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전현무, "5년 안에 결혼할 것 같다" 예측에…"집에서 포기 안해" 작성일 06-21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qKJ1Rg2h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861fd44b4b21c96046503cbc875e3383e046a9daa791ff3d029d75de758544" dmcf-pid="PB9iteaVC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박정수가 방송인 전현무에게 결혼에 대해 조언했다. /사진=MBN·채널S 예능 '전현무계획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moneytoday/20250621060202208kiwe.jpg" data-org-width="780" dmcf-mid="8jl3A17v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moneytoday/20250621060202208kiw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박정수가 방송인 전현무에게 결혼에 대해 조언했다. /사진=MBN·채널S 예능 '전현무계획2'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46aa351f4aa56b7600c4d07bf4b4a9776bf289ddc6fb4212eed7926286aa927" dmcf-pid="Qb2nFdNfWT" dmcf-ptype="general">배우 박정수가 방송인 전현무에게 결혼에 대해 조언했다.</p> <p contents-hash="1eb2d80143f9c4477e8e0f79dc8f29316ddf784945ac39697d4924b739ff5d40" dmcf-pid="xjkyeSXDWv" dmcf-ptype="general">20일 방송된 MBN·채널S 예능 '전현무계획2'에는 시트콤 대모 박정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09d1acd3dcf83be2ab35f444d13f2561585aaa81c72a211ac3d0e6da6709a3eb" dmcf-pid="yp7xG6JqyS" dmcf-ptype="general">이날 박정수는 간장게장을 먹던 중 전현무에게 살을 주며 "내가 왜 살을 준 줄 아냐"라고 물었다. </p> <p contents-hash="6ea83bd0275627f0925a63de97667a545c59ca408dba107fffd06d7cd7610a37" dmcf-pid="WUzMHPiBvl" dmcf-ptype="general">박정수는 "맛있는거 줄테니 먹고 건강해져서 빨리 빨리 장가 갈 거 있으면 가고 하라는 뜻"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4e4947ee6f78c6aee36c5f88cc14524f525a7cd513d448ac84d0d662cf5a09e" dmcf-pid="YuqRXQnbSh" dmcf-ptype="general">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는 "(전)현무형 연애세포 테스트 했는데 연애세포 사망 판정 받았다"고 타박했고 박정수는 "그럴 것 같다"며 공감했다. </p> <p contents-hash="bc3a3e5d422473ca040d988e4c86213165e37a95f23053889322e9e2c7e82d2b" dmcf-pid="G7BeZxLKTC" dmcf-ptype="general">박정수는 "현무씨는 그렇지 않은데 여자들이 겉모습을 보기에는 손해 볼 것 같지 않고 자기부터 생각할 것 같고 (그런 느낌이다)"라며 "지금 나이가 철없는 나이가 아니니까 그런 인상이 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aa96d0fbe51c830fff18c8833eeb40595325e919badf0ea76f239cc1ca914001" dmcf-pid="Hzbd5Mo9WI" dmcf-ptype="general">곽튜브는 박정수에게 전현무를 가리키며 "결혼 언제 할 것 같냐"고 물었고 박정수는 "5년 안에는 할 것 같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819d6059c52e570ffa058700e2c9b9597de9c3ab88c268b6481d25becf9c635e" dmcf-pid="XqKJ1Rg2yO" dmcf-ptype="general">전현무가 "많이 남았다"고 하자 박정수는 "5년이 뭐가 많냐"고 받아쳤다. </p> <p contents-hash="46bb2506049d852cf8ed76e27c24e21ce1f01cf662e1b289738a62864bd7b412" dmcf-pid="ZB9iteaVvs" dmcf-ptype="general">곽튜브는 "50살 전에는 할 것 같다는 의미냐"고 물었고 박정수는 "당연히"라고 자신했다.</p> <p contents-hash="21a6a15db0ec72542c002ae5dca618b4b2b77016737a5245a2fc70b7f4521d2e" dmcf-pid="5CS0ctzThm" dmcf-ptype="general">박정수는 "50에 하면 어떠냐. 48에 하면 어떠냐. 행복하게만 살면 된다"며 "나는 결혼이라는 걸 부모님들이 왜 보채는 지 모르겠다. 그 사람 인생이지 내가 살아주는 건 아니지 않냐"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af00ebc65989d45820245109ffe7951fb4fb3e0a10104adac7a51778b61334e1" dmcf-pid="1hvpkFqyWr"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진정한 MZ"라며 감탄했다. </p> <p contents-hash="c022d84c1bdc89534c548d5f25ee0411517e4dc257eed299e3229f7c80ca2358" dmcf-pid="tlTUE3BWWw" dmcf-ptype="general">박정수는 "MZ가 아니라 다 그렇다. 결혼할 때는 '이 여자 아니면 안 되겠다, 이 남자 아니면 안 되겠다'한다. 그 때 하라는 얘기다. '너 언제 결혼할래, 왜 그런 여자 데려왔니' 이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p> <p contents-hash="18a0cbbfe0ddc611f941421f49f16b4c766298ed10ab12f192f3adc669f98ef7" dmcf-pid="FSyuD0bYlD"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우리 엄마가 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4964ecca3b993db2d17920846eea861149fe670522df268a4d5cc7c0ece1b78" dmcf-pid="3vW7wpKGWE" dmcf-ptype="general">곽튜브가 "집에서 아직도?"라고 묻자 전현무는 "그럼. 네버 기브업"이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28189face365dbcc0d2fce7e333e9b8b88e518c456739cb09e8baf7077caa3f6" dmcf-pid="0TYzrU9Hyk" dmcf-ptype="general">곽튜브는 "외아들이지 않냐. 그래서"라고 전현무 부모님에게 공감했다. </p> <p contents-hash="1d9b1ee2c3b8c5f8e825d70e31d07f385b4012556903430e8edfdf9579cb17f8" dmcf-pid="pyGqmu2Xlc" dmcf-ptype="general">박정수는 "그런 말은 할 수 있는데 말만 그렇게 하시지 마음 속으로는 어느 정도는 포기 하셨을 수 있다"라며 "포기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말이라도 안 하면 더 안 할까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3e96c7d273bf7e242f945818958bfd9016b1c2032709bcf003263d34d7158497" dmcf-pid="UWHBs7VZlA" dmcf-ptype="general">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MC몽 업무 배제 이후..산이vs비오 정산금 소송 26일 선고 06-21 다음 60만 고객 떠난 SKT…다음주 영업 재개되나 06-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