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폭염 속 카트 끌다 실신 "어지럽고 가슴 답답"(노무사 노무진) [TV캡처]

작성일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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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9e129d03f6065023605be47e272ec62dddd9a6d4329d1ea4b11dd9ba3d5c48" dmcf-pid="8kTNgeaVa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노무사 노무진 / 사진=MBC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portstoday/20250620222411645jbat.jpg" data-org-width="600" dmcf-mid="VRHEcLkPk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portstoday/20250620222411645jba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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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사 노무진 / 사진=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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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d3d5645411c2fecb43bcd9d98f49ef4e74b6190eb20e7ccca154016d95efa99" dmcf-pid="6EyjadNfN6"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노무사 노무진' 유선호가 더운 여름 대형마트에서 일하다 실신했다.</p>
          <p contents-hash="aa97056a44627670208bccd38f7d24b8eaa453686b630274a30176f132d592d6" dmcf-pid="PDWANJj4g8" dmcf-ptype="general">2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에서는 허윤재(유선호)가 근무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지게 된 과정이 그려졌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19b88f12615a8b7a63f2b1f2517dbdc83847b4d084473b6d606db48edb58d9" dmcf-pid="QwYcjiA8a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노무사 노무진 / 사진=MBC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portstoday/20250620222412915fhgr.jpg" data-org-width="600" dmcf-mid="fo6F1WtsA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portstoday/20250620222412915fhg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노무사 노무진 / 사진=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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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1212f4773b718b78d7d51604ede44670eaf65283a894183d0ca33e02148363f" dmcf-pid="xrGkAnc6cf" dmcf-ptype="general"><br> 이날 노무진(정경호)는 나희주(설인아), 고견우(차학연)에게 허윤재의 영혼을 봤다는 얘기를 꺼냈다. 고견우는 "이제 코마 환자도 보이는 거냐. 능력치가 점점 상승한다"고 반응했으나, 윤재가 취업한 회사의 이름을 듣자 "그 회사 들어봤다. 얼마 전에 기사에서 봤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6fd55442b1c482639f89d99f1defa6a519bf8596cfe59db560d37ae48499884d" dmcf-pid="ybe7U5uSaV" dmcf-ptype="general">기사 내용에 따르면 이 회사는 서류, 인적성 검사, 면접, 채용 검진 등의 채용 절차를 진행했으나, 지원자들에게 돌연 채용 취소 통보를 해 논란이 불거졌다. 노무진은 허윤재가 이 일로 인해 다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됐다고 추측했고, "영 마음에 걸린다. 우리가 알아보는 걸로 하자"며 발걸음을 옮겼다.</p>
          <p contents-hash="1710f20995f0cab3cfac0e84c97fdf5563fc3f70978f040a20bbe27f891b9a46" dmcf-pid="WKdzu17vk2" dmcf-ptype="general">허윤재가 새롭게 근무하던 곳은 외국계 마트였다. 그와 함께 일하던 직원은 "비정규직이지만 열심히 하면 정규 사무직으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5935857b8385b14acb3ad759d4f8cd6d373aa14df980d687eb12fa172d9969e" dmcf-pid="Y9Jq7tzTk9" dmcf-ptype="general">또한 직원은 허윤재가 쓰러졌던 당시를 떠올리며 "불러도 대답을 안 해서 가까이 가봤더니 의식이 없길래 바로 신고했다. 전날부터 어지럽고 가슴이 답답하다고 했다"며 "그 친구나 나나 바빠서 휴게 시간을 제대로 못 지켰다. 폭염 때도 체감온도다 뭐다 하면서 휴식 시간이 거의 안 지켜진다. 전엔 냉방기라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마저도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cd9f961807310a17cb98f43edcfc632a672176676e5a15af570363fa8336478" dmcf-pid="G2iBzFqyoK"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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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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