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9월 컴백+ 아시아 뜨겁게 달군다

작성일 06-2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콘서트 타이틀은 [PULSE ON] 아시아 뜨겁게 달군다<br>컴백과 함께 온·오프라인 활발한 활동</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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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YG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portskhan/20250620224633764dtav.png" data-org-width="1080" dmcf-mid="1xPpjiA8I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sportskhan/20250620224633764dtav.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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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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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53326247bec3c26402d7e2d759e8a246c5849a84fd050edd82c22d83da919aa" dmcf-pid="3u7yxVMUIk" dmcf-ptype="general"><br><br>트레저가 오는 9월 1일 미니 앨범 발표에 이어 투어 개최를 확정, 2025년 하반기 왕성한 활동을 예고했다.<br><br>20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는 ‘TREASURE TOUR [PULSE ON]’을 개최한다. 서울에서 투어의 화려한 포문을 연 뒤 일본과 아시아로 향하는 일정으로, 지난해 8월 ‘2024 TREASURE RELAY TOUR [REBOOT] FINAL IN SEOUL’ 이후 약 10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린 것이다.<br><br>이날 공개된 포스터는 블랙과 레드 컬러의 대비 속 파동이 퍼져 나가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공연 타이틀 ‘PULSE ON’이 사전적으로 ‘박동을 켜다’라는 의미를 지닌 만큼 트레저의 생동감 넘치는 퍼포먼스와 강렬한 에너지로 가득 채워질 공연을 예감케 해 심박수를 끌어올렸다.<br><br>무엇보다 컴백을 비롯한 투어 등 하반기 활동에 본격 시동이 걸린 셈이라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팬들과 지속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한 대로 다수의 프로젝트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음을 엿보게 한다.<br><br>YG 측은 “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더욱 가까이서 교감하고 싶다는 멤버들의 강한 의지에 따라 컴백·자체 콘텐츠·투어 등 온·오프라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이외에도 팬분들께 전해드릴 특별한 소식도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br><br>한편 트레저는 ‘2025 FNS 가요계 여름’을 비롯해 오는 7월 5일 사이타마 벨루나 돔에서 개최되는 ‘2025 Show! 음악중심 in JAPAN’, 8월 16일 오사카 엑스포 70 기념 공원에서 진행되는 ‘서머소닉 2025’ 등 대형 페스티벌에 연이어 출격하며 컴백 분위기를 예열한다.<br><br>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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