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래퍼 동생 학폭에 학교 찾아가…오토바이 타고 "그 XX 몇 반이야?" 작성일 06-21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지석, 동생 출생의 비밀 털어놔…<br>김지석 "상상할 수 없는 일 일어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IDbWCYcW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a39189f5ba81dc766e88159607e5ba84a2dff53933c7630b3b5b38518852b2" dmcf-pid="9CwKYhGk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지석이 동생의 학폭 소식에 학교로 찾아간 이야기를 털어놨다. / 유튜브 '내 안의 보석'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mydaily/20250621000232651ozuc.jpg" data-org-width="640" dmcf-mid="q9j9GlHE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mydaily/20250621000232651ozu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지석이 동생의 학폭 소식에 학교로 찾아간 이야기를 털어놨다. / 유튜브 '내 안의 보석'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834bd10c1f2d4abedf318d66d87c2d53d36c7ab71153d0ad228cf0845e23c30" dmcf-pid="2co3OkIivw"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김지석이 동생의 학폭 문제를 알고 학교에 찾아갔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fd94d75a46e029ff7caddfa4d02a6ad051c2deafd9912eb96f0dc924e8f0c7a" dmcf-pid="Vkg0IECnWD" dmcf-ptype="general">과거 김지석은 유튜브 '내 안의 보석'에서 친동생 래퍼 아이테와 함께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김지석은 동생의 무릎에 손을 얹으며 "오늘은 좀 따뜻하게 해 보려고"라고 했고 아이테는 손을 치우며 "아냐 아냐 그러면 또 연기가 되니까. 난 연기하는 형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4fce4a2e08fe404409d01e7ae2727e486e8bb7fba7453b5869de4fa360dde689" dmcf-pid="fEapCDhLCE" dmcf-ptype="general">동생 아이테는 "내가 중학생 때 형이 이미 데뷔를 했다. 내가 그때 좀 괴롭힘을 당하고 있을 시기였다. 쪽지로 항상 애들이 '너 돈 갖고 와라', '안 갖고 오면 맞는다'라고 많이 그랬다. 근데 형이 그걸 본 거다. 수업 중인데 갑자기 누가 운동장을 보라 그랬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22586d177962473b8d6a6288a46ae647d81068b00d6116f509eb48c8931133" dmcf-pid="4DNUhwlov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지석의 든든한 모습에 동생 아이테가 의지한 사연이 밝혀졌다. / 유튜브 '내 안의 보석'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mydaily/20250621000233923gfht.jpg" data-org-width="640" dmcf-mid="B4xtmAsd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mydaily/20250621000233923gfh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지석의 든든한 모습에 동생 아이테가 의지한 사연이 밝혀졌다. / 유튜브 '내 안의 보석'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8be5b8dabefa157daec69338a468c4f44415ffd9f2c4ab6ec233a28551a698b" dmcf-pid="8wjulrSgTc" dmcf-ptype="general">김지석은 생각난다며 "오토바이 탈 때였다. 민소매에 카고 바지를 입고 갔었다"라고 덧붙였다. 아이테는 운동장을 부앙 하고 달려온 김지석에게 담임 선생님이 "어쩐 일로 오셨냐"라고 물었고 김지석은 "저 김예본 학생의 형입니다"라고 소개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1e71236274c72df82df38071cdbe409f1252dba75cc2a0beae11c4a168ef518" dmcf-pid="6rA7SmvalA" dmcf-ptype="general">김지석은 "너 내가 쪽지 봤다. 그 XX 어딨어. 몇 반이야"라고 화내며 말했고 동생이 조용하게 몇 반이라고 말해줘 혼내준 기억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5f1de58b9b5839ececc8bec6a0c12d58a9deb5be9fb9ca1427d2cd6109a7479d" dmcf-pid="PmczvsTNTj" dmcf-ptype="general">영상을 본 팬들은 "멋지다", "동생 엄청 든든했겠다", "저런 형 있으면 좋겠다", "나이 차이가 나서 가능했던 일", "보기 좋다", "의좋은 형제", "배우 된 뒤에 한 행동이었으니 더 멋있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f4e13822373ffe0423750b7e859fbd6cb60068e7a9bf310dac748c8e03b930" dmcf-pid="QskqTOyj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지석의 동생은 래퍼 아이테로 알려졌다. / 유튜브 '내 안의 보석'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mydaily/20250621000235191wsjx.jpg" data-org-width="640" dmcf-mid="bi7DQ2xp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mydaily/20250621000235191wsj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지석의 동생은 래퍼 아이테로 알려졌다. / 유튜브 '내 안의 보석'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0bbf64c466b830411bf69db6946605309f12a61c523d5732f82f24e90a37c4e" dmcf-pid="xdPyNJj4Ca" dmcf-ptype="general">지난해 김지석은 유튜브 '내 안의 보석'에서 동생 출생의 비밀에 대해 털어놨다. 김지석은 "밥을 먹으려고 아빠, 엄마, 나, 형 이렇게 모였는데 초등학생인데도 분위기가 무너가 잘못된 분위기인 걸 알았다. 아빠가 오랫동안 출장을 다녀오셨다. 오랫동안 집을 비웠다 오신 거다. 엄마가 임신을 했다고 하더라. 거기에 아빠는 나를 낳고 정관수술을 하셨다.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558b0280698efce4071936c115f865d3bef0b1192b9686bb46c55f51e868241" dmcf-pid="yHvx0XphCg" dmcf-ptype="general">이어 "엄마를 봤는데 오히려 당당했다. 알고 보니 아빠가 비뇨기과를 갔는데 1만 분의 1로 정관수술한 게 풀리는 경우가 있다더라. 그걸 뚫고 네가 나온 거다"라고 말했다. 동생 아이테는 "아빠한테 '어디서 묶었어요?'라고 물었는데 아빠가 예비군 훈련장에 갔는데 정관 수술을 받으면 훈련 면제를 해준다고 했다. 야매로 다들 줄 서서 받았다고 말했다"라고 밝혀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 "딸과 해외여행 한 번도 못가…가족에게 미안" 06-21 다음 [TF초점] 강다니엘, 쌓은 내공으로 음악적 스펙트럼 확장 06-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