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전여빈에 "영화 완성될 때까지 죽지 마" (우리영화)

작성일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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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a24467020a17d517ff9d2d871180c5b9c2ecd6961f0135027328d2524298a3" dmcf-pid="VsZK9u2X3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xportsnews/20250620222912033fmhm.jpg" data-org-width="550" dmcf-mid="K9Bed6JqF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xportsnews/20250620222912033fmh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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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f7120524488f9646250538524e0369acbd46146dea9d05243bc3aa0f9698c08" dmcf-pid="fO5927VZFI"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우리 영화'에서 남궁민이 전여빈과 비밀 유지 서약서를 썼다. </p>
          <p contents-hash="ed4d67792c0070f779d1f8521ad81e26838b0ccbc82157bb7d6450bae073dda6" dmcf-pid="4I12Vzf5zO" dmcf-ptype="general">2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리 영화' 3회에서는 자신이 연출하는 영화 '하얀 사랑'에 이다음(전여빈 분)을 캐스팅하는 이제하(남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291dc28f6452458c68c06147051834fd091f0e37d68742ea4f8f8271a918b5" dmcf-pid="8CtVfq410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xportsnews/20250620222913297jzxk.jpg" data-org-width="550" dmcf-mid="9sGqB0bYp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xportsnews/20250620222913297jzx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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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58a41546ad16afab1bedb9f7945086ed240b9b94408b0df6c091cdf1620f59a" dmcf-pid="6hFf4B8t3m" dmcf-ptype="general">이제하가 연출을 맡은 영화 '하얀 사랑' 투자를 받기 위해서는 주인공으로 채서영이 필요했다. 하지만 이제하는 채서영이 아니라 이다음은 원했다. </p>
          <p contents-hash="ef5e778b0c4b8096c9c1818138004385fafe389a68220b1fa8964f62a5ed0709" dmcf-pid="Pl348b6Fur" dmcf-ptype="general">이에 부승원은 일부러 기자에게 채서영이 '하얀 사랑' 주인공 역할로 출연 검토 중이라는 기사를 내보내도록 했다. 이 기사를 접한 이다음은 바로 이제하를 찾았다. 이다음은 "뭐가 됐든 계약서부터 써놨어야 했는데"라고 했고, 이제하는 계약서를 쓰자고 했다. </p>
          <p contents-hash="7b9b7bdbbf3a428ade6cfcac91a8410bc53fbf66a2024e0d64cca3bdc016d755" dmcf-pid="QS086KP37w" dmcf-ptype="general">이제하는 "나는 시한부 역할에 시한부를 캐스팅하는거다. 만약 이 사실이 알려지면 나는 비윤리적인 행태니 뭐니 해서 매장당하게 된다. 이런 위험들을 진지하게 생각못하겠다면 그만 두자"고 했다. </p>
          <p contents-hash="8ae13f78a0d02bd5881482e5b7cebc6aa733094b7c0f1358eb3581dc2a120374" dmcf-pid="xp6NjiA8z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제하는 이다음에게 "영화가 완성될 때까지 죽으면 안된다. 서로를 위해 비밀 유지 서약서를 쓰자"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10bf4b25a2d012fa7f6e0289c750948bd95e7fe9acd651932ade82490dd66894" dmcf-pid="yjS0pZUluE" dmcf-ptype="general">사진=S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7badf70720c86c9f2d1a8d8a59dcf5438c0976761bbf921070052519ef9785a0" dmcf-pid="WAvpU5uSzk"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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