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20층' 지옥의 계단서 진땀..바퀴벌레 보고 혼비백산[나혼산][★밤TView]

작성일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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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KCbVHpKGIf"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f001f0ac1ac470a8e4b36c7844c627d1a0451efb5b672715166ab8abb899b8" dmcf-pid="9hKfXU9HD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MBC '나혼자 산다'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tarnews/20250621004629482txkl.jpg" data-org-width="560" dmcf-mid="qIISLECnw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tarnews/20250621004629482txk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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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나혼자 산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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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안재현이 20층 계단 앞에서 나약한 모습을 보였다. 
          </div>
          <p contents-hash="8206c71503890fa85fe8dcfa93c6bf991f9326157cf66d770e77310f89fae520" dmcf-pid="VS2857VZr9" dmcf-ptype="general">20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안재현이 아파트 엘리베이터 교체 공사로 지옥의 계단을 오르내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7ca5dc21e5d69c0139d3efcd10723d4fb139d1e281c8718f4c7cf2b0eb206819" dmcf-pid="fvV61zf5wK" dmcf-ptype="general">이날 안재현은 엘리베이터 공사로 한 달 동안 계단을 이용해야 하는 상황에서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다"고 대수롭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7c874d83797a0c767a22726a8a3e9f2e4273ca7a46fa32277b552b4deb67f28b" dmcf-pid="4l94Zu2Xrb" dmcf-ptype="general">그는 "우선 체력을 많이 키웠다"며 "음식량을 늘리기 위해 많이 먹었고 넉 달간 쉬지 않고 운동했다"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f26db491aaa3ac7cbe98821336d814b1774877f2788826772c9c6eb8a9f2594a" dmcf-pid="8S2857VZOB" dmcf-ptype="general">그는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를 위해 손에 한가득 짐을 들고 집 밖을 나섰다. 본격적인 이동에 앞서 안재현은 "20층을 한 번도 쉬지 않고 올라가겠다. 아주 쉽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으나 현실은 만만치 않았다. </p>
          <p contents-hash="8b5f95234ceb45aba4e64f3890f6f57cb606314d901ee3359689eb2c8d84cef6" dmcf-pid="6vV61zf5Iq" dmcf-ptype="general">안재현은 온몸을 바들바들 떨며 거친 숨을 몰아쉬었고, 중간에 털썩 주저앉아 진땀을 흘렸다. 그러면서 시끄러운 공사 소리에 "시끄러워서 쉬지도 못하겠다. 내려가는 게 복병이다"라고 인상을 찌푸렸다. </p>
          <p contents-hash="7afa7dbd9737c09f51c7d3b2bd06ea960905d886b9bc4d501266e6ba4bc546da" dmcf-pid="PTfPtq41wz" dmcf-ptype="general">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생각한 거랑 다르게 계단이 안 보이더라. 그래서 생각보다 좀 힘들었다. 체력은 되는데"라고 허세를 부려 웃음을 유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8e2fb7ac7e0f0d52c9388a3be04e9053d72d52777e1b54eba522cc1a2ea4b0" dmcf-pid="Qy4QFB8tm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MBC '나혼자 산다'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tarnews/20250621004631007xida.jpg" data-org-width="560" dmcf-mid="BsZFmT5rE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tarnews/20250621004631007xid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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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나혼자 산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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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a067d50dae8b1773736edd629302f3f65be3d0147119acda15dd01a420557501" dmcf-pid="xW8x3b6FDu" dmcf-ptype="general">
           그런가 하면 안재현은 우편함을 확인하던 중 갑자기 비명을 질러 시선을 모았다. 그가 발견한 것은 바퀴벌레였다. 
          </div>
          <p contents-hash="b57229aee1c1d73685421a7229c91990a3a009ebf00fb8fe2ec9207c1f6e6ea3" dmcf-pid="yMlyarSgwU" dmcf-ptype="general">안재현은 기겁하며 발걸음을 떼지 못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코드 쿤스트는 "운동보다는 담력을 키워야겠다"고 농담을 던졌고, 키 역시 "대자연에 갔으며 큰일 날 뻔했다"고 지적했다. </p>
          <p contents-hash="d0ed75ab84c41a46dec9409e6d879c56e79e02defed12936bb3c000d5a570474" dmcf-pid="WRSWNmvarp" dmcf-ptype="general">사색이 된 표정으로 계단을 오르던 안재현은 "이때부터 바퀴벌레 생각밖에 없었다. 계단 오르는 것이 힘든 게 아니라 바퀴벌레 때문에 정신적으로 충격이 컸다"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285862f3dec31d117f4013f2e5d67a455a2829f282213976977c1ddcd7286069" dmcf-pid="YevYjsTNw0"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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