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장동건과 자녀들 앞 부부싸움 "아들이 그것만 기억해" 작성일 06-21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XoGhb6FD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a9445e43eae4161331a3ba245b59e1b7b966362f32dde3f3362bd0273afe8c" dmcf-pid="G5aXS9Q0m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poChosun/20250621065726545pjll.jpg" data-org-width="700" dmcf-mid="xWTV7gDxO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poChosun/20250621065726545pjl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8b30b8298d02368aad8cf1dcf4eef00f68478e4113f020fbafcef6678822d7e" dmcf-pid="H1NZv2xpwn"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고소영이 아들 앞에서 딱 한 번 남편 장동건과 부부싸움을 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e08cdf5a7ff942426e00543b55cff02af00906cc3d7d0e3858780c77be33acdc" dmcf-pid="Xtj5TVMUDi" dmcf-ptype="general">20일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는 '대문자 T소영에게 고민 상담해 봤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0cfd98b016d9f38ebaef04d00d0ef14123e43382283d861b0950cfb077eabee1" dmcf-pid="ZFA1yfRuDJ" dmcf-ptype="general">이날 고소영은 '잘생긴 외모 vs 잘 맞는 성격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사연에 "옛날에 아는 동생한테도 맨날 '얼굴이 뭐가 중요하냐. 그냥 진짜 너 사랑해 주고 얘기 잘 받아주고 여자는 그게 행복이야'라고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f2b20d9b41c051dd2b08d8f4b450a5efc888c651c872a7b0eac9b802470af08" dmcf-pid="53ctW4e7Id" dmcf-ptype="general">이어 "근데 동생이 '언니는 그런 말 할 자격이 없지 않나?'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정말 얼굴 보고 결혼한 건 아니다. 성격이 진중하고 정말 착해서 한 거다'라고 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2a762cb4b506ab400c75d66733c26e1e58343a5906545dbe4567018772fe4a" dmcf-pid="10kFY8dz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poChosun/20250621065726759ausf.jpg" data-org-width="1107" dmcf-mid="yh4rNZUlE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poChosun/20250621065726759aus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06c17480919607ef76c71f53c3032ddb0a542c442a723c10f9cab28efa7d4d3" dmcf-pid="tvRlwpKGsR" dmcf-ptype="general"> 또한 고소영은 '아이들 앞에서 부부싸움 하지 않는 좋은 방법이 없냐'는 질문에 "이건 진짜 하면 안 되는 행동이다. 방법을 찾을 게 아니고 두 분이 안 해야 한다. 나가서 싸워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p> <p contents-hash="6de9b31c05af0e710193e8d29281975cb051ffe53d44c00dd2b6f407c016108a" dmcf-pid="FTeSrU9HO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나도 썼던 방법이긴 한데 우리는 동갑이라서 존댓말을 썼다. 항상 존댓말을 쓰니까 선을 못 넘었다. 그래서 진짜 애들 앞에서는 싸운 적이 없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08eab23053f55c4d0aa3a8e88af6d04a6d291bbf24386cb4a38e0a617fa6fc9" dmcf-pid="3ydvmu2XEx" dmcf-ptype="general">고소영은 "근데 딱 한 번, 내가 너무 강박증이 있을 때였다. 엄마와 아빠 둘 중의 한 명은 집에 있어야 한다는 게 박혀있을 때였다. 내가 촬영이 있어서 일찍 나가야 되는데 신랑이 자기도 스케줄을 잡은 거다. 그래서 내가 '오랜만에 촬영하는데 그럼 내가 촬영장 안 갈게'라고 큰소리를 냈다"며 "그랬더니 아들이 그것만 기억한다. 한 번도 안 싸우다가 딱 한 번 애가 있을 때 내가 소리 한 번 질렀다고 그걸 기억하더라. 그래서 다시는 하면 안 되는 행동이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73b59a530c71049aac6d40e306932620a7741a171da0985ccc5aac2e86f3e90e" dmcf-pid="0WJTs7VZEQ" dmcf-ptype="general">이어 "애들 앞에서 싸우는 건 나중에 애들이 보고 배운다. 자기는 엄마, 아빠가 다 중요한데 가장 중요한 존재 둘이 싸우고 있을 때는 되게 혼란스러워한다"며 "이성적으로 대화를 하는 게 좋을 것 같고, 존댓말을 쓰는 것도 적극 추천한다. 처음에는 낯간지럽고 오글거릴 수 있는데 이건 애들 위해서 연습하는 게 좋을 거 같다"고 조언했다. </p> <p contents-hash="9c90279d20d37fa2b14e5700321a7f607350e0b83483b228074b68fb371cf1f0" dmcf-pid="pYiyOzf5EP" dmcf-ptype="general">supremez@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정수, '정경호 父' 정을영PD와 '24년 연애' 이유.."작전에 당했다"(전현무계획)[종합] 06-21 다음 한국 유도, 세계선수권 혼성 단체전 은메달...역대 최고 성적 06-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