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말리고 사진 찍어야 돼"…이민정, 이찬원 보자마자 팬심 폭발 ('가오정')

작성일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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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GLhbPOyjpX"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eda1c0ab9f8a7825b385a3c3129877721f10dbccfa82b7fc3c419476638289" dmcf-pid="HolKQIWAF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2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10asia/20250621074108788ucnk.jpg" data-org-width="874" dmcf-mid="ytBjs7VZz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10asia/20250621074108788ucn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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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KBS2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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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53a740cce329e5207bfc86d9f992457120c64148bec465d1b12a618a9b2c6dc" dmcf-pid="XgS9xCYc0G" dmcf-ptype="general"><br>배우 이민정이 이찬원을 만나 들뜬 반응을 보였다.<br><br>20일 방송된 KBS2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는 게스트로 이찬원이 출연했다.<br><br>이날 방송에서 머리가 젖은 채로 이찬원을 만난 이민정은 "머리 말리고 사진 찍어야 된다"며 "어른들이 너무 좋아한다"고 반가워했다. 두 사람은 서로 "만나서 영광이다"고 인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br><br>이찬원은 "오자마자 진수성찬을 대접받는다"며 고추장찌개를 맛있게 먹었고, 이어 "구워 먹는 소고기는 두 점 세 점 먹으면 끝이다"고 털어놨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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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2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10asia/20250621074110054oywv.jpg" data-org-width="874" dmcf-mid="WFnWFdNfU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10asia/20250621074110054oyw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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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KBS2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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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9ee1ea29c84638d2a06a0faf3fa70639ce1c5b4f7292a7c6759fd5e0ce75095" dmcf-pid="5zdv5Mo90W" dmcf-ptype="general"><br>고기를 많이 못 먹는 이유에 대해 이찬원은 "평생을 고깃집 아들로 살아서 구운 고기를 안 좋아한다"고 얘기했고, 이를 듣고 이민정은 "나의 로망이다. 우리 집이 고깃집이었으면 좋겠다 생각하지 않냐"며 부러워했다.<br><br>또한 김재원이 "(이찬원이) 본가에 보낼 반찬을 해서 직접 보낸다더라"고 얘기하자 이민정은 "반찬을 직접?"며 감탄했고, 이찬원은 "어버이날 때도 반찬을 만들어 보내드렸다"고 덧붙였다.<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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