae64cebf3d75005f72ee2e7b3767e5b22c2af2d34c" dmcf-pid="xk2JkoEQrg" dmcf-ptype="general">장민호는 "볼수록 매해 달라진다"며 "민호가 제일 처음에 노래를 시작했을 때랑 지금은 완전 다른 사람이다"라고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 </p>
          <p contents-hash="610d00382e2af0d9c48726bb26906dd99f1317b3c50640e7f5d3ca7fb874939c" dmcf-pid="y7OX7tzTEo" dmcf-ptype="general">그는 통모짜렐라 치즈가 올라간 계란말이와 기버터로 완성한 철판 스테이크 등을 선보여 형제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7a2fca0c1b0ddb228ccd693e4ddb50a670824e74de224d81d3bd50f7f0a25f" dmcf-pid="WzIZzFqyI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tarnews/20250620221058737zxdg.jpg" data-org-width="560" dmcf-mid="2DeVd6JqO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tarnews/20250620221058737zxd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31118d805757aa2ff6f1d3dac122c90e243e3ca6de2a74027931d18987b2f50" dmcf-pid="YqC5q3BWmn" dmcf-ptype="general">
           그런가 하면 황민우는 동생을 향한 어르신들의 무한 애정을 공개했다. 그는 "민호가 행사장에 가면 용돈이 쏟아진다"며 "영광 행사를 하러 갔었는데 용돈으로 3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div>
          <p contents-hash="fc4a8148700f2e6ce7e1bd0fd0ac1baa10153af459ade269240ea1a7acf2c4c1" dmcf-pid="GBh1B0bYmi" dmcf-ptype="general">이어 황민우는 "그래서 금고를 방안에 들여놨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에 황민호는 "사실 처음엔 안 받았다. 근데 좀 서운해하시더라. 그래서 조금씩 용돈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c64b513db1dff81eaf8233526e1def949e3c290b49454a045031f3e7a1f9a8d7" dmcf-pid="HbltbpKGIJ"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원조 리틀 싸이' 황민우는 "야, 이제 너한테 다 가는구나. 옛날엔 저도 용돈을 좀 받았다"고 한숨을 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e497bc7a520f6f690034467a38cced39bceb642e2a95b7b88423c3abd3e0c915" dmcf-pid="XKSFKU9Hwd"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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