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고뇌하고 연구해"…울랄라세션, 편견 깨고 인터넷 방송 시장 속으로 (인터뷰③) 작성일 06-21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PgiFdNfp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4a1c89c0c788cd146b8e9eac118cc8602a0a1f91d636cd5d5ca47c352dc110" dmcf-pid="WAhs4rSg7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xportsnews/20250621070257074wxym.jpg" data-org-width="550" dmcf-mid="8P4WJT5r7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xportsnews/20250621070257074wxy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f537982fe7232feb3c60d3024cb600b509664675639e87d39d68169c65a63b9" dmcf-pid="YclO8mvau9"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strong>((인터뷰②)에 이어) </strong>지난 10여 년간 무대 위에서 음악으로 관객과 소통해온 울랄라세션이 이제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방식의 이야기를 전하고 추억을 쌓아가고 있다. 이는 음악을 멈추겠다는 선언이 아니라, 울랄라세션이라는 팀의 음악적 생명력을 더 길게 이어가기 위한 또 하나의 진심 어린 시도이자, 그들만의 역사를 확장해나가는 과정이다.</p> <p contents-hash="8785e2d89999e74b5972f92519e3c97bcae036855e342d99512f85ebe122c070" dmcf-pid="GkSI6sTN7K"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는 최근 울랄라세션(김명훈·박승일·최도원)과 만나, 온라인 플랫폼 '숲(SOOP)'에서의 새로운 인터넷 방송 도전과 그 출발 배경, 준비 과정, 향후 계획 등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는 방송 기획과 운영을 함께 맡고 있는 소속사 대표 '만대표'도 함께해, 콘텐츠 제작자로서의 시선과 울랄라세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07f7459e0bfddbdb3460044ba219ebb6f0f15b10c8cad0fe79cdb5ea9735109" dmcf-pid="HEvCPOyj0b" dmcf-ptype="general">국내 개인 방송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했던 '아프리카TV'는 지난해 기업의 브랜드 재정비 전략에 따라 숲이라는 새 이름으로 리브랜딩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오랜 시간 사용되어온 'BJ'라는 호칭도 보다 일반적인 표현인 '스트리머'로 변경되며, 플랫폼 전반에 걸친 이미지 쇄신과 시스템 개선이 이뤄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e4f796b8d4541f28573e45c990480dd020b411f788e288e91097c0c3efaeef" dmcf-pid="XDThQIWA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xportsnews/20250621070258332ipoc.jpg" data-org-width="550" dmcf-mid="6sGopnc67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xportsnews/20250621070258332ipo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6d9726a40e9607e3f019074312e59a479ec36574be1917d7d71147096c3bac5" dmcf-pid="ZwylxCYcFq" dmcf-ptype="general">울랄라세션은 약 한 달 전부터 이 숲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방송 활동에 나섰다. 현재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밤 8시, '울랄라세션 만대표' 채널에서 '수퍼라이브(SOOPER LIVE)'라는 타이틀로 정기 라이브 방송을 선보이고 있으며, 평균 2시간에서 최대 4~5시간에 이르는 실시간 콘텐츠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fc2cd54a084b56c409fde059f87ae77f06ff2c19e4881e2a9e5e513e2e18c6c8" dmcf-pid="5rWSMhGk7z" dmcf-ptype="general">울랄라세션의 방송을 기획한 만대표는 현재 진행 중인 라이브 토크 콘텐츠 '수퍼라이브'를 전체 프로젝트의 1단계로 보고 있다. 시청자들과의 실시간 소통을 기반으로 한 이 콘텐츠를 출발점으로 삼아, 2단계에서는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과 팀을 이뤄 교감하는 '수퍼리그(SOOPER LEAGUE)', 마지막 3단계에서는 공연 형식의 콘텐츠 '수퍼쇼(SOOPER SHOW)'로 완성도를 높이는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방송을 넘어 울랄라세션만의 독창적인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어가려는 장기적 비전이다.</p> <p contents-hash="3c99d35a96ddb2f5cf50ffc6494a26ba39bb9dc09e5eaf8a68867826a162f5db" dmcf-pid="1mYvRlHEF7" dmcf-ptype="general">이러한 비전은 단순히 울랄라세션만의 도전을 넘어, 플랫폼 확장을 필요로 하는 다른 아티스트들에게도 새로운 가능성과 희망을 제시한다. 숲 역시 기존 스트리머 중심의 콘텐츠에서 벗어나,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플랫폼 이미지를 새롭게 구축하고자 하는 방향성과 맞닿아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d7869f111ce3f2d70789e6b232e8c82e1f7ad709145b93a0779c015a64a1a8" dmcf-pid="tWptj5uS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xportsnews/20250621070259571plmh.jpg" data-org-width="550" dmcf-mid="Pi70kFqyp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xportsnews/20250621070259571plm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22128054d1a326234bbe5e685374865402ffbc4287302afd04194b95acbccfd" dmcf-pid="FYUFA17vzU" dmcf-ptype="general">만대표는 "그동안 여러 경험을 거치는 과정에서 플랫폼에 대한 니즈가 크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 물론 숲 플랫폼에 대한 여러 시선과 인터넷 방송에 대한 아티스트의 부담 역시 느낄 줄 안다. 주변 반응도 엇갈렸다. 하지만 저는 이 시장이 분명히 더 커질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그렇기에 울랄라세션이 먼저 나서서 벽을 깨고 앞서 나가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소신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39ee6ad5ebedebfd29bc36ffaafa098c1d867089e936241a0097a103e187fbf8" dmcf-pid="3Gu3ctzTUp" dmcf-ptype="general">멤버들 역시 이제는 진심을 다해 방송에 임하고 있다고. 박승일은 "체력적으로도 정말 힘들고, 단순히 인터넷 방송이라고 쉽게 생각하면 안 된다. 그만큼 고뇌하고 연구해야 하는 영역이다. 요즘은 본업을 바꿔야 하나 농담 삼아 말할 정도"라며 웃어 보였지만, 그만큼 이 활동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크다는 것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e3a84a9033031cf00bc469b734e9cbbb68c21b809a35e1e6ff5d9153bf88d71f" dmcf-pid="0H70kFqy70" dmcf-ptype="general">물론 이 모든 여정의 궁극적인 목적은 음악이다. 일부 팬들 중에는 "음악 작업은 언제 하냐"는 질문도 있지만, 멤버들은 지금의 도전을 결코 음악과 분리된 활동으로 보지 않는다.</p> <p contents-hash="7b70a7f234d771722dcd6468747174f659b50ee8277a9292d7eebad89fac5bbd" dmcf-pid="pXzpE3BWu3" dmcf-ptype="general">"요즘처럼 콘텐츠가 홍수처럼 쏟아지는 시대에는 단순히 음악만 낸다고 주목받기 어렵다"며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소통하고,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음악적 협업을 꾀하는 것이 더 앞선 방식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 이들의 설명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4e948bb2754e83d1dae2acfe421cf69b51060d55aed70285fc2d8d18acf4fa" dmcf-pid="UZqUD0bY3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xportsnews/20250621070300823whnv.jpg" data-org-width="550" dmcf-mid="Q5qUD0bYp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xportsnews/20250621070300823whn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264734291943d78971dca8c379ea8bad62b7ac08ad8be5007d078037f56d9bf" dmcf-pid="u5BuwpKG3t" dmcf-ptype="general">그 과정에는 단순한 울랄라세션의 도전을 넘어, 숲 플랫폼 안에서 빛을 보지 못한 뮤지션들을 세상 밖으로 끌어내고, 함께 무대를 만들고자 하는 진심 어린 의지도 담겨 있다. 단지 울랄라세션만의 콘텐츠가 아닌, 가능성 있는 이들과 연대하고 시너지를 만들어가겠다는 음악인으로서의 책임감이기도 하다.</p> <p contents-hash="22285bcde2f4aafc8d9ab103a044f30a8880a392744c2646b11b58d3938c8798" dmcf-pid="71b7rU9HF1" dmcf-ptype="general">"우리는 대중의 사랑 덕분에 가수가 될 수 있었어요. 오디션이라는 검증의 과정을 통해 무대에 설 수 있었던 만큼, 그 기회를 간절히 원하는 분들의 갈증도 잘 알아요. 들으니 숲에는 아직 빛을 보지 못한, 꿈을 품은 스트리머 분들이 정말 많다고 하더라고요. 말 그대로, 숲에 숨어 있는 '숨 스트리머'들과 새로운 협업을 기대합니다." (김명훈) </p> <p contents-hash="405366c6a341d76b8f583610cd1c3bec98ec32a8d886484e14309a603fe86e5b" dmcf-pid="ztKzmu2XU5" dmcf-ptype="general">"결국 방송도, 음악도, 삶도 모두 사람과 사람이 교감하는 능력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해요. 숲이라는 공간도 마찬가지예요. 단순히 플랫폼이 아니라, 그 안에 있는 사람들로 채워져야 진짜 숲이 되죠.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고 연결되는 과정이 마치 물과 바람, 공기처럼 자연스럽게 흐를 수 있다면, 이 공간도 더 풍성해질 수 있다고 믿어요." (최도원)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4417b6984cd8923fc9507a6965efda9f19999d49a808735cad7a7d996f3f55" dmcf-pid="qDThQIWA3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xportsnews/20250621070302079hzus.jpg" data-org-width="550" dmcf-mid="xZ35aXph3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xportsnews/20250621070302079hzu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d3073216e68b3f1da64aa1ca48ed9fe80563465c076bc8eee996fb3b6f396b8" dmcf-pid="BwylxCYcuX" dmcf-ptype="general">"지금 우리가 방송을 시작한 지 한 달 정도밖에 되지 않았어요. 울랄라세션으로 활동한 시간은 길지만, 숲 안에서는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셈이죠. 그런 점에서, 이미 숲 안에서 자리를 잡고 계신 스트리머분들이 얼마나 고생하셨는지를 더 실감하게 돼요. 그분들이 다져놓은 길이 있었기에 우리가 들어올 수 있었고요.</p> <p contents-hash="0ea9e7b363b44c03d74070fe7715d1f9e2c17d67a2981125caf4ea13053d3944" dmcf-pid="brWSMhGkUH" dmcf-ptype="general">그래서 더더욱 낮은 자세로 배우고 싶어요. 꿈은 크게 가져도, 그만큼 꾸준히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잖아요. 우리가 이 안에서 노력하고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숲 안에서 방송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자극이나 귀감이 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만대표) </p> <p contents-hash="2d335b5203d74bdc3fc1851db5a680acb44114265a2e25461eddd14203d07fdb" dmcf-pid="KmYvRlHE0G" dmcf-ptype="general">사진=숲 </p> <p contents-hash="e9081555686da98614c65ed4ca9f78bde3c54be11a3ce26193c0dedf19570550" dmcf-pid="9sGTeSXDuY" dmcf-ptype="general">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 "아프리카TV 이미지 벗고"…울랄라세션, '숲'으로 확장하는 정체성 (인터뷰①) 06-21 다음 [공식] 한예리, 결별 소식 전했다…15년 만에 동행 끝 "헤어지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06-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