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아프리카TV 이미지 벗고"…울랄라세션, '숲'으로 확장하는 정체성 (인터뷰①) 작성일 06-21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uCxHPiB0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3c41f55c9f24ec68b31a585b085cfa29202275259ce8f958685df7581fd0e2" dmcf-pid="6aKlxCYcu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xportsnews/20250621070247929owfj.jpg" data-org-width="550" dmcf-mid="bFWauoEQF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xportsnews/20250621070247929owf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cbbc0193d825f51479b146a53cfbb3744c55bea32d3bb7eb6ab88be26328fcb" dmcf-pid="PN9SMhGk0S"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새로운 도전은 때때로 길을 잃기 쉬운 숲과 같다. 익숙한 환경을 벗어나면 혼란을 겪기도 하지만, 단단한 마음과 분명한 목표, 그리고 '함께' 나아가려는 의지가 있다면 그 숲은 곧 길이 된다. 서로를 믿고 의지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 여정은 결국 한층 더 깊고 단단한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p> <p contents-hash="8ffa487080a9fd212bcaa2e9e39a533ab3c39e1570132221d9ec39393b2d325e" dmcf-pid="Qj2vRlHE3l"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는 최근 그룹 울랄라세션(김명훈·박승일·최도원)과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온라인 플랫폼 '숲(SOOP)'에서의 인터넷 방송 론칭 비하인드와 활동 과정, 그리고 향후 비전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는 이들의 방송을 함께 기획하고 이끌고 있는 소속사 대표 '만대표'도 동석해, 또 다른 시각에서 바라본 콘텐츠 제작 과정과 팀에 대한 애정 어린 이야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046094ac54a3a7e8ea3f63ded35bc6637eed4a2f59fee57c09919b913b13aaa7" dmcf-pid="xAVTeSXDuh" dmcf-ptype="general">'숲(SOOP)'은 과거 '아프리카TV'라는 이름으로 국내 인터넷 방송 플랫폼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했지만, 회사의 리브랜딩 정책에 따라 지난해부터 공식적으로 '숲'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변경됐다. 이와 함께 기존에 사용되던 'BJ'라는 호칭도 보다 일반적인 표현인 '스트리머'로 전환되며 플랫폼 전반에 걸친 변화가 이뤄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c22a1af939e660ecaea82ce5d9ec3f37f868229c164a3f70036fd275f6a44a" dmcf-pid="yUIQG6Jqz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xportsnews/20250621070249203amps.jpg" data-org-width="550" dmcf-mid="KFFrVDhL0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xportsnews/20250621070249203amp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9f34515c60c5437469b62060871033eb2ee1b8b635457e7a2232c5f0cfe830a" dmcf-pid="WuCxHPiBpI" dmcf-ptype="general">이번 방송 기획의 출발점인 만대표는 방송 론칭 일정부터 기획 방향, 비전과 목표까지 직접 설계해 플랫폼 숲 측에 제안하며 본격적인 프로젝트를 이끌었다.</p> <p contents-hash="b94b42a46e6bfdbbdc9a0450331d22d80d186c41392fa07408a7119f92777a79" dmcf-pid="Y7hMXQnb3O" dmcf-ptype="general">만대표는 약 4년 전부터 울랄라세션과 함께 음악적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으며, 자연스럽게 매니지먼트까지 함께 맡게 됐다고 했다. 지난해 말 계약이 끝나면서 현재는 별도의 계약 관계 없이, 신뢰와 공동의 비전을 바탕으로 울랄라세션과 함께 방송 제작과 운영을 함께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p> <p contents-hash="11c58f8425a575f9acc7b828bee32171f0fd5bdd4eb20b2efbf4ff879ccd716e" dmcf-pid="GZk9hb6F0s" dmcf-ptype="general">"콘텐츠 기획을 직접 하다 보니, 울랄라세션처럼 실력 있는 팀도 점점 설 무대가 좁아지고 있다는 걸 실감했어요. 요즘엔 아이돌이나 이미 자리를 잡은 아티스트 외엔 대중과 소통할 창구가 너무 부족하더라고요. 그래서 개인 방송 시장이 점점 활성화되는 흐름 속에서, 우리가 먼저 선점해서 새로운 길을 열어보자는 생각이 들었죠." (만대표)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e583c40d9b52d73cd35c0f15f98e62ac5b97b33988078bae378004ee648f42" dmcf-pid="H5E2lKP3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xportsnews/20250621070250455ncvc.jpg" data-org-width="550" dmcf-mid="9arQG6JqF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xportsnews/20250621070250455ncv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71aa7a5d5507337b95b44f930d314cce764151c55fe60b9dcafab1a3e8b82b6" dmcf-pid="X1DVS9Q00r" dmcf-ptype="general">울랄라세션이 숲을 통해 방송을 시작한다는 것은, 단순한 콘텐츠 확대 차원을 넘어 새로운 플랫폼에서의 팬 소통 방식과 음악적 정체성 확장을 시도하는 실험적인 행보로 해석됐다. 기존 음악 활동과는 결이 다른 디지털 기반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거리를 좁히고 또 다른 무대에서 울랄라세션만의 색깔을 펼쳐나가겠다는 의지가 엿보였다. </p> <p contents-hash="03b9dd5144192b89a81223c5a76b6814dfcd3dda3c88599a8605578c8a6c86e1" dmcf-pid="Ztwfv2xpzw" dmcf-ptype="general">"국내 개인 방송 플랫폼 중 숲은 규모도 크고, 내부적으로도 기존의 아프리카TV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정체성을 찾으려는 시점이었어요. 우리 역시 울랄라세션을 기존 가수 이미지에만 가두지 않고, 음악적 정체성과 예능적인 매력을 모두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 필요했죠. 타이밍이 맞았다고 생각해요." (만대표)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473fa105dd7e45e7ba5d891c39ac37564accc534ab4d1796adaad69b0c7875" dmcf-pid="5Fr4TVMU0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xportsnews/20250621070251723tchh.jpg" data-org-width="550" dmcf-mid="261Yiy1m7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xportsnews/20250621070251723tch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d4db52c57aefe30628b91d8c9bfbb687bcfa3a55154b257a8b69a82d5540ee8" dmcf-pid="13m8yfRuzE" dmcf-ptype="general">단순한 개인 방송 개설 수준이 아니라, 만대표는 숲 플랫폼 전반을 아우를 수 있는 중장기 콘텐츠 프로젝트 기획안을 직접 구성해 제안했다. 그는 "숲 측도 우리의 기획 방향에 공감했고, 만약 이 안에서 자리를 잘 잡고 유의미한 반응이 생기면, 향후 플랫폼 차원의 지원도 가능하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39018143136e71af25733e66f815aba2bfc1ec5f52d6f5294c64be0d9188fcc" dmcf-pid="t0s6W4e7uk" dmcf-ptype="general">이어 "지금은 방송을 시작하는 초기 단계지만, 추후에는 숲 내 다양한 콘텐츠들과 연계되는 확장형 프로젝트도 구상하고 있다"며 울랄라세션의 행보가 단순히 음악 방송에 머물지 않음을 시사했다.</p> <p contents-hash="0036215746c1d4ecb83e09df58b28fda9e5a7f89efae55b84d752e0c07f32722" dmcf-pid="FpOPY8dzuc" dmcf-ptype="general">지난 2011년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울랄라세션은 수년간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며 실력파 보컬 그룹으로 자리매김해왔다. 그런 이들이 최근 인터넷 방송이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게 된 데에는 변화와 확장의 필요성이 컸다.</p> <p contents-hash="8734dde4f641a12fb474453e8d11daa6454b328dcdf814199e58a820fa5abbba" dmcf-pid="3UIQG6JqUA" dmcf-ptype="general">처음에는 낯설고 어색했지만, 직접 팬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더 큰 에너지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인터넷 방송이 단순한 콘텐츠 소비를 넘어 울랄라세션만의 색깔을 확장해나갈 수 있는 중요한 플랫폼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5dd9962114365e5e6af7284bc039eaa7e9c59e5abf9c4381c0a257794a752f8b" dmcf-pid="0UIQG6Jq3j" dmcf-ptype="general">현재 울랄라세션은 본격적인 방송을 시작한 지 약 한 달여,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저녁 숲 플랫폼을 통해 정기 방송을 진행 중이다. 이들은 다른 스트리머들과의 토크, 게임, 예능 요소가 결합된 다양한 포맷을 통해 울랄라세션 특유의 유쾌하고 친근한 분위기를 전하며,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 또한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b5fc7b863688aba278336eeebcffad5524da8dbd73501a0bc07fb02b85dd99" dmcf-pid="puCxHPiBp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xportsnews/20250621070252956aqhi.jpg" data-org-width="550" dmcf-mid="VKKuwpKG7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xportsnews/20250621070252956aqh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cb4acea475551ddc78576d33cb63b58117f07293d9c7ac7e4526d41e8650242" dmcf-pid="U7hMXQnbUa" dmcf-ptype="general">"처음에는 솔직히 긴장도 컸고, 부담도 많이 됐어요. 하지만 기대감이 더 컸죠. 만대표가 그려준 그림의 종착점이 저에게도 희망이자 포부, 그리고 하고 싶은 일의 방향이었거든요. 직접 뛰어들어 보니까, 라이브 방송이라는 게 정말 다르더라고요.</p> <p contents-hash="2e2d9b348c762698f134c282813158ceb363a25a55ee8bee3bcde59a0a19f7f2" dmcf-pid="uzlRZxLKUg" dmcf-ptype="general">기존 방송 3사나 케이블 프로그램에서는 아무래도 음악하는 사람 입장에서 보정된 상태로 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정말 날것 그대로, 라이브 그 자체잖아요. 그런 환경에서 아무렇지 않게 실력을 보여주는 분들을 보며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고, 동시에 '우리가 과연 이걸 뚫고 나아갈 수 있을까'하는 두려움도 생겼어요. 그래서 지금은 존경심과 함께, 새로운 각오로 임하고 있어요." (박승일)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d69c72784a2bc0f5300b44743c505e0ab5f51dc8c1456a59710b906e9a3205" dmcf-pid="7qSe5Mo9F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xportsnews/20250621070254347clcy.jpg" data-org-width="550" dmcf-mid="fFdPY8dz3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xportsnews/20250621070254347clc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c56f66cdd20b79838ffc0e78bfd16d1eaea44917a1b5f45626d65c046fba14b" dmcf-pid="zBvd1Rg23L" dmcf-ptype="general">"안 했으면 몰라도, 하겠다고 마음먹은 이상 이 생태계를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기존 스트리머분들과 협업을 하기에 앞서, 어떤 문화인지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몸으로 먼저 겪어봐야 한다고 느꼈죠. 순히 출연하거나 게스트로 참여하는 것과는 다르게, 스트리머로서 직접 서보는 건 완전히 다른 이야기였거든요.</p> <p contents-hash="a5f965860da6bd711ef53df5d4eb4cc3514a20d68bb6570692e54a7a039c4993" dmcf-pid="qbTJteaVpn" dmcf-ptype="general">처음엔 정말 생소하고 어렵더라고요. 숲은 말 그대로 '정글' 같았어요. 수위도 다르고, 룰도 다르고, 그들만의 문화가 분명히 있었어요. 그래서 단순히 무대 위 퍼포머가 아니라, 그 안에 들어가 하나하나 배워가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죠. </p> <p contents-hash="b024098e256c8fca273ea03c8253f8360a2057beab762e25f42de9728e0cf949" dmcf-pid="BKyiFdNfzi" dmcf-ptype="general">시청자들과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 리액션은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 등 모든 것들이 익숙하지 않지만 지금은 오히려 그런 점들에 대해 존경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김명훈)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44e03b3840751321d1a2aebe46c3a769c3a510a4c97137275a39df7a5c7ed7" dmcf-pid="b9Wn3Jj40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xportsnews/20250621070255629rfbf.jpg" data-org-width="550" dmcf-mid="4pHgULkP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xportsnews/20250621070255629rfb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889e9e66fa01e9b2349b4541300202342e82a706b345cd7c8fcbc43673c280c" dmcf-pid="KUIQG6Jq3d" dmcf-ptype="general">"처음엔 정말 걱정이 많았어요. 말이라는 게 하다 보면 실수도 생길 수 있는데, 이건 편집이 없는 생방송이잖아요. 혹시라도 무슨 말을 잘못하면 어떻게 해야 하지? 그게 가장 큰 고민이었죠.</p> <p contents-hash="ebef392043a05949292a6db766cb63f6a3ebf238c8b1f0cff475fbea86ae94bc" dmcf-pid="9uCxHPiBue" dmcf-ptype="general">그래서 '그냥 웃고 넘기자', '무조건 먼저 죄송하다고 하자' 등의 마음으로 임했던 것 같아요. 지금은 그래도 여러 상황을 겪다 보니, 조금은 여유도 생기고 돌발 상황에서도 웃으면서 넘길 수 있는 힘이 생긴 것 같아요. 그렇게 하나하나 경험 쌓아가면서 저희도 계속 성장해가는 중입니다." (최도원) </p> <p contents-hash="1847921aad540ecbb7e35a5134c61a67db5dd6a9520308fb55562f9906154660" dmcf-pid="27hMXQnbUR" dmcf-ptype="general"><strong>((인터뷰②)에서 계속) </strong></p> <p contents-hash="a920a231080d537dd397cec8a94b2f2b7727cd44531a73b8050a1641ab787110" dmcf-pid="VzlRZxLKpM" dmcf-ptype="general">사진=숲 </p> <p contents-hash="7e83bc0deb15dc1914cd3ddec50dd66fc0016e0c1f44d62ea2794f5b35c7cdeb" dmcf-pid="fqSe5Mo9Ux" dmcf-ptype="general">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기안84, 62억 건물주인데…탈모 걱정 심각 "약 점점 불어나" (인생84) 06-21 다음 [단독] "고뇌하고 연구해"…울랄라세션, 편견 깨고 인터넷 방송 시장 속으로 (인터뷰③) 06-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