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이창섭, 공연 중 사고 냈다…"30초 정적 흘러 땀 줄줄" ('아형')

작성일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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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10asia/20250621070523033xlkj.jpg" data-org-width="1200" dmcf-mid="HfJTeSXDF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10asia/20250621070523033xlk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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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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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10asia/20250621070524301jgcd.jpg" data-org-width="1200" dmcf-mid="XCTVS9Q07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10asia/20250621070524301jgc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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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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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4108e117227ae4bbe0d324cddd10b26903ff63933940db5244a45763230f8d4" dmcf-pid="3jCBOzf5p5" dmcf-ptype="general"><br><br>이어 최정원은 "탭댄스가 있던 공연을 할 때 신발에 달린 탭이 관객석으로 날아간 적이 있는데, 당황해서 입으로 탭 소리를 냈다"라며 과거 상황을 재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br><br>정선아는 "많은 뮤지컬 작품 중 유독 좋아하는 역할은 뮤지컬 '위키드'의 '글린다' 역인데, 초연부터 시작해 3번이나 맡았고 영화 '위키드'에서 같은 역 더빙도 했다"고 밝힌다. 이어 그는 "'위키드' 오디션장에 들어갈 때 대본과 악보를 와르르 쏟았는데, 그걸 본 연출 감독님이 '글린다가 왔네'라고 생각을 하셨다더라"라며 캐스팅 비하인드를 공개한다.<br><br>'아는 형님'은 21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br><br>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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