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20번 우린 커피'에 찐행복 어떻길래.."향과 맛이 힐링입니다"

작성일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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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f74748c169747917640254fa1ace3c3a5b44a79b88b4f256d514e8cbe75309" dmcf-pid="PJu1aXphD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poChosun/20250621060140770jfzh.jpg" data-org-width="700" dmcf-mid="4SwNuoEQI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poChosun/20250621060140770jfz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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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345a12eb4c91263304ae6552ec4083ef36ffaa07d9e36711b7141a74bdf9152" dmcf-pid="Qi7tNZUlIM"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고현정이 선물로 받은 커피를 정성스럽게 인증했다. </p>
          <p contents-hash="cc481ffd8d0018ad5a940d5b57a51836e2b15842310309af0d5025b98e46c19c" dmcf-pid="xxFGiy1mmx" dmcf-ptype="general">20일 고현정은 "이렇게 20번 정도 우려내면"이라며 직접 커피를 우리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줬다. </p>
          <p contents-hash="7b39aec2244d993979c93c5c4ada86c5cee604191546e6f05c58123d8814be58" dmcf-pid="yygeZxLKmQ" dmcf-ptype="general">고현정은 "그윽하고 절제된 산미 맛의 엄메이징. 커피를 마실 수 있어요"라며 커피에 대해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b965f0fa4a8d8e28b8c1515ce3aae58fa353e6b3d1609779bf77cd323283016f" dmcf-pid="WWad5Mo9w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정말 향과 맛이 힐링입니다"라며 엄정화가 선물해준 커피에 하트를 보냈다. </p>
          <p contents-hash="dcb5fd291fb044bf4df7c23820c50125101a73dca5f9748a6aacb2e4800b5618" dmcf-pid="YYNJ1Rg2m6" dmcf-ptype="general">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건강 이상으로 인해 큰 수술을 받았다. 이후 지난 1월 중순경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촬영장으로 복귀한 고현정은 "앞으로 무탈하게 연기에만 집중하는 모습으로 보답드리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d2fc8c885786b015d3032688131bb9fa1e88f82022e5b380f683a36473f5bf1" dmcf-pid="GGjiteaVI8" dmcf-ptype="general">'사마귀'는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살인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화차' 변영주 감독과 영화 '서울의 봄' 이영종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고현정(정이신 역)과 장동윤(차수열 역)이 극 중 연쇄살인마 엄마와 경찰 아들로 호흡을 맞춘다.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p>
          <p contents-hash="de4b1d925dcb33ada816f744250febdab046bcb8468d9fc878870ebf6edf8105" dmcf-pid="HHAnFdNfs4"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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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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